*

 어제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일을 새로 구한 것도 큰 의미이지만, 이제 '새로운 모습의 나'를 구하는 것도 큰 목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일 오전 중에 골프 및 헬스장에 등록을 할 것이고, 영어공부도 시작할 것이다.

 이번 1주일 간은 집에 있던 책 중에 자기계발서 위주로 재독할 생각이다.

P.S. 
 문득 든 생각은, 이런 류의 책들은 빠른 속도로 읽고 정리한 것을 다시 슥 보는 것이 좋을듯.
왜냐하면 자기계발서의 멋진 문구들로 원기를 회복한 후 직접 전선에 뛰어들어 치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책은 책일 뿐이니까 :)


* 목차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목표 설정과 계획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 어떤 일을 하든 10년 후에는 마흔세살이 될 것이다.
 - 자신이 믿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일치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재능찾기 : 평소동경하던일? 별로 노력안했는데도 쉽게 이뤘던 일? 시간가는줄 모르게 빠졌던일? 주변사람에게 물어보기
 - 앞서간 사람에게 물어보기 by 책, 면담
 -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은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묻지 않는 것은 배우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출발하기 전에 갈 곳을 확실히 정한다
 - 항상 하던대로 하면 늘 얻었던 것만 얻게 된다.

못 오를 나무는 없다
 -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한다? 그보다는 분수를 키우려고 애쓰는 것이 더 현명하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적, 나무에 안오르면 나무에서 떨어질 일도 없겠지. 그러나 결코 나무 아래의 경이로운 모습은 못본다.
 - 실패는 성공의 반대도 아니며 나쁜 것도 아니다.
 - 에디슨의 사례, 커널 샌더스의 사례
 - 문제는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다.

원대한 야망에도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 SMART 규칙 :
Specific + Measurable + Action-oriented + Realistic + Timly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하며, 행위중심적이며, 현실적이고, 적절한 시간 배정을 해야함
 - 파킨슨의 법칙: 주어진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쓸데없는 일들로 시간을 채우는 것이 인간의 본성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 계획했던 것을 마무리 잘 못짓는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plan B)을 세워둬라.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너무 많이 우연에 맡기게 된다.
 - 승자가 되려면 승자처럼 행동하라 :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2.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재능발굴과 재능계발
자신에게 절대 한심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 자기를 먼저 사랑하라. 실패해도 너무 자신을 비난하지 말자.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 실패할 때가 있다.
 - 실패하면 거기서 긍정적인 면을 2배로 찾자/ 아침에 일어나 거울 속 자신에게 미소짓기 "잘잤니? 승민아! 난 네가 정말 좋아!"라고 말이다/ 잠자기 전에 잘했던 일 3가지 떠올리기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놀이’로 바꾼다
 - 왜 지금의 일에 불만을 갖는가? : 열심히 하지 않는 자신을 변명하게 해주니까 +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된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니까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려면 지금 당장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싶은 놀이'로 만들어야 한다. 일 자체를 좋아하고 즐겨라.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한다
 -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사회에서는 보수 이상의 생산성 창출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 접시를 닦더라도 헌신을 다해라 : 내적 동기가 외적 동기보다 성공에 훨씬 더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 나폴레온 힐의 카네기 성공담 취재 일화 : 무보수로 20년간 일할 생각이 있는가?
 - 보수 이상으로 일하는 자세의 장점 : 일이 놀이가 되며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낌/ 보수 이외의 부가적 의미를 둘때 상상력과 독창성 발휘 가능/ 다수의 대중 속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함/ 누구에게나 환영받음

비판보다 더 훌륭한 피드백은 없다
 - 내가 상처받지 않기로 마음먹은 이상, 어느 누구도 내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by 간디
 - 부당한 비판 대처 요령: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지 말자, 사람들은 각기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니 그 의견도 담담히 받아들이자.
 - 비판 속에서 해결책 찾기(Linus's law) : 보고 있는 눈이 충분히 많으면 찾지 못할 버그는 없다.
   1. 문제는 누군가 발견한다.
   2. 누군가는 그 문제를 이해한다.
   3. 사람이 많으면 위 2가지는 신속하게이뤄진다. 
   4. 모든 문제는 어떤 사람에게는 간단한다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 성실은 기본, 플러스 알파가 필요
 - 원시 농경사회처럼 일하는 시간과 성과가 정비례하는 사회에서나 성실성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다. 오늘날에는 그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가가 훨씬 중요.
 - 핵심에 치중하고 부수적인 것은 포기하자.
 - " 네가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라. 그러면 네 생에서 일하는 날이 없을 것이다" by 공자
 - 일을 즐길다면 그 일이 스스로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에 더 많은 성과를 낸다.
 - 생산성이 높은 일에만 집중하자, 나머지 분야는 아웃소싱하자. 팔방미인이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 문제 해결을 위한 IDEAL 단계 : identify + define + explore + act + look
  문제인식/ 문제규명/ 대안해결책 탐색/ 계획과 실천/ 결과 검토

하나를 배워 열 가지로 활용한다
 - IQ보다는 SQ(Success Quotient) : 분석적 능력 + 창조적 능력 + 실천적 능력
   1. 분석적 능력 : 탁월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실적 지식'이 필요
   2.  실천적 능력 : 최고의 제품이 언제나 베스트셀러는 아니다.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 성공
   3. 창조적 능력 :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돼라. 너의 창조성은 무엇이며 그것을 생산성과 연결시키고 있는가? 지식이 짧다고 한탄하지 말자. 언제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 무엇을 창조해 내는가이다.
 - 어떤 분야에서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일을 아주 잘하면 돈과 명예가 저절로 따라온다.
 - 창의성 계발 훈련 : SCAMPER 테크닉
 - 성공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특성 -> p.149 읽어보기

3.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시간창출과 시간관리
시간관리 못 하면 인생관리 안 된다
 - 시간은 철저하게 소멸되는 완전비탄력성
 - 유일한 방법은 시간낭비를 중단하는 것 뿐임
 - 시간낭비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 시간은 무한하다 생각/ 시간사용내역을 정확히 파악 못함/ 중요한 일보다 사소한 일을 먼저/ 부당한 요구를 적절하게 거절 못함
 - 완벽한 준비보다 즉시실천한다

오늘을 돌아보면 내일이 달라진다
 -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정확하게 파악 못하는 이유 : 우리의 기억력은 생각보다 부정확/ 사물을 평가할 때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 낭비하는 시간을 과소평가

소중한 일을 먼저 한다
 - 분명한 목표 + 우선순위 정하고 + 미래의 관점에서 판단 + 선택과 포기를 명확히 하라!

‘지금, 여기서’ 바로 시작한다
 - 중요한 일을 미루는 이유 : 그일이 즐겁지 않기 때문/ 너무 많은 일에 관심이 분산되어 있어서/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
 - 즉 그것을 고치려면 : 하기싫은 일을 먼저하기(단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면) / 일정기간에는 한가지 일에만 집중/ 기다리지 말고 일단 시작하기/ 실수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
 - 최종 마감기한에서 거슬러 올라가 몇개의 데드라인을 설정한다. ex) 이 글을 요약하는 것을 11시까지 마치려면 읽기는 최소한 10시 30분까지는 해야하니까 마지막 두 챕터에는 각각 40분씩 할당(but 지금은 11시 8분;;)

자투리 시간을 챙겨 여유를 즐긴다
 - 잠들기 직전의 아이디어?! : 침대 머리에 메모장과 볼펜 항상 준비
 - 출퇴근 시간도 상당한 자투리 시간 : 이 경우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라/ 조금 일찍 출근하여 명상 및 생각정리 / 자투리 시간에 할 일을 준비(영어공부나 독서 등)/ 운전하는 시간을 유용하게
 
몰입과 집중으로 성과를 높인다
 - 파레토가 발견한 '불균형의 원리=80/20법칙' : 소수의 국민이 대부분의 소득을 벌어들인다! 이것은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사실 ex)인간관계의 가치 중 80%는 20%의 관계가 좌우함.
 -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시간을 똑같이 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삶의 질은 소수의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
 - 성과는 투자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질이며, 집중하는 정도에 따라 좌우된다는 사실을 명심!
 - 즉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간대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부담스러운 일은 세분화하기

단순하게 산다
 - 잡동사니를 정리하라 : 필요한 것을 찾으려면 그걸 다 뒤져야 하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이로인한 스트레스 받는 등 부작용
 - 쓰지 않는 물건들은 미련없이 치워버리자 : 누군가 쓰겠지!
 - 마당발은 줄이고 오지랖은 좁히자 : 복잡한 인간관계를 갖는 것이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든다.
 - 정보통신의 발달은 양날을 가진 칼 : 이를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하면 우리 생활은 정보의 홍수 속에 파묻히게 된다.
 - 휴식이 필요하면 어디론가 혼자 떠나도 좋다.

4.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자기통제와 자기조절
내가 변해야 세상도 바뀐다
 -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이유 :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까/ 손상될 수 있는 자존심을 보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아도 됨/ 다른 사람들을 마음놓고 비난할 수 있음(가장 큰 이유!)
 - 인생은 공평하지 않은 것 : 그렇다면 통제할 것인가 통제받을 것인가?
 -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일들에 대한 반응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함께 하면 못 해낼 일이 없다
 - 우수한 업적을 쌓고 고위직이 된 연구원? 이들은 동료들과 시시콜콜한 잡담을 주고 받거나 동료나 상사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변사람들의 협조를 쉽게 받아내는 사람들
 - 반면 독불장군식의 천재들은 실적이 저조했음
 - 무리에 끼지 못하면 오래 버티지 못한다.
 - 행복과 불행에는 반드시 인간관계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에는 반드시 친밀한 관계의 협력자가 있다. 
 -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내  행동(거친말투, 무뚝뚝한 표정)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봐야 함

비판할 때도 자존심을 세워준다
 - 선의를 가지고 한 비판도 개인에 대 한 인신공격으로 표현될 수 있기에 자칫 혐오감, 경멸, 분노, 적개심 등으로 변질되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음
 - 효과적으로 비판하는 방법 
   - 비판의 목적 : 피드백을 줌으로써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
   - 분노에 찬 마음을 가라앉힌 후에 비판/ 이유를 분명히 표현/ 구체적으로 지적/ 가능한 공개적인 자리는 피해야(반면 칭찬은 공개적으로) /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 인격이 아니라 행동을 비판해야 함/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기/ 긍정적인 면을 먼저 거론하고 문제점을 지적
 - 역린(용의 목 근처에 난 거꾸로 된 비늘, 이것을 건드리면 용은 반드시 그 사람을 죽여버린다. 군주에게도 이 역린이 있으니 임금에게 유세하려는 사람은 이 역린을 건드리면 안된다 by 한비자) = 컴플렉스

‘미안하다’고 먼저 말한다
 - 사랑이란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
 - 누구나 완벽하진 않다. 즉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더 자주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
 - 내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결코 먼저 사과할 수 없다.
 - 한편 성장과정에서 사과하는 태도를 보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본인도 사과하기 어렵다.
 - 부정, 정당화, 변명 모두 손실을 최소화 하는 효과, 그러나 자신의 과오에 책임을 지고 진솔하게 사과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관계의 손실이 온다. 관계는 신뢰감에 근거하며, 신뢰감은 책임감에 근거해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 사과의 장점 : 죄책감을 덜어주며 + 두 사람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해준다.
 - 진정한 사과는 인정, 사과, 보상..이라는 3가지 요소가 포함됨
 - 본의 아닌 실수에도 꼭 사과를 먼저한다 ex)"많이 기다렸지? 정말 미안해ㅜ" --> "자동차가 펑크났어"

사촌이 땅을 사면 점심을 대접한다
 - 아주 가까운 사이나 자기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는 시기심을 느끼지 않는다
 - 자신의 자존감과 가치를 판단하기위해 항상 누군가와 비교함
 - 제로섬게임: 한정된 자원을 나눠 가질 때 한 사람이 차지하는 몫이 커지면 다른 사람의 몫은 그만큼 줄어드는 현상.
 - 시기심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타인에게 나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 즉 야심에 참 시기심(상대방의 소유를 인정하며 자신 역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은 좋다.
 - 장기적인 보상은 항상 단기적인 이기주의를 포기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래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제로섬게임이라는 함정에 빠져들지 않는다.

끝은 단지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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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정도 웃기

Posted 2012. 2. 24. 20:53, Filed under: Hobbies/1nspiration

 


 베프들과 1박2일로 홍천의 비발디파크에 다녀왔다.
눈도 막바지, 그리고 다들 컨디션도 그닥이어서 방을 잡았지만 스키는 타지않고
맥주와 양주를 마시며 놀다가, 가져간 노트북으로 '완득이'와 '언더월드'를 봤다.

 그리고 피곤해서 다들 자고(내가 그래도 제일 마지막에 잠든 것 보니 요즘 쉬기는 쉬나 보다).

 아침에 동환이와 나는 지하에 있는 사우나에 갔고, 세윤이는 아침스키를 타러갔다.
그리고 돌아오며 양평에서 한우를 먹고, 양평댐 '근처'에서 사진 몇장을 찍고 귀경했다.

 사진책을 요즘 읽고 있는지라, 많이 찍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찍었다.
특히 내가 나온 사진은 더더욱 없는데 이 와중에 사진 속 내 모습을 바라보니, 너무 근엄하다.
그런 내 모습이 싫다. 예전에는 SGT Brown의 웃음이 부러웠는데 조금 전 카메라 사진을 옮기며
보니까 어머니의 해맑은 웃음이 훨씬 더 아름답다. 

 저런 웃음을 지을 수 있게 열심히 살아야짓! :)

 


+ 2012.03.04
Cebu에서 발행하는 Smile이라는 잡지다.
Cebu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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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카메라를 싸게 구입한 후 좀더 활용을 잘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다(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더 최신기종의 메뉴얼은 30%씩 할인중인데, 이건 나온지 오래되서일까? 11%만 세일한다는). 원래 몸으로 익히고 끝내려고 했지만 그래도 한권정도는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았고, 내용 중에 나처럼 사진초보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좀 있는 것 같아서 과감히 구입을 했다.

 지금 형광펜에 메모하며 1독을 하고있는데, 생각만큼 '대단한' 책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기본적인 개념이나 그런 것을 잡기에는 좋을 것 같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기변을 하여 더 좋은 DSLR 카메라를 구하게 되더라도 기본기를 이것을 익힌다면 충분할 것 같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모르는 개념이 있을 때는 인터넷을 검색하는 등 '추가'할 것이 많겠지.

 일단 계획은, 책 정독 + 인터넷 클럽 글 정독 + 열심히 찍기!

 + 2012.03.05
  드디어 1독을 했다.
중간에 여행을 다녀오느라 책을 못 읽었던 것도 있고, 3월을 시작하며 다른 책들이 많이 눈에 들어와서 이 책의 조금 남은 부분(주로 동영상촬영 쪽)을 미루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후다닥 마무리 지었다.

 총평을 하자면 이미 언급한 대로 이 책이 만능이나 핵심 책은 아니다.
대략 원래 포함되어있는 작은 메뉴얼을 약간 쉽게 설명한 정도? 그리고 컬러 사진도 생각을 해보면 '꼭 이것이 바로 그 자리에 필요한 삽화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쉬운 책만도 아니다. 나같은 사진초보가 보기에는 중간에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것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보충하고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꽤 된다. 아마도 저자가 잠정 독자층을 '매니아'로 보고 글을 썼던가 or 서문에 나온 것처럼 이 책을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책으로 만드려고 했던가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그냥 호흡조절과 손떨림 억제만으로 좋은 사진을 기대하기에는 DSLR이 너무 아쉬운 기기라 이렇게 기본서 한번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어쨌든 조만간 또 다른 책이 온다.
http://smoh1.tistory.com/entry/112V사진-촬영-기초-Book영진닷컴-ongoing
이 책은 약간의 DIY 형식을 갖춘 것이기에 조금 더 능동적으로 탐독할 생각이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인터넷 카페 등의 글을 통해서도 조금씩 팁을 얻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제는 당분간 사진에 투자할 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여행을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조리개 캡의 C사 양각칠이 조금 벗겨지고 사진 카운트도 1000장을 넘어갔다. 이제서야 나의 카메라가 정말 내꺼가 된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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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Intro 진화는 계속된다
01 디지털 사진과 필름 사진
필름 VS 센서
LCD 모니터
히스토그램
필름 VS 메모리 카드
ISO
노이즈와 그레인
필름 형식
디지털 해상도
빛에 따른 색상
촬영 비용

Section 1 기능과 특징
01 기능 둘러보기
02 Canon EOS 500D 전면부
03 Canon EOS 500D 후면부
04 Canon EOS 500D 상단부
05 카메라 제어장치
모드 다이얼
메인 다이얼
셔터 버튼
십자키
06 메뉴 기능
07 카메라 구동장치
전원 스위치
자동 전원 차단 기능
리셋 기능
08 뷰파인더 살펴보기
09 뷰파인더
뷰파인더 조정 기능
10. LCD 모니터 살펴보기
11. LCD 모니터
LCD 밝기
히스토그램
자동 이미지 회전
이미지 확대
촬영 정보
디스플레이 오프 센서
12. 퀵 컨트롤 스크린
13. EOS 500D의 배터리
14. 날짜/시간 지정
15. 센서
16. 미러 락업 기능
17. 메모리 카드
메모리 카드 포맷하기
18. 카메라 청소하기
수동 센서 클리닝
초보자라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10가지

Section2 메뉴 시스템과 LCD 모니터
01 메뉴 사용하기
촬영 메뉴 1
촬영 메뉴 2
재생 메뉴 1
재생 메뉴 2
설정 메뉴 1
설정 메뉴 2
설정 메뉴 3
마이 메뉴
02 마이 메뉴
03 사용자 정의 기능
04 C.Fn I : 노출
1. 노출 레벨 조정
2. ISO 확장
3. Av 모드시 플래시 동조 속도
05 C.Fn II: 이미지
4. 장시간 노출 시 노이즈 감소 기능
5. 고감도 ISO 노이즈 감소
6. 하이라이트 톤 우선
7. 자동 밝기 최적화 기능
06 C.Fn III : AF/드라이브
8. AF 보조광
9. 미러 락업
07 C. Fn IV : 조작/기타
10. 셔터 버튼/AE 잠금 버튼
11. 촬영 시 SET 버튼 기능
12. 전원이 켜진 경우 LCD 표시
13. 원본 판독 데이터 추가
08 LCD 모니터 사용
LCD로 이미지 검토하기
이미지 재생하기
자동 이미지 회전
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삭제하기
이미지 보호하기
TV에서 이미 지 재생하기

Section3 파일 프로세싱과 포맷
01 속도
02 픽쳐 스타일
표준
인물
풍경
뉴트럴
충실 설정
모노크롬
사용자 설정 픽쳐 스타일
03 색 공간
04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미리 설정하기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보정
화이트 밸런스 자동 브라케팅
화이트 밸런스와 RAW
05 파일 포맷
RAW 파일 프로세스
이미지 기록 화질과 크기

Section 4 촬영 관련 조작
01 초점 방식
AF 모드
AF 포인트 선택하기
AF의 한계
02 드라이브 모드와 셀프 타이머
03 노출
ISO
측광
04 노출 판단하기
하이라이트 경고
히스토그램
05 촬영 모드
베이직 존 촬영 모드
크리에이티브 존 촬영 모드
AE 잠금
노출 보정
자동 노출 브라케팅

Section5 라이브 뷰와 동영상 촬영 기능
01 라이브 뷰와 동영상 메뉴
라이브 뷰와 동영상 촬영 제약
02 라이브 뷰 자동 초점
03 동영상 초점 잡기
04 노출
라이브 뷰 ISO와 동영상 기록
라이브 뷰와 동영상 기능 노출 모드
라이브 뷰와 동영상 측광
동영상 녹화 중 일반 사진 촬영하기
05 동영상 녹화
동영상을 녹화하는 10가지 기본 단계
06 동영상 녹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07 오디오
08 동영상 기록 시간
09 동영상 재생

Section6 플래시
01 플래시 동조
02 가이드 넘버
03 내장 플래시
04 플래시 측광
05 카메라 노출 모드와 플래시
프로그램 AE 모드
셔터 우선 AE 모드
조리개 우선 AE 모드
수동 노출 모드
자동 피사계 심도 AE 모드
06 FE(플래시 노출) 잠금
플래시 노출 보정
07 적목 감소
08 캐논 스피드라이트 EX 플래시
캐논 스피드라이트 580EX II
캐논 스피드라이트 430EX II
캐논 스피드라이트 430EX
캐논 스피드라이트 270EX
다른 스피드라이트 플래시
클로즈업 플래시
09 바운스 플래시
10 무선 E-TTL 플래시

Section7 렌즈와 액서서리
01 렌즈 선택하기
줌 렌즈 Vs 단초점 렌즈
EF 렌즈 시리즈
EF-S 렌즈 시리즈
L 렌즈 시리즈
DO 렌즈 시리즈
매크로와 틸트-시프트 렌즈
기타 브랜드 렌즈
02 필터
편광 필터
ND 필터
GND 필터
UV와 스카이라이트 필터
03 클로즈업 렌즈
클로즈업 샤프니스
클로즈업 콘트라스트
04 삼각대와 카메라 지지 도구

Section8 컴퓨터로 작업하기
01 카드 리더기
02 이미지 저장하기
03 컴퓨터에서 이미지 파일 작업하기
04 이미지 브라우저 프로그램
05 이미지 프로세싱
파일 뷰어 유틸리티
Digital Photo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EOS 유틸리티
픽쳐 스타일 에디터
06 직접 인쇄
07 디지털 사진 인쇄 포맷(DPOF)
08 동영상 파일 작업하기
동영상 살펴보기
동영상 편집하기
동영상 재생하기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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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을까?

Posted 2012. 1. 29. 12:56, Filed under: Ex-Homepage/Diary2014

아주 재미난 생각을 했다.

 대기만성 [] 

지난번 소아과 인턴페어웰 때 소아과과장님께서 스치듯 말씀해 주셨다.
오선생은 대기만성형인 것 같아.

하긴 지원했던 과에 떨어지고 '떨턴'의 입장으로 병원에 남아있으니
힘내라고 말씀해 주신 말일수도 있겠지. 그러고 보니 작년 이맘때 어디
병원을 쓸까 무척 고민할 때 심심풀이로 본 1년 운세가 기억이 난다.
거기에는 분명 12월 중순에 기운, 특히 직업운이 매우 좋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라고 나왔는데...

어쨌든 벌써 합격자 발표가 난지 45일정도가 지났다.
그동안 마음정리도 많이 되었지만, 막상 앞으로 15일정도 뒤에는
이곳 천안, 그리고 단대병원을 떠나서 생활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막막한 것도 있다. 벌써 7년을 여기서 지냈으니까 말이다.
물론 1년 뒤에 다시 돌아올 것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일단은 많다.

난 워낙에 내성적인 사람이다. 사색적이고 조용하고 말하기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조금 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하게 느꼈다. 왜냐하면 내가
의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었고
지금 그것을 이루었지만 사실 '직업'으로서 의사는 서비스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신과 의사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내성적이라는 것은
상당한 단점일 수도 있다. 여기서 단점이란  것이 꼭 의사직업에서 환자와의
관계에서의 단점이란 말이 아니다.

다행히 내 스스로 변하기 어려웠던 많은 점들을 여자친구가 옆에서 코치해줘서
많이 고칠 수 있었고 점점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많은 점이 부족하다.

의사면 부자일까?

딱히 그렇지도 않을 것이다. 부의 개념이 변하듯 부자의 개념, 부자의 흐름도
변한다. 굳이 뽑자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많은 직업군을 나눌 때 의사가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는데 요즘 분위기상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의사는 다 부자고, 다 도둑이다라고 강변하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니까. 열심히 살았고 명문대 공대도 다녀봤고 나름 주변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친구들이 있는 내 경험상 그렇다. 돈을 번다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난 의사란 직업을 선택하지는 않았을거다.

그래서 우리(나와 여자친구)는 정말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기로 했다.
치열하게 공부하던 본과 1~2학년 때, 힘든 새벽에 지쳐 도서관 앞에서 간혹 나눴던
미래의 모습도 키워드는 '하고 싶은일을 하기'였다. 그런 면에서 그녀가 그 병원의
그 과에 간다는 것은 정말 잘 선택한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 것이고.

이제 나다. 나는 어떨까?
일단 내 잠재력을 내가 믿느냐가 관건이다.
조금 전에 동네 목욕탕에 가서 잠깐 브레인스토밍을 해봤는데 여러모로 귀찮은
것도 있지만 나름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잠재력과 주변 친구들의
도움이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게 모냐고?

비밀이다 그건. 싱겁지만 '잠재력'만 믿고서 시작하는 일이라 밝히기가 좀 어렵다.
일단 난 지난해 운세가 진짜라 믿고 싶고,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내가 일단 지난해
레지던트 선발에서 떨어진 것이 '복'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한해를 치열하게 살아야한다.
물론 내년도 레지던트가 되기 전까지 말이다. 그 전에 그냥 내 취미로만 그것이
끝날 가능성도 분명 있고 말이다.

"오선생은 그럼 1년정도 쉬면서 2012년에는 뭘 했나?"

라고 분명 어느 순간 누군가 내게 물을 것이다. 거기에 답하려면 열심히 살자.

화이팅!


+++++++++++++++++++++++++++++++++++++++++++++++++

P.S.
 그래도 그냥마냥 쉴 수는 없다. 병원 나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근질근질한 것이;;
그래서 M사이트 초빙구직란을 통해 일자리를 알아보고, 또 아는 지인들을 통해서
괜찮은 건지...를 물어보는 일을 3일째 반복하고 있다.

 MD면허가 있으니 일자리는 구하기가 쉽지만, 막상 진짜 찾으려하니 고려해야 하는 것이
꽤나 있다. 지역이 어떤지, 페이는 어떤지 등...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하는가?이다.
사실 젊고 이쁜 처자들 위주로 외래보는 피부미용쪽은 서울, 그것도 강남쪽에 자리가 종종 난다.
그런데 흠...그냥 좀 그렇다. 뭐 그 분야도 의료의 분야 중 하나임은 분명하나 내가 단기적인
아르바이트로 일하기엔 페이 말고는 메리트가 없어보였다(사실 이런 배부른 소리를 할 처지
는 분명 아니나~).

 그래서 고민이다. 피부과? 요양병원? 응급실?
아니면 레어하게 외국계 제약회사 마케팅? 중국진출 병원의 일반의?

 여튼 곧 결정하고 일을 시작할 생각이다. 돈이 들어갈 곳은 많은데 인턴을 하며 벌은
대부분의 돈을 어머니께 드렸더니 잔고가 바닥을 치는 것 같다. 올해 버는 돈은 꼭 저금을
잘 해두었다가 나중에 요긴히 써야짓!

 단기 계획 : 일을 구하고 -> 골프를 배우고 -> +알파(!)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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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V_움직이는마케팅 페이스북(양문)

Posted 2012. 1. 22. 11:33, Filed under: Hobbies/Books


 사실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할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tool을 익히기 위한 책을 2권 본 기념으로, 무언가 다른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읽게 된 책! 

  [누군가의 지갑을 연다는 것은 매우 여러운 일이다.]

 책을 다 읽은 소감은, 페이스북만을 가지고 뭔가 사업을 구상한다든지 아이템을 잡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시기상조라는 점이다. 그냥 원래 있던 기업의 마케팅효과 측면에서 활용하는 것이 거의 다이고 말이다. 그래도 소셜커머스나 SNS의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기에는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기도 하다. 보통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해도 그것을 넘버링하여 정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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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글 들어가며_세상의 모든 마케터를 위한 단 하나의 SNS
 - 페이스북으로 '팔수' 있는 것은 마케팅 뿐 or 마케팅 씩이나!?

A. 페이스북 만들기
1. 페이스북 배우기
페이스북에서 친구 만들기|페이스북과 마크 주커버그 이해하기
 - '실패하는 아이템은 없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있다'
2. 페이스북 만들기
개인 계정 만들기|페이지 만들기
3.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 사용하기

B. 페이스북 마케팅_1단계: 기본기능 활용
1. 페이스북의 기본 기능
페이스북 공유 버튼|동영상(비디오) 올리기|좋아요 기능|추천 기능|좋아요 버튼 만들기
 - 동영상은 100 Mb or 2분이하의 동영상만 업로드 가능
 
2. 페이스북의 활용
프로필|친구 찾기|계정 설정

C. 페이스북 마케팅_2단계: 비즈니스 적용
1. 영업
초보영업자, 페이스북 시작하다|친구를 찾을 것인가? 고객을 만들 것인가?|안녕하세요, 저는 영업자입니다|오랜만이야, 요즘 어디서 일 해?
2. 고객서비스
고객님, 친추(친구 추가)합니다|고객을 사로잡는 대화|우리 ‘회사’가 아니고, 고객님의 ‘친구’입니다|여기는 ‘서울’입니다. ‘홍콩’은 어떠세요?
3. 마케팅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이 뭔가요|친구를 상대로 홍보를 하라고요?|다이렉트 셀링 vs.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소셜커머스, 꼭 해야 할까?
4. 기업혁신
사장님, 저랑 ‘친구 추가’합니다|우리 팀을 홍보합니다|오늘 회의는 페이스북에서 만납시다
5. 인크루트
1:1 메시지 “귀하를 저희 회사로 초대합니다”|당신의 경력을 삽니다|지원 서류: 페이스북 계정주소|당신의 인맥을 응원합니다

D. 페이스북 마케팅_3단계: 마케팅 전략수립
1. 소셜 네트워크는 같이 서고 따로 간다
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가|시장을 만들지 마라! 시장을 따라가라!|트위터 vs. 페이스북|소셜 네트워크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2. 하이퍼타게팅이 뭔가요?
등산 좋아하세요? 등산용품을 보여드립니다|하이퍼타게팅의 장점과 단점|여성의 메이크업과 마켓 타게팅의 관계|구글 광고 vs. 하이퍼타게팅,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일까?
3. 다이렉트 마케팅과 페이스북 마케팅
다이렉트 마케팅 해보셨어요?|페이스북 마케팅은 다이렉트 셀링이다|마케팅을 위한 제안과 권유, 그리고 홍보|I LIKE THIS vs. YOU MUST LIKE THIS
4. 친구 찾기 또는 고객 맺기
페이스북에서 우정은 영원하지 않다|관계 맺기보다 관계 유지가 중요하다|낯선 사람과 친구 맺기|미국 페이스북에 한국 마케팅 적용하기

E. 페이스북 마케팅_4단계: 마케팅 따라잡기
1. 코카콜라는 왜 페이스북을 할까
코카콜라 페이스북|코카콜라 마케팅 분석|코카콜라는 왜 페이스북을 시작했을까
2. 트위터와 다른 점, 같은 점
트위터 어떻게 사용하나요|낯선 사람과 친구 맺기 vs. 아는 사람 다시 찾기|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vs.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트위터는 뉴스 서비스이다
3.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블로그에서 페이스북으로

F. 페이스북 마케팅_5단계: 마케팅 종결자
1. 페이스북도 노린다
페이스북의 숨겨진 전략|페이스북은 천사가 아니다|페이스북도 모르는 페이스북의 단점
2. 페이스북을 이용하라
페이스북 사용설명서: 동창생 그리고 친구들|페이스북 사용설명서: 돈을 벌 수 있을까|페이스북 사용설명서: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다|페이스북 사용설명서: 인맥의 가치와 만남의 깊이|페이스북 사용설명서: 포커페이스북

글 나오며_페이스북, 우리가 즐겨야 할 인터넷 트렌드로서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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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V_페이스북 쉽게배우기(영진닷컴)

Posted 2012. 1. 20. 13:54, Filed under: Hobbies/Books


 이미 한권의 관련 서적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은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만 볼 생각이다.

지난 서적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앱도 그렇고 페이스 자체의 기본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계속 조금씩 바뀌고 있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책을 보는 것이 나을 듯 싶다. 또 이 책은 실질적인 사용법 외에 좀더 근본적인 소셜네트워크의 개념과 마케팅 활용법까지 건드린(번역?) 듯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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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Chapter 1. 페이스북 알고 쓰자!

Section 0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 페이스북을 홈페이지로 설정하고 그 안에서 뉴스읽고 게임하고 이메일 보고 모든 것을 다한다.
 - 창업 초기 마크 주커버그는 한국의 싸이월드를 둘러보고 감
 - 오프라인 or 한국 내에서만의 인맥은 폐쇄적이다.

Section 02. 최대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
Special. 페이스북의 수익 모델 변천 과정
 - 사용자의 웹페이지 체류시간이 AOL, Yahoo, MSN, Google은 감소하고 있는데 facebook은 50%나 증가하고 있음(2010년기준)>
 - 2010년 facebook의 수익모델은 다양한 업체와 업무제휴, 개발 --> 미래에는 쇼핑, 검색, 통합화 예상
 
Chapter 2. 페이스북을 시작하다!
Section 01. 페이스북에 가입하기
FB Plus. 생일을 왜 넣어야 하나요?
FB Plus. 보안 문자
Section 02. 내 메일 주소로 페이스북에 가입된 친구 찾기
Section 03. 프로필 정보 작성
FB Plus. 프로필 편집의 메뉴
FB Plus. 휴대폰 활성화하기
Section 04. 아는 사람 찾아 친구 요청하기
Special. 상태 알림 메뉴 살펴보기

Chapter 3. 계정 메뉴 살펴보기
Section 01. 친구 관리
FB Plus. 친구 관리 메뉴
FB Plus. 계정의 페이지 관리 메뉴
FB Plus. 친구 목록
Section 02. 계정 설정
FB Plus. 계정 비활성화
Section 03. [계정 설정]의 다양한 기능의 탭
Section 04. 개인 정보 설정
FB Plus. 정보 설정

Chapter 4. 페이스북 왼쪽 메뉴 살펴보기
Section 01. 뉴스피드
Section 02. 메시지
Section 03. 이벤트
Section 04. 친구
Section 05. 그룹
Section 06. 앱?사진?노트?링크
FB Plus. 채팅 가능한 친구(Friends on chat)

Chapter 5. 페이스북 오른쪽 메뉴 살펴보기
Section 01. 이벤트
Section 02. 내가 알 수도 있는 사람
Section 03. 요청

Chapter 6. 프로필 페이지 살펴보기
Section 01. 프로필
Section 02. 담벼락
Section 03. 정보
Section 04. 사진
Section 05. 노트
Section 06. 친구
Section 07. 명함

Chapter 7. 페이스북의 매력, 페이지!
Section 01. 페이지란?
Section 02. 내 페이지 만들기
FB Plus. 페이지 이름
Section 03. 페이지 꾸미기
Section 04. 페이지 관리
Section 05. 내 페이지 알리기
FB Plus. 좋아요 박스(Like Box) 설정
Section 06. 페이지의 또 다른 기능
FB Plus. 트위터의 140자
Special. 페이스북과 트위터

Chapter 8. 나만 아는 페이스북 활용팁!
Section 01. 정복하기 ONE
FB Plus. 페북에서 나를 알리기
 - 업데이트 글쓸때 @_______을 치고 글을 쓰면 그 ______의 담벼락에도 글이 같이 뜬다.

Section 02. 정복하기 TWO
- https://www.facebook.com/share_options.php 여기에 가서 이미지위에 커서 올리고 '즐겨찾기 추가'를 누른뒤, 이제 스크랩(담벼락에 올릴) 할 웹페이지에 가서 즐겨찾기에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를 클릭/ 그러면 간단히 comment를 쓸수 있고 웹페이지링크가 같이 공유된다.
- 이메일 알람 끄기 : 계정설정 - 알림 - 체크해제하면 그것에 대한 것은 업데이트 이메일이 오지 않음

FB Plus. 쪽지로 콘텐츠 공유하기
 - 꼭 글을 게시해서 공유하지 않더라도, 쪽지를 보낼 공유를 할 수도 있음.
FB Plus. 계정 보안
 - 원격로그아웃: 계정설정 - 보안 - 계정활동..을 본 후에 다른 세션의 '활동 끝내기'를 누르면 혹 로그아웃을 하지 않고 나온 기기에서의 로그아웃을 시킬 수 있음

Chapter 9. 앱을 이용해 페이스북 확장하기
Section 01. 앱 이해하기
Section 02. 페이스북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앱
 - Networkedblogs..란 앱 : 자신의 블로그에 새 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페이스북으로 올려주는 앱/ 사용법은 p.180을 참조(약간 복잡함;;)/ 앱을 클릭해야만 블로그와 링크가 되는 듯/ 더 많은 기능을 쓰려면 유료버젼으로 바꿔야함
 - Norton safe wab : 게시글에 숨어있는 악성코드를 찾아주는 앱.
 - Youtube 앱

FB Plus. Fan Page로 위치 설정하기
FB Plus. 설문 만들기

Chapter 10. 페이스북, 스마트폰으로 즐기기
Section 01.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 즐기기
 - 마켓에서 vonage 앱 설치 : 모바일을 페이스북과 연동하여 페이스북 친구들과 별도의 통화료 없이 wifi 망에서 통화가능(but 마켓평을 보니 그다지 쓸모는 없는 듯)

FB Plus. 즐겨찾기 삭제
FB Plus. 업데이트한 글 삭제하기
FB Plus. 연락처 동기화하기
FB Plus. Vonage
Special. 페이스북의 Deals 서비스

Chapter 11. 페이스북 마케팅
Section 01.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
 - 최소한의 노력과 효율적인 소셜 미디어 활용 : '좋아요'버튼 한번 클릭하면 누구나 그 페이지의 글을 볼수 있음
 - 팬 : 내가 발행한 콘텐츠 및 관련 댓글 등의 모든 활동 내역이 팬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됨.
 - 페이지 : 페이지에는 6개의 tab이 있으나 FBML 등을 이용해 다양한 맞춤 탭을 제작하고 활용 가능/ 개인 홈페이지나 카페 등을 페이스북 탭으로 만들어 연동 가능
 - 좋아요...나 공유하기... 등을 통해 해당 기사나 정보가 팬들 사이에 확산되어 홍보됨.
 - 페이지 등의 통계 기능(인사이트) 볼 수 있음
 - 라이브스트림 :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활동 및 댓글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방송. 자신의 상품 프로모션이나 특별 생중계 등 이벤트를 할 수도 있음.

 - 페이스북의 통합 능력 : 홈페이지, 블로그, 스마트폰, 유비쿼터스
 - 페이스북 페이지를 분석/조정하여 최적화 하기 - 좋아하는 게시물의 유형, 활동 많은 날, 지역, 언어 등을 고려하여 지역과 언어권, 한정적인 포스팅 가능
 - 게시 시기를 적절히 조정
 - 전략적 탭을 구성 : 정적 FBML, 앱 개발 등을 통해 적합한 맞춤기능 구성
 - 게시물은 쉽고 간단하며 가치있는 콘텐츠로 업데이트 : 사용자가 즉각 반응할 수 있는 게시물을 업데이트하기, 팬들의 질문이나 댓글에 충실히 답하기, 페이지 내에서 이벤트 하기
 - 퍼블리싱에 집중 : 팬들이 직접 페이지 와서 보는 경우는 적다. 즉 팬들에게 '업데이트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 페이지를 구축하고 관리하기 : 목표설정이 가장 중요. 마케팅 타겟이 누구인지, 어떤 제품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잘 고려.
 - 여러가지 기업들의 예시 : 포드사의 라이브스트림을 이용한 신차발표회, 비타민워터의 투표통한 소비자의 라벨디자인 선정 및 이벤트상금 전달, 지역을 기반으로 한(facebook places) 할인쿠폰을 주는 페이지, 좋아요를 한번 클릭할 때마다 1달러씩을 기부하는 야후의 전략, 리바이스는 홈페이지 내 페이스북  삽입하여 페이스북 로그인한 사용자가 쇼핑할 수 있고 그가 고른 청바지를 친구들과 의견을 쉽게 나눌 수 있게 하여 소통에 관점을 둔 마케팅 시행 중 

Section 02. 페이스북 페이지 마케팅 8가지 성공 기준 p.246
Section 03. 페이스북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
Section 04. 소셜 커머스
Section 05. f-commerce : facebook commerce의 약자로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서 티켓이나 상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
Special. 페이스북을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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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다.
일단 http://prezi.com/explore/ 이곳에 가서 몇몇 샘플을 본다면 왜 흥미로운지 알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아주 오래전 대학교 신입생일때는 내용의 전문성이 우선이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내용을 더 많은 양의 ppt로 정리해서 발표하는 것이 최고인줄 알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아니 이제는 전문성은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서 독창성이 있는 ppt가 더 관건이었다. 그만큼 저자는 내용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 알고 있고, 그것을 청자들에게 잘 이해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니까.

 대학에 다시 들어온 후 학생때 발표를 할 경우가 많았다. 이때는 간결성이 매우 중요했다. 물론 의대의 특성상 많은 학생들이 매우 전문적으로 접근을 했고 당연히 그 양도 비교적 많았다. 그래서 대부분 교수님들께서는 발표에 있어 '시간엄수'를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셨다. 내용도 대부분 우리들에게는 익숙했지만 비의학관련자들은 어려울수 있는 주제가 많아서 아마 그때 내용으로 똑같이 온라인상에서 강의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를 전혀 못할 정도의 주제도 많았었다. 어쨌든 그래서 난 Simplicity, 즉 듣는 사람이 그냥 '아~그렇구나'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하게 내용을 압축하는 것을 중시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ppt를 만들때 영상이나 에니메이션효과, 배경그림편집 등 손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일단 방대하게 만들고 나서 그것을 하나하나 지워가고 수정해가며 내용을 만들다보면 결국 남는 것은 기승전결의 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에니메이션효과 잔뜩 들어간 페이지가 한 3~4장 정도 남은 그런 ppt가 내 발표의 최종산물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템플릿도 되도록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보려고 했고.

 그러다 본과 3학년때 PBL 수업을 하면서 만들었던 Cmap이 생각났다.
 http://smoh1.tistory.com/entry/한달-동안의-PBL을-하면서-만든-나의작품들

 이런 브레인스토밍을 거치는 과정을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Prezi는 그러한 것을 실현시켜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런 프레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있는 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자세히 읽을 겨를이 없다. 왜냐하면 적어도 1년간은 프레젠테이션을 할 경우가 거의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도 분명 프레지는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소재이고 그래서 언젠가는 정독한 뒤에 재미있게 연습하고 싶다.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 이 책의 서문에 있는 멘트가 인상적이다.
 
 "프레지적인 사고 방식에 익숙해지면 보다 창의적으로 모든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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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미리 보는 프레지 주요 기능
자주 묻는 질문 FAQ
비하인드 스토리

Part 1. 프레지 소개
1. 프레지를 만나다
건축가의 불편함에서 태어난 프레지
프레지가 한글화되기까지
2. 프레지가 뭔가요?
무한 캔버스를 기반으로 한 프레지
프레지에서 Path의 역할
줌 레벨의 이해
줌인, 줌아웃을 기반으로 하는 프레지
프레지는 프레임 작업
3. 프레지 마인드는 필수!
해답은 스토리텔링에 있다
4. 파워포인트 vs 프레지

Part 2. 프레지를 위한 스토리 만들기
1. 잘 짜여진 스토리로 만든 옷, 프레지
무분별한 데이터 나열만으로 청중을 설득할 수 있을까?
논리적인 청중들의 의사결정 방식
스토리와 내러티브
프레젠테이션 스토리를 만드는 프로세스
2. 스토리의 구조화(조직화) -의미 만들기
큰 그림을 먼저 그려라
정보의 그루핑
잠자는 우뇌를 깨워라 - 아이디어 도출 기법
[INTERVIEW] 마인드 맵을 활용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그래픽 레코더, 박종신
잠자는 좌뇌를 깨워라 - 스토리 전개 프레임워크
3. 스토리의 시각화 - 형태 만들기
드라마에서 매일 보는 프레지 표현 방법
그래픽 표현 기법
시각적 매핑
시각적 구도
[INTERVIEW] 생생한 스포츠 영상 뉴스를 만들어내는 영상 제작자, 정민건

Part 3. 프레지 사용법
1. 프레지 홈페이지 접속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홈페이지 들어가기
2. 프레지 사용자 계정 만들기
일반용 계정
교육용 계정
[따라하기] 일반용 계정 가입하기
[따라하기] 교육용 계정 가입하기
3. 프레지 로그인·로그아웃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로그인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로그아웃하기
4. 프레지 세부 사항 설정하기
[따라하기] 라이선스 정보 및 계정 업그레이드하기
[따라하기] 세부 설정 변경하기
5. Prezi.com 둘러보기
Your prezis
Learn
Explore
[따라하기] 재사용 및 편집 가능한 결과물 복사하기
6. 새 프레지 만들기
[따라하기] 새 프레지 작업 창 만들기
7. 프레지 메뉴 이해하기
프레지 화면 구성 이해하기
버블 메뉴 이해하기
작업 메뉴 이해하기
8. 프레지 세부 기능 사용하기
텍스트 입력하기
텍스트 수정하기
텍스트 삭제하기
텍스트 확대, 축소, 회전, 복제하기
9. 셰이프 그리기
[따라하기] 화살표 그리기
직선 그리기
사각형 그리기
원 그리기
삼각형 그리기
자유선 그리기
형광펜선 그리기
10. 이미지 삽입하기
[따라하기] 내 컴퓨터에서 이미지 파일 불러오기
[따라하기]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이미지 파일 삽입하기
11. 유튜브 동영상 삽입하기
[따라하기] 유튜브에서 원하는 동영상 오픈하여 삽입하기
[따라하기] 캔버스에 유튜브 링크 바로 삽입하기
12. 프레임워크 삽입하기
[따라하기] 프레지에 프레임워크 삽입하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프레임워크
13. 파일 불러오기
[따라하기] 이미지 또는 동영상 파일 불러오기
14. 프레임 그리기
대괄호 프레임 그리기
원형 프레임 그리기
사각형 프레임 그리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프레임으로 그룹 설정하기
히든 프레임 그리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히든 프레임은 언제 사용하는 건가요?
15. Path 설정하기
[따라하기] Path 설정 및 수정, 삭제하기
Capture View
Path 전체 삭제하기
16. 색상 및 글꼴 설정하기
한글 스타일
[따라하기] Theme Wizard 기능을 이용해 나만의 프레지 스타일 만들기
17. 프레지로 프레젠테이션하기
전체 화면으로 프레지 쇼 진행하기
내비게이션 메뉴 사용하기
18. 저장 및 정보 공유하기
프레지 저장하기
프레지 정보 공유하기
19. 미팅 기능 이해하기
[Meeting] 도구의 2가지 메뉴
20. 프레지 프린트하기
프레지에서 프린트하기란?
21. 프레지 도움말 보기
22. 프레지 작업 종료하기
23. 프레지 편집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파일 열어 편집하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프레지 전문가의 노하우 들여다보기
24. 프레지 공유하기
25. 프레지 파일 링크로 공유하기
[따라하기] Get link로 프레지 파일 공유하기
[따라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로 프레지 공유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파일을 블로그나 카페로 가져오기(프레지 파일 Embed하기)
26. 프레지 작업 복사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결과물을 복사본으로 저장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데스크톱 설치하기
31. 프레지 데스크톱 세부 메뉴 살펴보기
파일 메뉴
편집 메뉴
라이선스 메뉴
도움말 메뉴
[따라하기] 프레지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한 프레지 파일 불러오기
[따라하기] 프레지 데스크톱에서 프레지 작업 파일 불러오기
[따라하기] 프레지 데스크톱에서 작업한 파일 Prezi.com에 업로드하기
32. 프레지 데스크톱 버전 업데이트하기
[따라하기] 프레지 데스크톱 자동 업데이트하기
[INTERVIEW] 언어 배우는 것을 좋아해 외국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선현우

Part 4. 프레지 활용편 (1)
PROJECT 1 줌아웃 기능으로 내용 확장해 설명하기
[INTERVIEW] 부자연스러운 것들을 자연스럽게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안영일
PROJECT 2 워드 다이아몬드 발상 기법으로 아이템 도출하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프레지 화면이 돌아가게 하는 작업은 어떻게 하나요?
[INTERVIEW] 새로운 테크놀러지에 관심이 많은 학생, 민경원
PROJECT 3 Make Copy가 가능한 Reusable을 이용해 파일 만들기
[INTERVIEW] 프레지로 자료를 만들고, 프레지로 강의하는 교사, 윤세진
PROJECT 4 프레지 데스크톱을 이용해 소리 삽입하기
PROJECT 5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파일 프레지로 발표하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프레지를 파워포인트에 삽입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PROJECT 6 프레지 미팅 기능 이용해 협업하기
[INTERVIEW] 창의성에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는 창의적 강사, 임제현

Part 5. 프레지 활용편 (2)
PROJECT 1 타이포그래피에서 인터랙티브한 타이포 모션 구현하기
[INTERVIEW] Prezi.com에서 커뮤니티 관리를 담당하는 프레지 관리자, 라드니 졸리
PROJECT 2 달력 만들어 회사 스케줄 공유하기
PROJECT 3 평면도만 가지고 프레젠테이션하기
[INTERVIEW] 공상과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해군 하사, 정병훈
PROJECT 4 온라인 잡지 만들기
PROJECT 5 프레지로 만들어 배포하는 온라인 명함 만들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자동 잠금 기능은 뭔가요?
PROJECT 6 교육용 자료 만들기
PROJECT 7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장 분포도 만들기
[INTERVIEW] 현장, 공법, 설계 및 비교 분석에 대해 발표하는 기술자, 이형록
PROJECT 8 알기 쉬운 학습 도구 만들기
PROJECT 9 창의적 발상법 표현하기
PROJECT 10 일 년 동안 진행했던 핵심 프로젝트 정리하기
[INTERVIEW] 재판 진행 경과를 프레지로 어떻게 나타낼까를 고민하는 판사, 윤종수
PROJECT 11 따라하기 쉬운 요리 레시피 만들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파워포인트 파일 한 페이지만 프레지에 삽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PROJECT 12 홍보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여기서 잠깐!] Zooming Tip Theme Wizard에서 한글 적용은 어떻게 하나요?
PROJECT 13 프로토타입으로 프레지 만들어 책 리뷰하기
PROJECT 14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INTERVIEW] 정보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는 병아리 사회과학자, 원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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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 여름휴가 중 그녀와 함께 프레지강의를 듣다!

소통, 사람들의 뇌를 연결시킴. 공감 및 네트워크.


1. Personalized zone의 탄생: 유비쿼터스 + 태블릿

2. Difference해야 살아남는다.

3. 프레젠테이션에서 제공하는 템블렛? 소리? 그런 것 쓰지마라!
 - 3D에 목매달지 마라.
 - 너무 많은 양으로 만들지 마라. 500page? 요약이 안됨.
 - PDF? 너무 재미없다.
 
4. Seth Godin(prezi 창립자)
 - 헝가리태생, 스웨덴공부/ 2009.04 Prezi 개발
 - a diminutive of PREsenation  Zoom & pan tool = PREZI
 - Prezi의 아이디어: 건축과학생, 클릭을 하면 특정부위가 확대되는 '프로그램' 개발(ZUR PREZI)
  --> 이것을 Ted.com이 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돈을 투자했고 SF로 이동해서 Prezi 개발됨.
 - Infographics tool in web(?)

5. PREZI is 
 a web-based presentation tool  + a single infinite canvas zoom & pan tool
 - 그냥 설치하고 쓰는 tool은 slower and update delayed
 - Prezi는 무한한 'canvas'에 거의 다 넣는다(=PPT 50장? 500장?)
  - Seamless: PPT처럼 끊김이 없이(seamless) 계속 이어질 수 있음
  - 화면의 Zoom, tilting 등으로 연속성 있게 발표할 수 있다.
- Visual language로서 Prezi tool 사용: 미리 Story를 생각을 하고 만들자! 
- Web-base tools, main server is in Dallas, Clouding service environment 
- Dynamic mind map

6. Prezi를 잘 할수 있는 방법 
- Tool에 익숙해져야 한다.
- 큰 그림을 먼저 보여주고, 작은 곳을 보여주면 '청중'도 한번에 이해가 된다.
- Story가 먼저다!
- 공식적 Prezi 잘만드는 법 = PPT인지 Prezi인지 잘 모르게 만들어라!
- 여백의 미를 살려라
- 반복과 변화: 프로는 반복(3번정도)을 한다. 그러나 변화를 주면서 반복해라!

6-1. Communication을 방해하는 noise
 - 도표, 라인,...주석을 달면 복잡해지고 보는 사람은 생각을 끊음 --> 스크린용은 바로 그래프 옆에 다 써줘야
 
6-2. 손에 주는 brochure와 첫화면을 일치시키기 기법

7. 프레지는 objective와 path가 있다.

8. 프레지는 크롬만 깔면 됨(웹기반). 그러니까 마구 써봐도 된다.

9. 먼저 큰 그림을 그린다(layout). 그래야 시간이 준다.

10. 눈에 보이는 것 뒤에 있는 것을 항상 생각해라.

11. Prezi의 3D기능: 기능이 쉽다~그러니 잘 활용하자. 적당히!

12. Public은 '보안'이 안된다. googling이나 탐색을 통해 다 보인다. 
 즉 Enjoy나 Pro를 가입하자.  

13. '검색'에서 '재사용 가능한 프레지만 보여주기' 체크하고 검색하면 
 reusable이나 '재사용가능'이라고 나오면 그걸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검색 pool이 '영어'로 바꾸면 매우 많이 나온다! 
 - 외국꺼 좋은 거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2500만개중). 
 - 화면 중에 'make a copy'를 누르면 자신의 프레지로 복사되어 들어간다.

14. 되도록 유선인터넷을 사용하기. 

14-1. windows7/ MAC/ Linux...모두 O.K. 
/IE는 반드시 9이상 써야함, but 되도록이면 chrome써라(단축키 잘 먹는다. 그리고 adobe flash player가 자동으로 깔린다.)
- 뭔가 문제가 생기면 flash player를 업데이트해봐라. 
- 회사 firewall에서 prezi.com이 막혀있다면 이때는 회사 보안담당자에게 이야기해야.

15. 새프레지 만들기
 - 템플릿이 먼저 뜬다. 내용이 중요하다면 기본적으로 이걸 써도 된다
 -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빈프레지시작'으로 시작

16. 마우스 커서가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Zoom-in out이 된다.

17. Shift키
 - 누르고 드래그하면 다중선택이 가능함(한꺼번에 크기변화, 이동 등 가능)
 - Shift키 누르고 옆으로 돌리면 15도씩 회전이 가능함.
 - 같이 다중선택한 그 object들만 변화한다.
 
18. 먼저 무엇이 나올지 우선순위를 '찍어'줘야한다 (첫모습에 나오는 것이 1번임..)
 - 왼쪽의 '패스설정'을 눌러서 2,3...등을 누른다.
 - 하단의 '네비게이션바' 를 눌러서 path를 옮기는 등의 연습하기
 - tip: 순서를 미리 외워두면 발표시에 유려해진다
 - 화면이 돌아가있다면 편집은 어떻게? 오른쪽에 Home버튼 누르면--> 전체 object들을 현재 한 화면에 수평으로 다 보여준다 
  - 계속 작게하다 보면 '!'가 뜬다. 그정도까지만 작게할 수 있음.
 - object가 너무 크거나 or 작으면..선택이 안됨. 이런 경우에는 화면을 확대해서 선택하기! 
 - 마우스로 오른쪽 '시작으로 돌아가기' 누르면 발표화면에서 첫 장면이 나타난다.
 - 패스를 두개 연결시키고, 그 사이에 있는 것을 패스로 다시 연결시키고 싶으면...가운데 +마크를 드래그해서 새로운  object에 연결시키면 된다. 
 - Path 연결 설정으로 들어가면 path연결만 가능: 즉 다시 그 모드에서 나와야 다른 편집이 가능함.

19. 프레지는 layer가 있다.
 - object를 할때 '맨앞으로 보내기' 등등 있음.

20. 프레지는 auto save 된다. 
 - 그러나 끝날때는 오른쪽에 
 - 그러면 '관리모드'로 들어감. 오늘 만든 것이 '내프레지'에 다 들어가있음.

21. 프레지의 확대/축소..에서 Zoom level은 이제 없어짐
 - 대신 이제 가장 크게 보이는 object를 최대한(?) 확대해 주고서 시작하자.
 - 왜냐하면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면 첫 start가 중간 zooming level이니까 zoom을 다 써먹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2. '그룹'을 쓰면 하나로 되어버렸기 때문에 'path'를 걸지 못한다.
 - 단 그 전에 path를 걸어놓은 다음에 grping을 하면 되긴 하지만...어쨌든 grouping은 꼭 써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쓰지 말기
 - path는 '패스창'에서만 걸고 끄기

23. 글자 돌리기의 원리
 - 패스에 연결된 '위치'차이 -- 이동 발생
 - 패스에 연결된 '크기'차이 -- 확대 발생
 - 패스에 연결된 '각도'차이 -- 회전 발생

23. 중급자는 '프레임'에 path를 건다!( not object...) "프레임=ppt의 한장"
 - 크롬에는, ctrl+D를 누르면 바로 옆으로 복사하여 붙여넣기가 된다. 
 - path를 걸면서 화면 위쪽에 '프레임& 화살표'를 클릭해서 프래임으로 간다.
  - '투명프레임'은 캔버스 위에서는 보이지만 쇼화면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 그리고 그 '프레임' 위에서 우리는 오브젝트 등을 잘 배열하는 것이다.
 - 프레임의 역할: 디자인과 그룹핑 
  - 프레임은 보이는 영역을 지정하기도 하고, PPT처럼 붙이기도 하고...
  - 동등한 위계의 오브젝트를 여러개 보여줄 때 한꺼번에 묶어서 보여주는 역할(그래야 편하게 보임)
   ex) 30마리 병아리 하나하나?
   ex2) 서론 - 본론 - 결론...을 만든다면, 2번정도를 확 뛰는 것이지, 매번 하나하나 PPT처럼 뛰면 안된다.
 - 단 video파일은 그 파일 자체에 path가 걸리기 때문에 프레임을 걸수 없다(이것만).
 - 프레임은 4:3 비율을 지킨다. 전세계의 모든 빔프로젝터는 4:3을 지원한다. 
   - 비율이 안맞으면 첫 화면에 다음 화면의 끄트머리가 나올 수도 있다.
  - shift키 누르고 그리면 항상 4:3 비율이 나온다. 
  cf) 요즘 full-HD는 16:9인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오른쪽 option에서 아예 16:9로 설정을 바꾸고 시작하기
 - 프레임은 겹쳐도 된다. 
  - 그냥 오브젝트만 패스를 걸면 점프하고 달리고...난리나지만
  - 프레임을 복사해서 옆으로 붙인다음에 패스를 잘 연결하면 '파노라마처럼' 사진이 보인다(sample 3)
   - 이때 겹치는 프레임의 부분이 많아질 수록 : 느릿느릿하게 이동(왜냐하면 같은 시간에 같은 프레임동안 움직이여 하니까)    
   - 마지막 화면도 전체 하나의 프레임으로 설정을 하고서 하기: 옆에 글씨도 쓰는 등등~
   - 파노라마의 방향은 좌우도 가능하고, 상하도 가능하다.
 - '현재화면추가'는 '지금 보이는 화면'을 투명프레임에 걸어서 마지막 path로 연결시켜주는 기능
 - 프레임'만'을 움직이는 것은 Alt + 이동 

24. 패스가 잘 연결이 안되면 그 오브젝트 or 프레임을 '제일 앞으로' 나오도록 하거나 아니면 있다고 생각해보이는 부분에 shift키를 누르고 선택한다.

25. 삽입 이미지의 최대 길이는 2880px로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상이 되면 속도가 느려짐.
 - 이미지 상의 특정부분을 확대하거나 그럴 생각이면 그냥 삽입하고 
 - path의 일부분으로 그냥 지나가는 부분이면 resize해서 용량을 줄이기

26. 하나의 텍스트 편집기 내부에서 텍스트 크기를 다르게 만들수는 없다.
 - 즉, 그림의 4줄의 텍스트는 각각 따로 입력하여 크기를 조절한 별개의 텍스트 object임

27. 텍스트나 이미지와 같은 오브젝트를 포함하는 프레임이나 도형--> 내부 오브젝트는 개별적으로 이동하거나 크기를 조절
 - 그러나 프레임과 도형을 선택하고 이동 및 크기를 변경하면 프레임/도형 내부의 오브젝트가 함께 수정된다. 
  - 프레임과 도형은 자동으로 내부의 오브젝트를 그룹핑시키기 때문
 - 프레임과 도형만 수정하려면? --> 키보드 alt 키를 누르고 프레임과 도형을 선택 후 조정

28. 프레임을 만들고 그 안에 글씨 등의 object를 넣어놓으면? 
 - 프레임을 움직이면 글씨도 같이 움직이나, 글씨만 움직이면 프레임은 움직이지 않는다
  - if alt키를 누르고 움직이면 그 프레임만 움직이게 됨.
 - 프레임 오른쪽 마우스클릭을 하면 프레임의 종류 등을 바꿀 수 있음. 
 - 프레임을 4:3으로 만들고, 괜히 그 프레임의 크기를 옆으로 or 위로만 늘리면?! 전체 이미지가 끊긴다.
  즉 4:3이나 16:9로 처음부터 설정한 것이라면, 그 안에 있는 프레임들도 거기에 맞춰서 늘이고 줄여야함.

29. 구글에서 이미지 삽입?
 - 상업적용도..등등 믿지 말것 :
 - 한글보다는 영어로 찾기
 - 나중에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다운받아쓰는 것이라 문제 없음.
 - '이미지바꾸기'하면...미리 맞춰놨던 타일모양 내의 사진도 똑같이 그 크기로 바꿔짐(단 이미지를 crop으로 만든 이미지를 '바꾸기'로 하면...새로 넣은 이미지의 모양도 살짝 random하게 잘려서 들어감).
 - cf)어떤 이미지(swf로 되어있는)는 잘라내기 등이 안됨(only 삭제만 됨).

30. Lock & snap
 - 세계지도--> 유럽...으로 가서--> 이렇게 하는 것에서, 세계지도처럼 큰 사진은 약간 dimmed color로 되면서 위치가 고정되는 것(lock)
 - snap 기능: 글과 글을 클릭하면 그 사이에 점선 ------- 이렇게 연결되는 것 / 주변의 것과 비슷하게 모양을 바꾸는 순간 비슷해지는 모양에서 주변의 것들도 활성화되는 기능 / 각도 또한 비슷해 지는 것

31. Fade-in animation
 - 프레임 내에 도형, 글씨, 사진 등이 있다면-->거기에 path 걸면 왼쪽에 별표가 생긴다. --> 거기에 별표를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창이 뜨면서 별표 순서를 등록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안에서 나타나는 순서가 생긴다.
 - 순서를 설정하면 이제 왼쪽 path창에 있는 하나의 그림에 오른쪽 아래에 별이 생김(편집도 가능).
 - 프레임이 아니라 object 자체에 path를 걸면 이렇게 옆에 별표가 생기지 않는다(한프레임 내에 '나타내기'는 안된다는 말).
 - fadein은 되지만 fadeout은 아직 안됨(2013.06.21) --> 꼼수가 있다.
 - 같은 사이즈 사진을 3장정도 동시에 넣고 편집이 필요하다면? --> 나머지 2개는 각각 사이즈를 줄여서 편집을 하고 path를 걸고 다시 사이즈를 돌려놓기!

32. 똑같은 사진을 칼라/흑백으로 만들고(by 포토샵) 두개를 겹치는 효과 내기 

33. 테마 + CSS
 - Theme wizard에서 아래 보면 3D background와 custom logo 등이 있음
 - Custom logo 클릭 후 이미지 넣으면 --> 
  - JPG를 넣으면 배경이 흰색이 확연히 보임: 즉 PNG로 된 것을 넣어라!
  - 이래야 로고가 막 움직여도 글씨가 방해받지 않는다.
 - 3D background를 3000px 이상의 길이가 되는 그림을 넣어라
  - 이렇게 배경을 넣으면 이제 canvas에 배경이 생기는데, 이렇게 넣은 것은 다시 theme wizard에 와야만 수정이 가능하지 그냥 canvas상에서는 수정이 안된다. 
 - 아래 Use the Prezi CSS editor를 누르기
  - CSS란? 한번에 다 고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 모든 문서는 그 위에 그 문서의 여러가지 설정을 지정해 주는 것이 있다(Cascading Style Sheet). 즉 모든 프레지는 이 editor에서 설정을 하면 프레지 상의 모든 것은 다시 설정되는 것이다. 즉 advanced 보다는 CSS가 더 상위개념이다.
  - ex) gradStart: #fff;   --> 이건 hex(16진수)값을 통해서 이제 fff로 gradation을 시작하자는 의미.
   - Hexa값은 다시 http://www.colourlovers.com/ 여기가서 값을 찾아보고 붙여넣기 해서 바꿔라 
 - 내가 만든 테마를 저장하는 법: 
 a. 테마에서 '내테마저장하기'를 누르면 됨(최대 5개까지 저장됨)
 b. 테마에서 CSS를 열어서, 거기를 모두 copy해서 그걸 주면 됨(그사람이 자기 테마에서 CSS열고 붙여넣으면 됨).
 - 프레지에서 사용하는 폰트: 상상타이틀, 나눔고딕 2가지 뿐!!
  - 비공식폰트가 서버에 몰래 들어가 있다(늘 변할 수 있음). 그것을 사용하자! 
  - 사용방법: CSS를 열면 
src: url('Fontin.keg');
fontFamily: body;  --> 본문

src: url('Fontin-I.keg');
fontFamily: fontin-i;

src: url('YanoneKaffeesatz.keg');
fontFamily: head; --> 제목

src: url('LoveYaLikeASister.keg');
fontFamily: strong; --> 부제목
  여기에서 글을 바꾸어주면 됨. NanumGothic 대신에 SeoulHangangB 등을 쓰면 됨. keg는 바꾸지 말고.
   - alpha : 0은 완전 투명 ~ 1은 완전 불투명
   - frame.circle ... bracket ... rectangle 
    - 여기서 circle의 색 자체를 grad 넣을 수 있음 / 또 thickness를 바꿔서 두껍게 해줄 수 있음 /  
     - ex) bracket에서 thickness를 40 or 2 등으로 바꾸면 독창적인 모습을 나타낼 수 있음
- 어떤 테마의 프레임이 이쁘다? CSS를 열어서 그 프레임의 코드를 복사해서 내 CSS에다 복사해서 넣으면 됨.

34. 나타내기 애니메이션 만들기 
 - 삽입 -- 심볼&모양..열면 거기서 오른쪽 아래 shape이 있음, 거기서 도형을 빼내고
 - 도형의 테두리를 CSS에서 thickness를 0으로해서 없애버리고+보더의 컬러를 화이트(#fff)로 바꾸고
   --> 그 위에 두번째 글자(B)를 도형 위에 넣고 그룹핑
 - 이후 원래 프레임에 있는 글자(A)위로 위에서 만든 도형을 덮어버리면 됨(그러면 애니메이션 효과가 남)
 - 화살표/라인은...구부러지기도 하고 크기 변화도 되고 스타일을 바꿀 수 있음 --> 역시 이것도 CSS editor에서 좀더 정교하게 변경시킬 수 있음. 
  - 팁: 화살표는 회색이 좋다.
 - 글씨가 단계별로 내려오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면, 글씨는 되도록 복사해서 내려써야 글씨가 확확 바뀌지 않고 잘 내려온다.

35. 이미지
 - 이미지의 성격: Bitmap(화려한 색상표현에 좋다, but 확대하면 깨짐) vs Vector(화려한 색에 약함, but 확대해도 안깨짐)
  - JPG, PNG가 비트맵방식 vs SWF, EPS가 벡터방식
  - 프레지에서 지원하는 파일방식 : JPG, PNG, GIF/ SWF 이렇게 4가지임
 - 이미지 구글에서 찾아오기 위하면, 4:3으로 준비할 때 사진을 가득차게 하려면 얼마만한 사이즈인가?
  - 컴퓨터 화면처럼 1024x768이면 된다. 
   - 구글에서 '고급검색'에서 보면 >1024x768 이면 1024x768 이상의 이미지만을 찾아준다. 
   - 너무 큰 이미지는 무겁다. 
  - 외부용 프레지를 만들때 구글이미지를 쓴다?! 다 불법!! 심지어 '상업적 가능'이라는 말 조차도 다 믿으면 안된다. 직접 들어가보면 거기에 '개별 주인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고 되어 있음.
   - 내가 만약 저작권이 있는 or 잘 모르는 이미지를 프레지에 사용한다면? 그건 불법이고 내가 원천배포자가 되는 것임.
    - 아무리 출처를 명기해도 쓰면 안된다는 말
   - 즉 이런 경우에는 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 여기로 들어가서 가져가면 됨   
     - Private / CC / Public domain(달사진, 사후 100년된 작가사진 등): 즉 이때 나온 것이 C.C.임. 이건 '이 조건만 지켜주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임. 
     - 변경금지: 포토샵등에서 바꾸지 마
     - 저작자표시: 저작자만 표시해주면 사용할 수 있다.
    - 플리커사이즈에 가서 찾아보면..오른쪽에 점3개가 있다(...). 그것 누르면 사진 사이즈별로 쫙 나옴. 
    - 이런 사진들을 다 사용하고 맨 뒤에 몰아서 reference로 'photo by ....., + 사진 제목 + 사이트주소'..이렇게 3개(or 앞에 1개)만 써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임. 보통 앞에 photo by 홍길동...등을 주로 씀.
   - 클립아트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사이트는 http://openclipart.org/ 여기로 가면 됨. 여기는 public domain이라 그냥 마구 가져가서 써도 된다. 단 여기는 보통 PNG 파일이라 불러서 쓸때 깨진다. 그러므로 이때는 큰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으면 되니까, 다운로드 하는 곳에서 2000을 입력하면, 클립아트의 장축길이가 2000px인 것으로 다운로드 된다. 단 여기서 'view image'를 누르면 .SVG라는 파일로 다운로드 된다(SVG는 새롭게 제정중인 인터넷vector파일명으로 앞으로 상용화될 것). 이 경우 adobe illustrator를 사용하면 SVG --> SWF로 파일을 바꿀 수 있음 
   
36. 비디오: 온라인비디오(유튜브) + 오프라인비디오
- 유튜브동영상에서 삽입 붙여넣기: 버튼으로 넣어도 되고 or 바로 텍스트로 링크를 넣어도 됨
  cf) www.google.co.kr은 그냥 text인데, http://www.google.co.kr을 쓰면 link로 들어감
- 유튜브는 항상 다운로드 받아놔야 한다! 왜냐하면 계속 링크가 바뀌거나 사라지거나 하기 때문이다.
 - 네이버 등을 찾아보면 다운로드 받는 방법이 update된다. 
 - http://www.clipconverter.cc/ 여기 사이트에 가면 첫 화면에 url 쓰는 곳이 있다. 거기에 유튜브에서 가져온 링크를 붙여넣으면 여러가지 사이즈가 나온다. --> 프레지는 50MB까지 동영상이 들어가니 적당한 것을 선택하고 --> Start만 누르면 된다(MP4, FLV 등) 
  - 사실 프레지에서 이미지 누른다음에 동영상을 넣어도 다 들어간다. 
  - 프레젠테이션은 꼭 '다운로드'를 받아서 해라! 그래야 에러가 안생긴다.
 - 동영상은 보통 path를 연결시켜놓으면 그 path가 갔을 경우에 소리가 난다(SWF 외 다른 모든 방식의 파일들)
 cf) 비디오 중에 SWF방식은, 뜨는 중에서부터 바로 시작이 된다. Path를 연결하든 말든 무조건 지 멋대로 시작되고 움직인다. 그리고 무한 looping! 즉 되도록이면 동영상으로 SWF파일은 안쓴다. 단! decoration용으로 계속 움직이는 모습을 만들때는 SWF를 사용한다(ex: 중국국기 뒤에서 계속 흔들리는 오성홍기 등)

37. 사운드: 배경음악 vs 각 path화면메 나오는 사운드
 - 배경음악(1): 그냥 넣으면 됨. 그러면 왼쪽 path화면 위쪽에 들어가는 모습이 나옴
 - path A에 넣고 싶다? --> 패스에 가서 --> 마운스 우클릭하고 --> 패스에 사운드(2)넣기...를 누르면 됨.
  -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바로 1이 시작됨, 그리고 pathA가 되면 1이 소리가 낮아지면서 사운드 2가 나오고, 다시 Path가 넘어가면 1이 소리가 다시 정상으로 커진다.
  - 단, 프레지 path장면은, 화면이 움직이는 것이 다 되고서 stop이 된 그 순간에 사운드가 켜지는 것이다!

38. PPT파일
 - 삽입...PPT하면 오른쪽에 PPT를 불러온다(PPT보다는 PPTX가 더 낫다). 
  - insert all...을 누르면 어떤 모습으로 넣을지 선택해서 넣을 수도 있고 or 페이지별로 드래그해서 넣을 수도 있다.
  - 그러나 원래 PPT의 모습이 그대로 가지는 않음(platform이 다르니까). 
 - 즉 차라리 PPT를 PDF로 변환한다음 그것을 불러와라! PDF로 불러오면 어차피 PDF의 한장한장이 이미지이니까 제목과 뒷부분만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사용하면 된다. 그 이미지에 다시 프레임과 path를 이용하면 프레지효과를 낼 수 있음
 - 파워포인트의 스마트아트, 도형 등을 그대로 가져와서 쓰면 좋다(왜냐하면 저런 것은 vector image임). 즉 PPT를 불러와서 사용하는 것은 그 슬라이드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여러가지 도형들이다!ㅋ
 - PPT를 SWF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물론 프레지에서 이 SWF를 불러올 수 있는데, 아직은 에러가 있다(곧 나아질듯).
 - PPT에 프레지 넣기(A추천)
  A. 온라인에 있는 프레지를 넣기: http://slidedog.com/ 
  -  저 사이트에 PPT, prezi, PDF, video, image 등등을 다 넣을 수 있다. 즉 그것을 여러개 조합해서 사용하면 된다.
   - 무료와 유료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박스에 다 넣고 알아서 조합해서 사용한다고 보면 됨!
  - PPT2007을 열고 슬라이드 3개 만들기, 1과 3은 PPT로, 2를 프레지로
   - ((고급)) PPT 옵션에서 오른쪽 위에 아래쪽삼각형치고, '기타명령'에서 '기타컨트롤'을 추가하고 --> 그것을 클릭하면 외부의 여러프로그램이 나오는데, 거기 찾아보면 Shockwave flash object를 클릭하고 --> 화면에서 오른쪽 쭉 드래그 하고 --> X자표시 오른클릭해서 movie에 새로운 URL을 넣어주면 됨(단 public이어야만함. private면 안됨)-->그리고 저장 뒤 --> 실행하면 2번 슬라이드에서 프레지가 실행된다. 단 2번슬라이드로 넘어갔을 때 클릭을해야 시작이 되고 또 끝난뒤에 다시 클릭을 해야 3번 슬라이드로 넘어간다.

  B. 오프라인에 있는 프레지 넣기: 어떤 프로그램을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함

38. 모든 것은 object이다(영상, 소리, 동영상 등). 즉 object로 되어있기 때문에 서로 마구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다.
 ex) 동영상을 배경으로 깔고 그 위에 글씨를 써서 나타나게 할 수 있다(예제6 참조, 프레임을 만들고 그 안에 비디오를 넣고, 그 비디오 내용의 블랙부분에 'text'를 쓸수도 있음 / 투명한 그림을 앞에두고 그 뒤에 비디오를 둘수도 있음 )

39. 다운로드받기
 - 버리면 영구삭제됨. 즉 꼭 보관해야 할 것은 다른 프레지 계정을 만들어서 거기에 놔둬도 됨.
 - '공유'=공개설정: 재사용 가능 - public(볼수만 있고 재사용안됨, 자랑용) - 숨기기(아무도 못보나, 경로복사주소 보내주면 그 사람만은 볼수 있음) - 비공개(아무도 못봄)
 - PEZ(데스크탑용 프로그램에서만 쓸수 있는 것), 즉 PEZ파일을 받으면 그건 거의 무용지물.
  - 이때는 오히려 '협업초대자'로 넣으면 같이 공유할 수 있음(공동편집은 10명까지 가능).
 - Embed태그 : web에 넣는 것, 주소 copy해서 블로그를 html버젼으로 만들고 복사해서 넣으면 됨.
 - '복사하기': 계속 복사하면서 작업하기(일종의 backup개념). 인터넷과 컴퓨터는 절대 믿으면 안된다!
 - '온라인으로 감상하기': 이메일 등을 보내고, 난 아래의 '감상하기 시작' 누르면 이메일을 받은 사람이 접속을 하면 아바타가 생기면서 온라인상으로 원격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동시 30명까지 가능함!)  
 - '편집용' = PEZ 다운로드=원본 다운로드, but 이것은 오프라인프로그램이 필요하니 그닥;;
 - '감상하기' 를 누르고 '휴대용프레지 다운로드' 받으면 됨 --> 패키징 작업을 하고 --> 다운로드(zip)하고 가지고 다니다가 --> 발표할때 압축풀면 prezi가 뜨고 --> 그거 누르면 됨. 
  - 이런 zip파일에는 뷰어까지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파일 크기가 100MB가 넘어간다! 
 - 맥용은 'prezi.app'이라는 폴더에 들어가 있음. 그러니까 확실히 맥을 쓰지 않는다면 그 폴더는 지워도 된다. 용량의 1/3이 줄어든다. 

40. 프레지는 그냥 프린트로 인쇄되지 않음
 - PDF로만 출력되는데, 전체화면 + Path별 한장씩 해서 쭉 나옴
 - 팁: 출력할 글씨만 따로 path로 연결해서 출력하면 script처럼 출력되는 것임.

Q.

1. PPT에 prezi canvas를 같이 넣을 수 있나? 
 - 프레임을 쓰면 한 화면에 마치 ppt처럼 넣을 수 있음.

2. 속도조절을 보면 너무 정신이 없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 어지러운 이유 
  1. 내가 아무 소리없이 계속 클릭만 하고 있어서 --> 같이 말을 해줘라!
  2. 만드는 사람이 잘 못만들어서!--> 프레지를 PPT처럼 만들고, 마지막or 강조하는 부분에서만 '회오리'만 쳐줘라!
  
3. 최종 영상의 크기는? 그걸 다른 곳에 저장해놓을 수 있나?

7. 폰트 바꾸기 불가능? 
 - 바꿀 수 있지만 종류가 제한됨
 - 대한'민'국..에서 '민'자만 글씨색을 바꾸고 싶다? 하나하나 바꾸지 마라!
 - 색상정하기 순서(scheme)
 a. main color를 잡아라(SK-주황, 삼성-파란색)
  --> '테마'를 클릭하고 --> 그 안에서 '한국어xx'를 선택하면, 배경 및 글씨 등을 정해놓은 것임
 --> 아래의 '현재 테마 수정하기'를 누르면 지금 테마가 편집되는 것임(default 테마는 마치 '한국어 0.9'정도 되는 것임
 --> Theme wizard 뜬다 --> 거기서 글씨색을 바꾸면 3가지 setting이 생기는 것임(like PPT master기능)
  cf) 타이틀1...옆에 삼각형 누르면 여러가지 font가 뜬다(but 모두 영어폰트임). 즉 이런 경우 막 바꾸면 한글이 망가져나옴.
  즉 font는 안바꾸면 좋다. 일종의 팁은 title1(제목)과 title2(부제목)만 영어로 쓰고 body(본문)만 한글만 쓰면 됨. 
  cf2) 올해 10/9에 한글폰트가 추가될 예정임.
 b. 색을 바꾸는 두번째 방법 : Theme wizard에서 아래 advanced를 누르기 --> 배경색 30가지에서 이제 RGB값을 넣어서 찾으면 됨. 단 이때는 http://www.colourlovers.com/ 등에 가서 확인하고 찾아보면 됨(세계 디자이너들이 자주 사용하는 곳).
 c. 색을 매칭시켜주는 사이트는 http://www.colourlovers.com/ 여기서 왼쪽 아래의 palettes를 눌러보면 됨. 거기 나오는 것 보면서 배경, 글씨, 강조하는 것 등등을 색상을 매칭해서 쓰면 됨. 이런 곳에서 써서 색을 사용하면 '신뢰성'이 있음 

8. 애니메이션효과? - 반복되는 애니메이션은 100% 플래쉬로 만든 것임
http://prezi.com/giwpfsdfpz0h/?utm_campaign=share&utm_medium=copy

9. 3차원효과는 사진 넣고 레이어 앞뒤 배열하는 방식으로밖에 안됨? - 템플릿에 customized에 가보면 3D로 만들어주는 것이 있음. 거기에서 사진크기 큰것만 조절해서 넣으면 된다.
http://prezi.com/rn1paxe59ayl/?utm_campaign=share&utm_medium=copy

10. PPT에 프레지를 넣을 수는 없나? -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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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V_페이스북 7일완성(터닝포인트)

Posted 2012. 1. 16. 22:09, Filed under: Hobbies/Books


 메모장에 HTML로 코드만들어 넣고 그것을 HTML로 바꿔서 브라우져로 보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도 고작 프레임 몇개 나누는 정도의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그래도 '홈페이지'란 것이 개인의 감성을 자극한 적이 있었던 것이다. 웹에디터도 덩달아 유행했었고.

 지금은 그 이후 제로보드, 싸이월드, 블로그 등을 거쳐 SNS가 대세이며 나도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가입은 이미 작년 초에 다 해놨던 상태다. 오죽했으면 국시를 준비하며 국시끝나면 바로 하고 싶은 목록에 트위터 배우기가 있었을 정도니까. 그러나 트위터는 일단 보류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까지 활발한 성격이 '아직은 or 앞으로도' 아닌 것 같아서 말이다. 사실 블로그가 내 성격과는 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이 블로그에도 최근 글을 많이 쓰기 시작했고 말이다.

 그런데 페이스북도 궁금했다. 약간, 아주 약간 아는데 그러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다. 트위터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능동적인 면도 좀 필요한데 반면 그런게 없어도 시작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페이스북 같았다(트위터도 그냥 방관만 해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유명인사는 친구들이 하는 넋두리나 광고멘트만 계속 '띠링' 할 뿐이였다).

 이왕 보는 김에 좀 자세히 보고 싶어서 관련된 책을 3권(!) 빌렸다. 그리고 이 책이 첫번째권이다.

* 목차

Intro 글로벌 소셜 유틸리티, 페이스북
01 페이스북이란 무엇인가?
 - 실시간 대화 어플(칫챗 등)도 MSN처럼 사용 가능
 - 접속시 가장 먼저 보이는 = 뉴스피드 화면 for 소통
  - 최신글, 인기글 순으로 정렬해서 볼수도
 - 뉴스피드 화면은 나만 볼 수 있고 vs 프로필 화면은 내 페이스북 방문한 친구들이 볼 수 있음.
 - 그룹 = 인터넷 동호회 개념
 - 페이지 = 팬페이지, 개인 블로그 개념
 - 기업 홈페이지 : 상품 홍보나 이벤트 진행 
 - 바로 게임도 가능

02 페이스북, 인맥의 재구성
 - 상대방과 적극적인 소통 방법은 '좋아요 누르기'와 '댓글달기'임. 그냥 멀뚱히 보고 있으면 안됨.

03 다양한 페이스북 활용
 - SNS 전용 브라우져: http://www.rockmelt.com/

04 프로필과 뉴스피드
05 페이스북의 그룹
06 페이스북의 페이지
 - 개인 블로그나 특정 브랜드 광고, 유명인, 스포츠스타 등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상품, 전문적인 정보 등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홍보할 수 있는 웹사이트.
 - 페이지 글 올리면 자동으로 친구들에게 업데이트소식 알려줌.
 - 페이스북 페이지에 블로그 내용 등을 불러와 메뉴를 개설해 놓을 수도 있음.

1 Day 페이스북 첫걸음
01 페이스북 가입하기
 - 친구는 5000명까지만 등록, 그 이상이 될 경우에는 '페이지'라는 것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좋다.
 - 보통 페이지는 블로그처럼 이용하지만 비즈니스용 페이지는 홍보나 이벤트 등으로도 사용 가능.
  - http://www.facebook.com/pages/create.php 여기 누르면 페이지 설정 하는 곳으로 이동.
     또는 어느 화면에서든 제일 밑에 내려오면 '페이지만들기'라는 링크가 있음. 
  - 좋아요 버튼 누르면 = 팬으로 등록하는 것.

02 프로필 관리하기
 - 프로필 사진 - 첫인상이 중요

03 정보 공유 범위 설정하기
04 계정-계정 설정 둘러보기
05 페이스북 URL 주소 만들기
 - QR코드 만들기: http://mobile.gabia.com/qr/qradmin.php (2012.01.18 여기는 안되는 것 같고
http://code.daum.net/web/codeForm 여기로 가서 하면 됨)
 
 

                                                               - 페이스북

                                                                 - 블로그

06 페이스북에서 친구찾기
07 주소록을 업로드하여 친구찾기
08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친구 초대하기
09 친구 삭제하기
10 친구 차단하기

2 Day 페이스북, 한걸음 더
01 페이스북 화면 이해하기
02 뉴스피드 이해하기
03 댓글 달기
 - 댓글에 또 다른 댓글이 달리면 첫째 댓글쓴 사람에게 알림이 간다.
 - 댓글 말고 '좋아요'만 눌러놔도 그 글에 대한 댓글, 상황 등에 대한 알림이 간다.

04 공유하기
05 뉴스피드에 글 올리기
 - 업데이트 아래 뜨는 말풍선, 거기에 글을 남기면 뉴스피드에 글이 됨. 글씨만 쓰면 420자 제한, but 사진첨부하면 용량 무제한 된다는.
 - 새로 등록한 글은 친구들의 뉴스피드에 자동으로 나타남.

06 뉴스피드에 링크 달기
07 친구 담벼락에 안부글 남기기
08 프로필 화면 이해하기
 -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 같은 것

09 내 담벼락에 글 올리기
 - 글자로만 쓰면 420자 제한, 사진이나 이미지 삽입 후 글자수제한 없음
 - 그리고 글자로만 쓰면 수정이 안된다;

10 내 담벼락에 사진 올리기
11 내 담벼락에 링크 달기
 - 흠..링크달기 메뉴가 담벼락에서 사라진듯?;;

12 내 담벼락에 동영상 올리기
13 태그로 친구 담벼락에 사진 게시하기
 - 인코딩은 다움 팟인코더 http://tvpot.daum.net/application/PotEncoder.do
 - 여럿이 찍은 인물사진에서 해당인물을 클릭 한 후에 이름을 검색하여 태그를 달면 그 인물의 담벼락에 자동으로 사진이 등록됨. 

14 @으로 내 담벼락과 친구 담벼락에 동시에 게시하기
 - 위에 태그기능이 사진을 친구 담벼락에 동시에 올려주는 것이라면 @은 내 담벼락에 글을 올리면서 친구의 담벼락에도 동시에 올려주는 기능
 - 담벼락에 글을 쓰다가 '@'을 치고 이니셜을 치면 친구이름이 쫙~뜨고 그것을 공유하기를 누른 뒤에 글을 다 쓰고 업로드 시키면, 내 담벼락 + 그 친구의 담벼락..에 동시에 글이 뜬다(내가 쓴 글을 지우면 친구의 담벼락에 있던 글도 삭제됨).

15 공유하기로 친구의 글을 내 담벼락에 게시하기
 - 텍스트만으로 된 글은 이 기능 못씀.
 - 그냥 친구의 담벼락에 있는 글에서 '공유하기' 누르기.

3 Day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페이스북 안드로이드폰용 vs 아이폰용
01 안드로이드폰용 페이스북 어플 다운로드받기
02 페이스북 회원 가입하기
03 페이스북 로그인하기
04 페이스북 어플 메뉴 둘러보기
05 스마트폰으로 글 올리기
06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 댓글 쓰기
07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에 사진 업로드하기
08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 페이스북 즐기기
09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설치하기
10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으로 회원 가입/로그인하기
11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 메뉴 둘러보기
12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에서 즐겨찾기 만들기
13 페이스북 친구들 사진을 내 연락처와 동기화하기
14 아이폰 알림 설정하기
15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으로 글 올리기
16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으로 사진 업로드하기

4 Day 비즈니스에 강한 페이스북
01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 친구는 5000명까지, 즉 상품이나 팬클럽 등은 페이지를 이용
 https://www.facebook.com/#!/pages/create.php?ref_type=sitefooter
 
02 새롭게 만든 페이지 소문내기
 - 25명이 '좋아요'를 누르기 전에는 페이지의 URL이 생성되지 않음, 그러므로 즐겨찾기에 등록해서 찾기
 - 하는대로 순서대로 만들면 됨.
 - 처음 만들면 '시작'에서 페이지에 할당된 이메일 주소를 줌 : 이 메일로 글을 써서 보내면 그것이 바로 페이지에 등록된다(이후에는 '페이지 관리' - '모바일' 에 가면 설정 가능)

03 페이지 관리하기
 - 페이지 리소스 : 페이지 홍보할 수 있는 방법 ex)소셜플러그인..보면 블로그나 웹상에 '좋아요'버튼 등을 넣거나 페이지관련 박스를 작게 만들어서 넣을 수도 있음. 
 - 인사이트 : 사용자 방문, 활동내역 등 페이지 통계사항을 보여줌

04 공동 프로젝트 문서를 함께 만드는 Docs 앱 추가하기
 - Docs 앱 : 여러 친구들과 함께 문서를 만들 수 있으며 지정한 친구들이 문서를 보거나 문서를 수정할 수 있는 공동프로젝트에 유용한 앱
 - 첫페이지의 '검색'란에 그냥 docs를 치면 검색 결과에 앱이 나옴
 - 옆 슬라이드바에 DOCS라는 앱이 추가되고, 그것을 누르고 허가를 하고 하면 거기서 편집을 하게 됨.

05 페이지 고유 주소 만들기
 - 25명 이상의 사용자가 팬이 되어야 만들 수 있음

06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RSS 앱으로 연동하기
 - 흠..곧 서비스하지 않을 것이라는 멘트가 뜸(2012.01.19)
 
07 나와 많은 소통을 한 페이스북의 친구 사진 보기
 - http://friendmatrix.co/ 여기가서 커넥트 누른 뒤 로그인하고 누르면 소통이 많았던 친구일수록 사진이 크게 나타남. 그 뒤에 아래 share를 누르면 자신의 담벼락에 등록이 됨.
 - 페이지에 쉽게 앱을 추가하거나 관리 할 수 있는 위버즈 http://ko.webuzzapp.com/apps 
  (유료화된듯 함 2012.01.19)

5  Day 페이스북, 좀 더 가까이
01 페이스북 그룹 만들기
 - 왼쪽 사이드바에서 그룹만들기로 만든 다음에 사용(다움카페 등과 비슷한 기능)

02 그룹의 기본 정보 설정하기
 - 오른쪽 위에 알림 옆에 '설정'버튼 누르면 '그룹수정'이 나오고 거기 들어가면 바꿀 수 있음.
 - 그룹이메일 설정을 누르면 새로운 이메일 하나가 나오고 그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자동으로 그룹원 전체에게 메일이 감.

03 그룹의 프로필 사진 바꾸기
04 그룹원 초대하기
05 그룹 설정 관리하기
 - 오른쪽 위에 '알림'으로 설정 가능. 그룹구성원 중 누가 글을 썼을 때 그것을 이메일등으로 노티받을 수 있게 하는 설정

06 그룹 관리자 추가하고 멤버 관리하기

6 Day 고급 활용, 페이스북
01 트위터에 글 쓰면 페이스북으로 자동 보내기
02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공유할 Facebook 위젯 만들기
 - https://www.facebook.com/badges/ 여기로 가서 만들면 됨
 - '위젯수정하기'누르면 만들 위젯에 들어갈 정보를 수정할 수 있음 /상태업데이트...에 체크를 하면 담벼락에 글을 남길 경우 위젯에도 표시가 됨/ 설정 후 other를 누르면 코드가 생성됨/ 블로그 가서 코드 넣기.

03 블로그 글이나 게시판 글에 좋아요 버튼 달기
 - https://developers.facebook.com/docs/reference/plugins/like/ 여기가서 만들기/ 여러가지 옵션들은 잘 조절해서 다 한뒤에/ get code를 눌러서 코드 생성 후 붙여넣기
 - 좀더 실질적인 tip은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기~!

04 페이지 홍보용 좋아요 상자 만들기
05 추천 박스 만들기
06 최근 활동 상자 만들기
 -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글을 최근 순으로 목록을 보여주는 것/ 최근활동=activity feed

07 라이브 스트림과 코멘트 상자 추가하기
 - 블로그나 게시판에 라이브스트림이나 코멘트를 삽입해 놓으면 페이스북 방문객이 편리하게 댓글을 달 수 있음/ 라이브스트림이나 코멘트에 댓글을 달면 자신의 페이스북 담벼락에도 동시에 글이 올라가기 때문에 블로그나 게시판에 삽입해 놓으면 페이스북 친구들 반응을 볼 수 있음.
 - https://developers.facebook.com/docs/reference/plugins/live-stream/ 여기가서 설정하기
 - 역시 좀더 실질적인 tip은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기~!
 
08 페이스북 툴바 설치하기
 - https://www.facebook.com/?ref=logo#!/toolbar 여기서 다운로드 받은 후에 설치하면 됨.
 
09 설문조사 앱 활용하기
 - poll 이라고 친 뒤에 나오는 앱에 가서 설정

10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와 페이스북 연동하기
11 칫챗 페이스북 메신저 활용하기
 - http://chitchat.org.uk/english/home 여기서 일단 다운로드 받기(다운로드 받으면 애드웨어라고 바이러스검색됨;;) / 프로그램 깔고 로그인 하면 페이스북의 친구들이 뜬다.
 
12 페이스북 인맥 관계도, TouchGraph
 - 마인드맵 식으로 보는 나의 인맥관계도
 - touchgraph 치고 앱 찾아서 들어가면 알아서 그림을 생성해 준다/ upload를 누르면 내 담벼락에 업로드 해주며, 친구들 목록에 체크하면 그 사람들 담벼락에도 알아서 업로드 해준다.
 - 바탕화면에 사진으로 다운받을 수도 있음

13 페이스북에 뮤직 앱으로 음악 올리기
 - '이 앱은 아직 안전한 브라우징(HTTPS)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란 말이 뜨며 오류(2012.1.19)
 - https://apps.facebook.com/ilike/?l_n=1&ref=ts 


14 유투브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 유투브 보다가 아래 '공유' 누르면 페이스북 올리는 버튼 있음

15 Pick&Zip 앱으로 페이스북 사진을 통째로 다운받기
 - 친구나 그룹, 팬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다운로드 받기
 - 앱을 설치한 다음에 따라해보기
 
16 페이스북에서 즐기는 고스톱

7 Day 페이스북, Docs 고급 활용법
01 Docs를 페이스북에 연동하기
02 Docs에 파일 업로드하기
 - 'Add a doc'을 클릭하면 upload가 있고 파일을 올릴 수 있음/ 여러개를 한꺼번에 올릴 수도 있고/ 오른쪽 사이바에 보이는 TAGS에 간단히 코멘트 넣으면 나중에 자료 찾을 때 수월함.
 - 사이드바에 Share with를 누르면 문서를 볼 수 있는 사람, 문서를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을 정할 수 있음

03 Docs에서 오피스 파일 작성하기
 - 컴퓨터에 오피스가 설치안되어 있어도 온라인상에서 수정 및 생성이 가능

04 Docs에서 수정하고 다운로드하기
05 Docs에서 친구들과 문서 공유하기
 - Share with를 하면 공유할 수 있음
 - 가계부나 그런 것은 only me로 설정하는 것이 좋겠지?
 - ex: 여행 준비나 브레인 스토밍 같은 것을 준비할 때 같은 장소에 있을 수 없다면 온라인상에서 의견수집할 때도 유용함
 - 위쪽에 'Friends' docs'를 클릭하면 친구들이 공유해놓은 문서를 볼수 있음
 - Docs에는 두사람이 동시에 접속할 수는 없으며 나중에 접속한 사람은 문서를 볼 수만 있음
 - 문서 수정 후 사이드바의 wall에 코멘트를 남기면 이 글에대한 코멘트로 따로 붙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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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림을 잘 그리나? 아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가졌던 의문이 있다. 초등학교 2학년때였나? 63빌딩 아래 한강고수부지에서 열렸던 그림 대회에서 입상을 했었는데, 왜 입상을 했는지 궁금했었다. 왜냐하면 딱 봐도 나보다 '잘 그린 것 같은' 애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fact는 내가 상을 탔었다는 것이고.


 이 책은 사실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순전히 애니메이션이나 웹툰(?)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요령을 알려주는 저자 이름이 닉네임이거나 일본책을 번역한 책들만 쌓여있던 곳에서 발견한 두꺼운 책이었다(뭐 루트번스타인부부였나? 전혀 들어보지 못했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사람들이 강력 추천했다는 출판사 광고도 끌렸던 것도 있었다).
 
 책의 내용은 저자의 '드로잉에 대한 관점'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단순한 skill을 알고 싶다면 이책은 추천하지 않는다. 캔디의 그렁그렁한 눈을 그리려면 일단 얼굴의 1/3 정도를 눈으로 그리고 앞에 동공을 가운데로 몰아서 그린 후 망사로 옆을 칠하기 등을 알려면...그냥 캔디 보고 따라 그려보면 된다(실제 내가 중학생때 우연히 해봤던 방법인데, 모사로는 효과 만점이나 그 이후 간단한 낙서의 여자인물 눈은 다 캔디눈이다. 그리고 더 문제는 그 이후의 얼굴 디테일이 빵점이다).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감성과 관점이 나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나는 '드로잉'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지만, 그냥 이런 내용을 보며 꼭 그림에 대한 책이 아니더라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 이 책의 대상이 불분명해지는 것도 있다. 이 책은 누구를 대상을 한 것일까? 결론적으로 많이 그려보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뛰어들고 싶다면 온라인으든 오프라인이든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으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 책만으로는 많이 힘들 것이고.

 사실 난 그림을 잘 못그리지만, 문득 든 생각은 난 창조적이다. 그래서 아마 어릴 때 그 상을 줬었던 것 같다. 내가 가진 관점을 표현하고 또 그것을 사람들과 공감하고 하려면 더 많은 노력과 묵묵한 실천이 필요하고 그런 면에서 감정적인 조언을 얻기에 이 책은 훌륭하다. 매끄럽게 빠진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웹상의 한 공간에 장만하고 싶고 그것을 나만의 브랜드, 그것도 명품브랜드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기에 최근에 카메라와 노트북을 새로 장만했다(여전히 난 바쁘고 또 방법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그래도 꿈이 있으니까).

물론 관객은 일단 내 자신이고.

 


* 목차

마음-그리다
당신은 왜 그림을 그리고 싶은가
 - 그림은 '그리움'이라는 말에서 비롯됨.

진심으로 원하고 있는 것 맞습니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잘 그린다는 것
 - 잘 그리는 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즐기기 위해서다. 즉 자유로운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서 이다...즐기다보니 잘 그리게 되었다가 되어야 한다.

당신의 경쟁상대는 고흐다
뻔뻔하고 당당하게
공중에서 내려다보기
다 그려봐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지 않고도 실력은 향상될 수 있다.
 - 그림 쪽으로 시선을 돌려 말하자면 실력있는 대가들의 작품 또는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작품 이미지를 자주 자주 보도록 하자....서점에 가서 화보집을 보거나...인터넷 검색창에서 관심 작가를 검색하여 이미지를 찾은 다음 개인 폴더에 수집해 두기도 하자.
 - 당신이 언젠가 그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 속에 담아두길 바란다. 그것을 지표로 삼고 가슴 한 켠에 굳건히 박아 놓은 후 살아가다 보면 도중에 길을 잃지 않고 그 지점에 다다를 날이 온다.

모사의 힘
 - 모방은 출발지점을 앞당긴다.

기분 좋음을 따라가자

Part 1 여유-그리다

똑같이 그리기, 기본기 다지기
작업,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그것은 그것이 아니다
 - 그 이유는 '그것은 그것이 아니다'라는 전제 하에 그리도록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물을 볼 때 경험에 비추어 대상을 쳐다본다. 나무의 이미지를 보면서 '이것은 나무구나'라고 인식을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익숙한 이미지를 그리려고 한다. 특히 인물화를 그릴 땐 객관적으로 그리기가 힘들다.

기초체력 = 선
연습은 규모 있게
 - 최소 A3는 넘겨서 연습, 규모있게 연습하다 보면 작게 그리는 것도 익숙해진다.

직선 긋는 방법
정확한 선을 긋는 방법
 - 새끼손가락을 종이 위에 대고 그려보자...고정된 것에 살짝 의지하여 움직임을 최소화해야만 섬세함을 잡아낼 수 있다.
 - 선의 시작점에서 끝나는 지점을 한눈에 담고 순식간에 긋는다.

멸치국물 우려내기-선을 보지 마라
 - 선이 아닌 면을 보려면 '군'을 알아야 한다...밝은 군, 어두운 군, 중간 군.

연필 소묘에서 짙은 톤 더하는 방법
 - 연필에 힘을 주어 그으면 흑연이 종이 입자 사이로 많이 들어가는 것이고 살짝 그어주면 적게 들어감.
 - 선의 간격을 만들어라(그물처럼 성글어야 다음 선이 들어갈 수 있음)/ 연필은 점점 짧게 점점 세워서 잡아라(연필의 최대한 앞쪽을 잡아야 세밀한 묘사나 짙은 선을 그을 수 있음)/ 연필을 다각도로 만들며 그어라(한쪽이 뾰족해지지않게)

형태의 안전장치
 - 사물이 갖고 있는 기본 도형을ㅇ 무시하면 빛에 따른 명암표현 역시 매우 어렵다...기본도형이 갖고 있는 명암의 규칙성을 알면 실물을 보지 않고도 사물의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응용력이 생김.

입체감의 필수조건
 - 하이라이트/중간톤(포인트와 하이라이트의 중간정도색)/포인트(가장검은)/반사광(그림자와 대칭적인 위치의)/그림자
 - 둥근것 그리기 : 여러번 슥슥 그린 후에 지우개로 살살 지워주기.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
 - 원근법의 극대화/ 빛의 흐름/ 디테일

깊이감과 밀도감
 - 나무 사이에는 무수한 먼지와 공기가 존재. 이러한 공간을 표현하는 것이 밀도감.

바위를 조각하듯
 - 우선은 대상의 상하, 좌우 끝나는 지점을 종이위에 표시...체계적인 면 분할 작업이 꼭 필요.

잰다는 것
 - 좌우대칭을 그리려면 비교해가면서 그린다 양측을.
 - 수평과 수직은 그리는 사람을 기준으로.

눈으로 레이저 쏘기
진짜 관찰은 구조를 파악하는 것
대상을 배열하는 응용력 기르기
 - 대상만 보고 공간을 응용하여 연출하기 위해서는 종이를 1,2,3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에 맞는 특징을 적용한다(p.95).
  1. 가장 가깝기 때문에 시점이 높고 대상의 크기는 크며 선명, 정물화의 주제군에 해당.
  2. 세 구역 가운데 시점이 중간으로 높고 A보다 대상의 크기는 작고 덜 선명, 부주제군.
  3. 시점이 가장 평행선이며 대상의 크기는 가장 작고 흐릿. 정물화의 배경에 해당.

시점을 연습하는 방법
물체에 붙어 있는 글씨도 함께 따라간다
어떨 땐 잘되고 어떨 땐 안 되고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단순함이 더 어렵다
풍경은 ‘기록’이 아니라 ‘이야기’다
요리하듯 그리기
 
대상의 질감에 따른 효과적인 표현방법

색채는 정서다
색에 대한 오해
인체해부학은 필수일까
인물화 그릴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옆모습 : 생각보다 뒤통수가 많이 튀어나와야 한다.
 - 눈의 실제크기 : 우리 생각만큼 크지 않다.
 - 손과 발 : 의외로 팔이 길다.
 - 인체 = 도형

인체 해부학 적용하기
연습하기
 - 트레이싱 페이퍼에 대고 그리기
 - 대략의 구조만 익힌 후에 외워서 그려본다.
 - 안면 근육과 뼈를 파악하지 못하면 인물화는 어색해진다...빛과 그림자의 방향까지

Part 2 만끽-그리다

빠른 드로잉, 실용 드로잉
완벽하지 않을 때 정이 간다
 - 드로잉의 매력 = 흐트러짐.

드로잉은 초심이다
 - 첫 영감이 떠오르면 메모를 하고 스케치를 한다.

우연도 설정이다
 - 우연히 얻은 것 같은 작품들도 알고보면 의도성을 갖고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들어간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대상을 포착하라
빠르게 그려내는 방법
 - 집중력 + 관찰법 + 속도감
 - 대상을 볼 때 전체와 부분을 번갈아 가며 관찰...1을 그릴 때 2를 보고, 3을 그릴 때 4를 봐야.

살아있는 뱀은 꿈틀댄다
종이에서 손을 떼지 마라
빠른 드로잉의 선 연습
 - 한번에 긋자 : 예쁜 선을 긋겠다고 너무 욕심내면 소심 --> 짧게 끊긴 선..이 되어버림. 과감히 긋자.
 - 지우개로 수정하지 말자 : 거칠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선, 그것이 빠른 드로잉의 매력
 - 힘주어 긋자 : 생기 넘치고 시원한 선을 긋기 위해서는 힘을 주어 긋자.

그리는 도구는 온 몸이다
  -톤을 고르게 문지를 때는 휴지가 아닌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고르게 퍼지게 문지를 수 있음.

드로잉에서 명암 만들어주는 방법
 - ...연필의 경우, 은은한 톤을 원한다면 한번에 끝내선 안된다. 옅은 선을 살살 문질러서 번지게 하고 그 위에 다시 면을 깔고 문지르고...를 반복...특히 인물 드로잉에서 피부 톤 표현...강한 선 자국이 들어가면 상처가 난 듯 인상을 망친다.

복잡한 물체는 패턴을 찾아라
 - 깨알같은 글씨는 하나의 형태로 인식

맑은 느낌의 연필 드로잉
느낌 좋은 드로잉
 - 따듯한 느낌의 드로잉/ 선의 강약과 리듬감/ 표현의 강약 조절/ 여백의 미를 활용

양으로 커버하기 : 많이 그려봐라. 많이 그릴 수록 더 빠르게 성장함.

현장에서 스릴을 즐기자 : 밖에 나가 아무나 그려보자

아날로그적 휴식, 여행스케치
 - 드로잉북은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보고 느꼈던 흔적을 남겨준다.
 - 드로잉과 여행? 간편한 재료와 신속한 제작과정이 같기에 궁합이 맞음.

내 머릿속의 도장 : 방대한 양을 떠올릴 때는 이미지로 저장시키는 것이 아주 효과적.

자유로움은 신선함을 낳고
도시적인 느낌의 ‘한 선 일러스트레이션’
 - ...우선 '이어드로잉' 연습부터 해야 함...선을 한번도 끊지 안고 그리는 것

헷갈리기 쉬운 그리기의 전문 용어들
 - 에스키스esquisse : 최종 결과물을 만들기 전에 임시로 만들어보는 시범 그림...을 의미. 다른 분야에서 말하는 시뮬레이션과 비슷(건축에서의 설계도).

Part 3 자유-그리다

상상하기, 창작하기, 직업으로 연결하기
그동안 배운 것을 포맷하라
그림은 나를 치유해준다
똑같지 않으면 어떠랴
작품을 감상하는 세 가지 단계
이 땅의 부모들에게
내 그림을 상전으로 모시자
기술공과 예술가의 차이
창작을 하기 전에 필요한 것
창의력을 연습하다 1-공상 소년소녀가 되어 보자
창의력을 연습하다 2-본질 찾기와 관점 비틀기
창작을 돕는 것들
상상력에 숨을 불어넣다
자연은 무한한 상상의 공간이다
무아지경의 매력
모르는 것이 약이 될 수도 있다
프로가 되고 싶다면
 - 시간확보/ 단순화/ 제대로 한방/ 뒤돌아보지 마라/인정받기/실전 경험/ 구체적인 계획표

내가 어떤 성향인지를 파악하자
 - ...설사 평생 직업이 아니라 잠시 취미로 한다 해도 유명한 그림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의 유형을 택하자.

포트폴리오는 세상과의 연결통로다
 -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이 작업해 온 결과물을 보여주어야 한다...평소에 이런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평소에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컴퓨터 안에 보관해 두어야 한다...웹이나 블로그 등을 이용해도 좋다.
 - 괜찮은 포트폴리오란? 최대한 깔끔하고 명료하게 보여주자/ 옥에 티를 만들지 말자/ 컨셉이 확실해야

확고한 나의 정체성-작업환경 만들기
현장을 방문하라
미술응용계열에 종사하고 있다면
아이디어 스케치
프로와 아마추어의 간극-디테일
 - 명품의 정성과 실력은 바로 '디테일'에서 찾아볼 수 있음.

디자이너와 예술가
예술은 사기다
자신만의 브랜드 만들기
 - 브랜드 = 뚜렷한 특징
 - 로고는 일종의 각인 장치다...다음 제품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심리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벙법이기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시간단축도 요령이다
 - ...무조건 열심히 많이 그리다 보면 자연스레 생기는 요령.
 - 아이디어는 일상에서 찾자/ 집중을 음미하자/ 재료를 분류해 놓자/ 보조장비를 적극 활용하자.

곳간 채우기-자료수집
 - 자료수집은 몰아서 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틈틈이 해두는 것이 시간 활용에 좋다.
 - 그림 그리는 것을 연습하거나 즐기고 있는 중이라면 평소에 그리고 싶었던 실제 이미지들을 사진을 촬영해 두자...그리고 될 수 있으면 그림에 참고가 될 만한 이미지는 직접 촬영...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이미지들을 참조해도 된다...
 - 자료란 순전히 '연습'과 '참고'를 위해 필요한 사항.
 - ex) 도시와 현대인의 심리를 풀어내기 위해 카메라를 자주 지니고 다님. 도심 속의 건축 이미지는 돌아다니며 틈틈이 수집을 해두고 등장인물은 따로 모델을 설정하여 촬영함...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금방 잊어버리고 지나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카메라는 일등 도우미다
 - 구도는 카메라 프레임 안에 있다 : 원근법을 적극 이용/ 여백의 미
 - 카메라는 자료수집 조수

내 안에 ‘포토숍’ 있다
 - 어떠한 대상을 있는 그대로 그리지 말고 내 안의 포토샵으로 조절해 보는 것.

슬럼프 극복법
 - 모두 내려놓기 / 눈씻기(여행?)
가장 안전한 수혈-필살기
고인 물에서 벗어나기-컨버전스
 - 창작은 새로운 발견
 - 환경보호, 디자인, 미술, 기업, 마케팅, 복지, 심리치료, 음악, 시, 소설, IT, 음식, 패션...무엇과 무엇이 통합되고 융합될 수 있을까?

침묵의 실천으로 답하라
 - 창작이란 내 머릿속에 담겨 있는 비현실적인 무언가를 밖으로 끄집어 내는 행위다.
 
별책 부록
무기를 장전하라
재료의 특징을 기억해 두자
종이
다양한 드로잉 재료

지우개도 그리는 도구다
재료에 민감하되 의존하지는 마라
수채화
아크릴과 유화
재료 오래 쓰는 방법
일상용품으로 재료 대신하기

Response : ,

121V_5가지 사랑의 언어(생명의말씀사)

Posted 2012. 1. 5. 17:03, Filed under: Hobbies/Books


* 30년넘게 '나'로 살아온 '나', 그런 내가 변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과 걱정, 자학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읽는다.
                                                                - 2012.1.5


역자 서문
서문
 "사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1부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Chapter 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사랑도 이와 비슷하다. 중국어가 영어와 다르듯 당신의 사랑의 언어가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와 다를 수 있다. 당신이 영어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한다 할지라도 당신의 배우자가 단지 중국어만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배우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배우자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

Chapter 2 사랑의 탱크를 채워라

Chapter 3 사랑에 빠진다?
 "사랑에 빠지는 감정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평균 2년이라는 결론...눈이 열리면서 상대의 결점을 본다...행동방식이 짜증나고 거친말이나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결혼 생활의 실제 모습을 들여다보면, 머리카락은 세면대 위에 널려있고 화장실 거울은 지저분 하고...사랑에 빠졌던 감정은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사랑에 빠진 상태의 행복감은 서로가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진다는 허상을 준다...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항상 황홀하다. 우리가 생각하며 느끼는 것이 진실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다...날때부투 우리 모두는 자기 중심적이다. 이세상이 우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완전히 이타적인 사람은 우리 가운데 아무도 없다." 
 " 점차 서로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다는 환상은 사라지고 각자의 욕망이나 감정이나 생각이나 행동이 강하게 표출된다. 그들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체인 것이다...그들의 감정은 사랑이라는 넓은 바다에 잠시 섞여있는 것에 불과하다."
 
2부 5가지 사랑의 언어

Chapter 4 사랑의 언어 #1 - 인정하는 말
 "칭찬하는 말이다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잘 전달하는 힘이있다. 인정하는 말은 단순하면 솔직하다."
 ex: 9개월간 페인트칠을 안해주는 일벌레 남편, 그들에게 인정하는 말을 하는 법을 가르쳐 줬는데...결과는 남자는 만족! 여자는? --> Ch.5
 - 격려의 말, 온유의 말 : 어투가 중요하다.
 "사랑은 온유하다.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고 싶으면 온유한 말을 써야 한다. 온유한 말투로 해야 한다. 똑같은 문장이지만 우리가 그것을 어떠한 말투로 하느냐에 따라 두 가지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오늘 설거지 해줘서 정말 기뻐...라고 딱딱거리며 말한 것과 오늘 저녁 당신이 나를 도와주지 않으니 실망스럽고 기분이 안좋아요...라고 솔직하고 부드럽게 말했다면? 후자가 사랑의 표현이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한다(잠 15:1)."
 "사랑은 실수를 기억하지 않는다. 사랑은 과거의 실수를 끄집어 내지 않는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결혼 생활을 들여다보면 항상 좋고 바른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때는 배우자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나 말을 할 수도 있다. 과거를 지울 수는 없다. 단지 그것을 고백하고 잘못했다고 시인해야 한다...만일 내가 잘잘못을 가려 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원한다면 나 자신은 심판관이 되며 배우자는 죄인이 된다. 부부간의 친밀함은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용서를 택하면 부부 사이의 친밀함은 다시 회복될 수 있다. 용서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과거의 실수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는 과거로 끝내는 일이다. 그일은 분명히 일어났었다. 그것이 사실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과거를 지울 수는 없지만 그것을 하나의 과거지사로 받아 들일 수는 있다. 과거의 실수로부터 자유로워져서 오늘을 살아가기를 택할 수 있다."
 "용서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적을 결단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비를 베풀겠다는 선택이지 죄인에게서 죄를 들추어내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부탁하는 것이지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우자에게 무엇을 요구할 때 나는 부모가 되고 배우자는 아이가 된다....그렇지만 결혼 생활에서의 부부는 똑같은 위치에 있는 장성한 동반자다."

Chapter 5 사랑의 언어 #2 - 함께하는 시간
 부인: "빌은 우리 가족을 잘 부양해요. 하지만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전혀 없어요. 우리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면 좋은 집이나 시설들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시간을 내서 그가 자기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같이 해주기를 원한다."
 "소파에 아내와 함께 앉아 20분만이라도 한눈 팔지 말고 그녀에게 관심을 집중시켜보면 그리고 아내도 같은 식으로 남편에게 한다면 이 부부는 그들의 인생에서 20분간의 아주 값진 시간을 함께 보낸 것이다. 그렇게 함께 주고받은 20분간의 소중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이다."
 - 그녀와 함께하기를 원하는 것들의 list를 만들어라. 그리고 매주 한가지씩 꼭 하기.
 - 함께하는 시간=연대감=서로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
"인정하는 말은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진정한 대화는 듣는 것이 중요하다...내가 들어줌으로써 관심을 보이고 그녀가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들을 단지 알아주기만 원할 뿐이었어요. 내가 자기를 사랑하며 언제나 곁에 있어 준다는 사실을 알기만 원한 것이지요. 충고를 기대한 것이 아니라 이해해 주기만 바란 것이지요....관계라 함은 상대방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입장에서 듣는 것을 말한다. 상대방이 요구해 오면 충고는 할 수 있으나 결코 생색내는 투로 해서는 안된다."
 - 듣는 기술을 배우는 법
 1. 배우자와 이야기할 때는 시선을 그에게 고정시켜라
 2. 배우자의 말을 들으면서 동시에 다른 일을 하지 말라.
 3. 상대방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라.
 4.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을 주의 깊게 보도록 하라.
 5. 상대방의 이야기를 가로막지 말라.
 "하루에 3번씩 어떤 일에 대한 감정을 써라...뒷차가 추월 - 분노, 비서가 없음 - 실망함...이렇게 하면 자신의 감정을 좀더 잘 깨닫게 될 것이다.되도록 많은 날들을 수첩에 기록하여 배우자에게 당신의 감정과 사건들을 간략하게 전하도록 하라...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 그 자체는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것으 단지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심리적인 반응일 뿐이다."
 "사해형 성격과 시냇물형 성격...결혼 5년 후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라는 반응과 '당신이 말좀 그만 했으면 좋겠군'의 대화가 될수도...사해성격의 소유자는 말하는 것을 배우고 시냇물 성격의 소유자는 듣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음악회에 딱 한번 가본 래리...교향곡을 좋아하는 트레이시를 위해 음악회에 참석함. 그것은 음악회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시를 사랑하기 위한 것이며 그녀에게 사랑의 언어를 확실하게 구사하기 위한 것이었다...교향곡을 좋아하게 되었다기 보다는 단지 트레이시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활동을 할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그렇게하는 것이 어려울까? 그렇다...개개인의 어떤 활동을 포기함을 의미하는가? 그렇다...우리 자신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떤 것도 해야 되는 것을 의미하는가? 반드시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그만한 값어치가 있는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렇다."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기쁨이며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을 배웠다는 바로 그 기쁨인 것이다."

Chapter 6 사랑의 언어 #3 - 선물
 "...기억에 남는 선물, 그것이 도미니카 공화국을 생각나게 한다기 보다 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곤 한다...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 속에 생각만 품지 말고 그 생각을 선물로 줌으로써 선물은 사랑을 실제로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사람의 손에 쥐어주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선물이 있다. 그것을 자아의 선물 혹은 존재의 선물이라 부른다...만일 배우자의 제 1의 사랑의 언어가 선물을 받는 것이라면 위기의 순간에 그와 함께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 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다. 당신의 몸이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상징이 된다."
 
Chapter 7 사랑의 언어 #4 - 봉사
 "봉사라 함은, 배우자가 당신에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녀를 도와줌으로써 그녀를 기쁘게 하고 그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이러한 일을 자발적으로 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결혼생활을 해가며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델로 하여 따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해요. 하지만 당신이 메리를 잘 도와주던 태도를 너무 갑자기 바꾼 것 같아요. 그러니 그녀는 당신의 사랑이 사라진 것을 믿은 것입니다."
 "...내가 그를 위한 수고를 그만둔 이유는 그가 항상 요구만 하는 것에 몹시 화가 났기 때문이에요. 그는 늘 나를 자기 어머니같이 만들려고 했어요...사랑은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이 안입니다. 상대방에게 간청할 수는 있지만 결코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 서로 바라는 것을 list로 작성해서 주고 받기
 - 교훈 3가지
 1. 결혼 전 상대를 위해 하던 일을 결혼 후에는 하지 않을 수도 있다....우리의 행위는 부모나, 자신의 성격이나, 사랑에 대한 개념이나, 감정이나, 욕구나, 욕망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우리가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 하는 행동과 똑같은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사랑은 선택이지 강요가 아니다...비판하거나 요구만 하면 아주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고간다.
 3. 성숙한 자만이 배우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상대방이 비판한다면 그것은 상대방의 깊은 욕구일 수도 있다...비판보다는 정중하게 부탁해라.
 -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우리는 남편이나 아내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 

Chapter 8 사랑의 언어 #5 - 스킨십
 "손잡기, 키스, 껴안기, 성관계 등은 배우자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수단이 된다. 특히 어떤 이에게 있어서 육체적인 접촉이 제1의 사랑의 언어일 수 있다...그러나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신경학적인 감각의 이해가 아니라 심리학적이 감각의 중요성이다."
 "등을 어루만지거나 성관계에서의 전희나 절정과 같은 사랑의 접촉은 너무도 명백하기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반면 커피를 따라 주면서 그의 어깨에 손을 가볍게 얹거나 부엌으로 지나치면서 그를 잠시 만지는 것 등은 은연중에 하는 행동이기에 한순간이면 족하다...실제로 접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자에게 어떻게 하면 사랑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연구해야 한다...은연중에 하는 사랑의 행위는 시간이 적게 들긴 하나 많은 생각이 요구된다. 특별히 육체적인 접촉이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아니거나 접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가정에서 성장하지 않았다면 더욱 그렇다.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함께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랑을 크게 표현할 수 있다. 방으로 걸어 들어가면서 소파에 앉아있는 배우자를 가볍게 잠깐 만질 수도 있다. 집을 나설 때나 집에 돌아와서 간단한 키스나 포옹으로 사랑을 크게 전달할 수도 있다."
 
Chapter 9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법
 -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의 예시격인 이야기들이 있음.
 - 3가지  방법
 1. 배우자가 당신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정반대로 당신의 사랑의 언어일 수 있다. 
 2. 당신이 배우자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당신이 가장 많이 유구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일 수 있다.
 3. 당신은 배우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가? 사랑을 표현하는 당신의 방법이 바로 당신 자신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일 수 있다.

3부 사랑은 선택이다

Chapter 10 사랑은 선택이다.
 "지나간 일에 대해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나고 분노가 치미는 때 어떻게 서로에게 사랑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까? ..인간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피조물이다. 이 말은 우리 모두가 경험했듯이 아주 나쁜 선택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과거에 비판하는 말도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행동도 했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정당해 보엿을지라도 올바른 선택은 아니었다...과거에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해서 미래에도 그렇게 하라는 법은 없다. 대신 우리는 미안해요,제가 마음 상하게 한 것 알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어요. 당신의 사랑의 언어로 사랑할게요. 당신요구대로 할께요, 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랑이 과거를 돌이켜 주지는 않지만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일단 우리가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적극적으로 구사하기 시작하면, 과거의 갈등이나 실패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녀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지 않았거나 배우려하지 않으면 감정의 절정으로부터 서서히 벗어날 때 그녀는 충족되지 못한 감정의 욕구를 자연히 가지게 된다. 그런 빈 사랑의 그릇으로 오래 살다보면 그녀는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질 것이며 그 주기가 다시 시작될 것이다...나는 사랑에 빠지는 일시적인 경험은 조만간 감정의 고도에서 현실의 세계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상기시켜 주었다...오래 지속되는 진정한 사랑은 바로 선태하는 것이며 그와 아내가 서로의 정확한 사랑의 언어를 배워 사랑하면 그들의 결혼 생활은 새로워 질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집안 청소를 정기적을 계속하고 있다. 내가 집안 청소를 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사랑 때문이다. 어떤 것으로도 내가 하는 청소의 대가를 충분히 지불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사랑을 위해 한다. 어떤 행위가 당신에게 아주 부자연스러울 때 바로 그때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내가 집안 청소를 하는 것은 오직 100% 순수하고 완전한 사랑의 표현이며 그것 때문에 나는 모든 면에서 아내로부터 신임을 얻는다."
 "내가 장당하는데 그렇게 3000번만 해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결국 자연스럽다거나 부자연스럽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이란 당신이 누군가에게 행하는 것이지 당신 자신에게 행하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대부분 마음내키지 않는 것도 매일매일 많이 한다...왜 그럴까? 그렇게 할 값어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행위가 감정에 우선한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내고 그것이 내게 자연스럽든지 부자연스럽든지 간에 그것을 구사해야 한다. 배우자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의 사랑의 언어를 힘써 구사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그의 사랑의 그릇이 가득 차서 답례로 그도 나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사랑의 그릇은 채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사랑은 선택이다. 그러므로 오늘 당장 두 당사자가 그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Chapter 11 사랑이 변화시킨다.
 -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는 안정감, 자긍심, 의미성에 대한 욕구가 있다.
 "..그와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자긍심은 배우자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충족된다...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면 분명히 나는 의미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 사랑은 정말 세상을 살맛나게 한다"

Chapter 12 미운 사람 사랑하기
 "누가는 의사로서 아주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생애를 질서 정연하게 기록했기 때문에 나는 언제나 그의 말씀에 경탄하게 된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눅 6:27~28, 31~32)'

 ...어느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원수가 된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능할까? 예수님의 또 다른 말씀에 나는 더욱 놀랐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 글렌과 앤 부부의 에피소드

Chapter 13 맺는 말
 " 특히 배우자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한 사랑은 영적인 힘을 필요로 한다...그때 하나님이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지를 다시 깨달았다."
 "인류학자로서 나는 자료를 분석하는 것에 익숙했다. 나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의 근원을 한번 파헤쳐 보리라 결심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역사적으로 조사해보니 그의 죽음은 사랑의 표현이었으며 그의 부활은 심오한 능력의 증거로 내게 다가왔다. 나는 진실로 '믿는 자'가 되었다. 나의 삶을 그에게 헌신하고 나니, 비록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도 그리스도께서는 사랑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내게 공급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도 자신을 못박은 자들을 위해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가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던 그분에 대해 한번 알아보라고 촉구하고 싶다. 바로 그것이 궁극적인 사랑의 표현이다."

*
 처세술에 관한 책에 잠깐 빠졌던 적이 있었다. 2000년을 전후로 했던 때였나? 중간에 '한번 완성된 성격은 바뀌지 않아'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처세술 책을 보며 '그렇군','맞아!'라며 고개를 끄덕였던 적도 많았다. 

 이 책의 느낌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상당히 유사하다. 물론 기독교적인 기반이 깔린 책이란 점이 있긴 하지만 결국 이런 류의 책이 지향하는 점은 Mutual Relationship에 관한 것일테니. 그럼 그 관계의 목표는 무엇일까? 아마도 행복이겠지.

 내가 지금의 감정이 어떠한지에 대한 것도 물론 중요하다(아! 그러보니 마치 지금처럼 약간은 웅크리게 될때 혹은 잠시 쉬었다 갈때 이런 류의 책을 많이 봤었다). 그렇지만 먼 훗날의 '행복'을 원한다면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내 스스로 '진심'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녀의 '사랑의 언어'를 해주는 것은 fake가 아니다. 그 행동에는 내가 귀찮고 내가 어색한 것이 있더라도 오직 하나, 그녀가 바라는 것이기에 내 진실함이 담긴 행동이고 그것이 우리의 관계를 '행복'하게 해주는 열쇠이다.

 함무라비법전은 이제 잊자. 30중반의 여유로움과 자비, 그리고 내 안의 강렬한 열정으로 사랑하자.

P.S. 일단 말투부터 바꾸자! 천천히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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