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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7년 03월 29일( 흐림 ), Hit : 2
SUBJECT 본과생활이 한달이 넘어가며, 내일은 본과진입식이있는 날!
긴장하면서 공부하자!

늦은 나이에 대학에 와서 부모님 돈을 까먹으며 공부하고 있다.

또...나의 꿈을 위해 스스로 택한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좀더 악을 쓰고, 좀더 피곤하자. 좀더 힘들고 지칠때 그 반대의 효과만큼

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얼마나 최적의 조건인가?

부모님과 가족들, 친구들의 안녕에 조금은 서울과 떨어진 아무런 유혹도 없는 이곳 천안에서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내게 정해주신 길이다.

그것을 운명으로 여기고, 섬기며 최선을 다해라.

길어야 2년이다. 할 수 있을때...네가 네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장 크게 잡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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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07일_그녀와 나

Posted 2008. 8.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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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는 전화기가 카메라는 좋은데, 메모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일반 전화기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몇가지 옮겨적고 메모장을 좀 쉬게해주려고^^;

1.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다른 사람의 어느 한면만을 보고 너무 실망한다.
그것은 내 '스스로의 아픔'이자 '미성숙'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 모습을 통해 그 상대방을 더 마음아프게 하는 것일수도...

이기적인 나

2. 내가 A+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을까?!
공부를 열심히 하자! 환자의 심정을 이해하는 의사가 되자.
아버지와 도서관...

3. 나의 가족들, 좋은 친구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이 글은..중간고사기간에 몸이 너무 아팠을때 쓴것이다.
정말 힘들었었을때..

그래도 평소에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지!)

4. 아침운동, 절약, 공부, 기도,
정신좀 차립시다! 게으름피지 말자.
노모어핑계...
할수 있기 때문에 한다면 그것을 꿈이라 말할 수 있을까?

5. 읽고싶은 책

게놈, 디엔에이, 꽃관련, 마인드헌터, 누구라도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 법, 얼굴의 심리학, 질병판매학, 인격이 운명이다, 남자
마흔살의 우정, 나만의 팬시스크랩북, 스탕달 관련책..
내 사랑을 방해하는 7가지 악마

6. 너와 난 그냥 존재한다. 사랑의 방식,  방법의 문제...
날아가는 새들의 소리가 들리는 사람

7. 무지개여신이란 영화..보고싶다.
숏버스...란 영화는 매우 엽기적이라던데?

8. 이런 우산하나 살리지 못하면서...

9. 내가 알던 그녀가 정말 그녀일까? 나랑 놀기도 싫고...
공부하기도 싫은 그녀...바람처럼 사라진 그녀...
그냥 여친이라 생각하고 버텨보는 중이다. 어쩌면 나도 처음
으로 여자친구를 사귀는 심정이라 모가 몬지 잘 모르겠다..

인내심이 필요하다.

(어제 하루 눈발이 날리던 토요일, 난 그녀에게 많은 것을 양보했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도서관자리를 맡아준 것도, 점심시간에 우두커니
농협빌딩 아래 복도에서 군말없이 기다렸던 것도...
그리고 '가족과의 저녁식사'를 위해, 아무말 없이 집에 가버린 그녀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도....사실 이런 것들이 다 마음에 걸렸던
것인데,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난 그녀를 구속하기 싫다. 생각해보면 1998년 약 한달정도라는 짧은 시간
동안 그녀와 함께 했었을때....우리는 서로를 조금씩 묶어갔던 것이다.

휴...

그래서일까? 내 마음을 고백하기도, 그리고 지금의 심정을 있는 그대로
그녀에게 말하기도....너무 힘들다. 아니 쉽지 않다.

-그녀가 그런다. "오빤 속이 깊고 매우 착하다"고..


그리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뭐 나름 그녀에게도 '이유'는 있었고...
난 그것을 이유로 생각하지 변명으로 생각하지 않기에- 아직은- 그냥
오늘도 똑같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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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제 휴대폰에서 메모좀 지워야겠다.
당장 내일 모레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그래도 이번 주는 약간의 전초전
식이지만, 당장 다음주가 대박이다.

지금 상당히 바이오리듬이 안좋은 것인지...불편한 속내가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 중간고사같은 심정은 이제 곧 사라지겠지?

사랑...

다음번에 한번 물어보고 싶다.

"너 날 사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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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01일_Dynamic Steady

Posted 2008. 8. 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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