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enard series : Training camp (코비의 동화책)

Posted 2022. 11. 29. 15:18, Filed under: Hobbies/Books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Wizenard series : Training camp
- Wizenard 시리즈의 1권입니다. 시리즈라 하여도 지금 나와있는 2권까지에서 끝나겠지만요...

작가 코비의 책들을 검색하던 중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으로 생각되는 것을 골랐습니다.
생각보다 한글로 된 정보는 많이 없네요.

아마존 구입 후 10여일정도 지나 도착했습니다.

 

표지는 화려합니다.
농구공 색상과 빨간색이 섞인듯한 느낌으로 판타지 소설같은 표지를 가지고 있네요.

 

 

표지의 질감도 농구공처럼 엠보싱처리 되어있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같이 읽기엔 생각보다 두껍고 무겁네요. 
할일이 태산이지만 개인적으로 틈틈이 읽어볼 생각입니다.

Response : ,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만족과 충족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체로 다음 8가지 특성

 

1.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2. 불만족의 증상을 파악하고 그것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이해한다.

3.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믿음을 확인한다. -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뿐이다.

4.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 - 마음은 알고 있다.

5.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한다.

- 목표는 작고 달성 가능한 것으로 잡고, 성공하여 자긍심을 키워라.

6. 사람들과 공감대를 나눈다.
- 사람들과 공감할 줄 안다는 것은 편견 없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들거나 충고하지 않으며 그 사람 옆에 있어주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과 공감할 때 우리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7. 마음의 균형을 찾는다.

8. 믿음을 키운다.


 

 

출처: 나의 오래전 독후감...을 다시 읽으며

2008/08/21 - [Hobbies/Books] - 061V_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에코의 서재)

 

사색하기 좋아하고 책읽기 좋아하고 다시 그것으로 사색하기 좋아했던 그런 시절이 떠올랐다.

 

Response : ,

131V_포토샵CS5 무작정 따라하기(길벗)

Posted 2013. 1. 27. 16:26, Filed under: Hobbies/Books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이제는 스마트폰에도 그리고 심지어 DSLR에도 필터 등의 기능으로 자체적인 교정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뽀샵'이라는 용어는 뭔가 인물이나 사물, 풍경의 이미지를 고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취미로 포토샵을 만지는 사람이 꽤나 있는 것 같다.
네이버나 다움에 관련 카페도 많고 심지어 그런 카페에서 직접 책을 만들기도 한다.
블로그 등으로 강의를 하는 사람도 매우 많고 말이다(그래서 이 책의 부제로 앞에 '인터넷 검색보다 빠른'이란 문구가 붙어 있다).

 어쨌든 2006년 여름방학이다.
그때 한창 동아리 티셔츠나 엠블럼 등에 관심이 많던 시기였고 마땅히 발벗고 나서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직접 포토샵을 배워서 해보기로 했다. 금상첨화로 모 타블렛회사(W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터를 모집하는 것이 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어 더욱 의욕적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당시 포토샵버젼으로 최신인 책을 구매했다.
지금과 다르게 그당시 책들은 백과사전류로 나오는 것이 트렌드였고, 얼마나 더 많은 양을 몰아 넣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던 시기였다. 그래서 내가 구입한 영진출판사의 그 책도 난 2권으로 분권해서 공부했다. 그만큼 컬러풀하고 무거웠었다. 어쨌든 그냥 쭉 따라하면 되는 그런 책이었으나 양의 문제로 완독을 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았다. 특히 어려운 것은 없었지만 처음 접한 레이어의 개념이나 몇몇 용어에서 조금 혼동스러웠던 기억은 난다. 그래서 일단 1독을 하고 다시 2독을 천천히 하면서 열심히 사용했었다. 그 당시 남겼던 기억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남겼었는데, 이번 포스팅의 제일 마지막에 첨부한다.

  어쨌든 지금 다시 드는 생각은...
디지털예술이란 어떤 도구의 사용법만을 익힌다면, 그 이후의 몫은 창작자의 역량이라는 것이다.
포토샵이 그럴 것이고, 음악작곡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물론 낙원상가를 돌아다니며 여러 신디사이저나 키보드, 드럼을 구경하던 90년대 후반의 상황과 달라진 점은 소프트웨어의 버젼도 업그레이드 되었거니와 어플이라는 강력한 휴대용 도구가 생겼다는 점이다.

 길벗출판사는 '무작정 따라하기'시리즈로 유명하다.
내가 직접 이 시리즈책을 본적은 한두번 뿐이지만 그래도 시간대비 효용은 꽤냐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전 기억도 리마인드 시킬 겸 + 새로운 버젼의 기능도 익히고 + 시간을 아끼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구매했다. 그러고보면 제목의 끄트머리에 작은 부제가 붙어있다. '무작정 따라하기'...'for 디자이너'.

 그래서 이번 리뷰는 그냥 읽으면서 떠오르는 단상이나 메모사항 등을 추가하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    

 

 


* 목차

시작하기 전에 : 포토샵 CS5 설치하고 문제 해결하기
포토샵 CS5 설치하기
포토샵 설치 Q&A

첫째마당 : 포토샵 쉽게 시작하기
001 포토샵 CS5의 새로워진 점 알아보기 - New In CS5
002 새로워진 포토샵 살펴보기 - 포토샵 CS5 작업 화면
003 툴 전체 살펴보기 - 포토샵 CS5 툴
004 작업별 옵션 조절하기 - 포토샵 CS5 패널
005 파일 관리 기본기 익히기 - New/Open/Save/Exit
006 파일 불러오고 작업창 분리하기 - 작업창 이동
007 세부적/전체적으로 확인하기 - 화면 비율 조절
008 여러 작업창 효율적으로 보기 - 작업창 정렬
009 이미지 미리 보고 검색하기 - 어도비 브리지
010 이미지 파일 검색과 불러오기 - Mini Bridge
011 작업 환경 인터페이스 변경하기 - Workspace
012 이미지와 캔버스 크기 조절하기 - Image Size/Canvas Size
013 사진 프레임 만들기 - Image Size/Canvas Size
연습문제 Mini Bridge 사용하기와 스마트폰 배경 화면 만들기

둘째마당 : 포토샵 작업의 기본, 선택 지정과 변형
014 일정한 모양으로 선택 지정하기 - 도형/선 선택 툴
015 선택 영역 편집하기 - 선택 툴 옵션바
016 사진 복제로 쌍둥이 만들기 - 사각형 선택 툴
017 자유로운 모양으로 선택 지정하기 - 올가미 툴
018 Paste Into로 사진 메뉴판 만들기 - 다각형 올가미 툴
019 이미지 순간 이동시키기 - 자석 올가미 툴
020 드래그와 클릭만으로 선택 영역 쉽게 지정하기 - 빠른 선택 툴/마술봉 툴
021 복잡한 날개 간단히 합성하여 천사 만들기 - 빠른 선택 툴
022 복잡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추출하기 - Refine Edge
023 작업 영역 마스크로 분리하기 - 퀵 마스크 모드
024 인물만 컬러인 흑백 사진 만들기 - 퀵 마스크 모드
025 필요한 이미지만 잘라내기 - 크롭 툴
026 프로필 증명사진 만들기 - 크롭 툴
027 이미지 색상 지정하기 - Fill/그레이디언트 툴
028 캐릭터에 색과 패턴 채우기 - Fill/그레이디언트
029 불필요한 벽 감쪽같이 지우기 - Content-Aware Fill
030 자유롭게 이미지 변형하기 - Transform
031 그림판에 부분 이미지 변형하여 합성하기 - Transform
032 이미지에 역동적인 변화주기 - Puppet Warp
033 인물은 보호하고 배경만 확장하기 - Content-Aware Scale
034 여러 사진으로 파노라마 만들기 - Photomerge
035 포즈도 내 맘대로! 합성으로 블로그 스킨 만들기
연습문제 자연스럽게 이미지 변형하기

셋째마당 : 벡터 기반의 드로잉하기
036 벡터 기반의 패스 선 만들고 편집하기 - 펜 툴/패스 선택
037 패스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 적용하기 - Paths 패널
038 복잡한 모양을 벡터 이미지로 쉽게 만들기 - Paths 패널
039 단순한 모양부터 복잡한 모양의 벡터 그리기 - 셰이프 툴
040 익숙한 표지판 쉽게 만들기 - 사용자 셰이프 툴
041 이미지의 경계를 따라 패스 선으로 벡터 이미지 캐릭터 그리기
연습문제 셰이프를 이용하여 나만의 아이콘과 말풍선 만들기

넷째마당 : 레이어로 합성하고 스타일 주기
042 작품 요소 따로따로 관리하기 - 레이어
043 레이어를 이용한 기능 사용하기 - Layers 패널
044 토끼 옷 입히고 세 마리 만들기 - Layers 패널
045 독특하게 혼합하여 필요한 느낌 찾기 - 블렌딩 모드
046 밋밋한 벽에 인물 페인팅하기 - 블렌딩 모드
047 간단하게 레이어 스타일 효과 적용하기 - Layer Style
048 입체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타일 만들기 - Layer Style
049 사진을 이용한 일러스트 명함 만들기
050 입체 팬시 다이어리 디자인하기
051 앤티크한 느낌의 홈페이지 디자인하기
연습문제 레이어를 이용한 여러 가지 합성 테크닉 익히기

다섯째마당 : 리터칭을 위한 채널과 색상 보정하기
052 이미지의 색상과 선택 영역 관리하기 - 채널
053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색상 채널 - Mode/채널
054 채널 저장하여 사용하기 - 알파 채널
055 부분 컬러링 사진 만들기 - 알파 채널
056 인쇄를 위해 별색 만들기 - 스팟 채널
057 일반 색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독특한 느낌 주기 - 스팟 채널
058 별색 파일 저장하기 - 스팟 채널
059 포토샵 CS5에서 지원하는 색상 알아보기 - Mode
060 여러 색상을 이용해 느낌을 표현하기 - 듀오 톤
061 컬러 사진을 모노 컬러 사진으로 바꾸기 - 듀오 톤
062 색상 기본 보정하기 - Image/Adjustments
063 실내 촬영 사진을 자연광 사진으로 조절하기 - Auto Color
064 하이라이트 톤과 섀도 톤 드래그하기 - Curves
065 풍부한 색감을 위한 색상 균형 조절하기 - Levels/Color Balance
066 색상 고급 보정하기 - Adjustments
067 칙칙한 사진, 활기 있고 자연스럽게 채도 높이기 - Vibration
068 부분 색상 수정과 노출 조절하기 - Exposure/Replace Color
069 기룅 보정 익히기 - 특수 보정 기능
070 역광 사진을 밝고 선명하게 수정하기 - Invert
071 판화 이미지 만들기 - Threshold
072 한 장의 사진으로 노출 조정하기 - HDR Toning
073 원본 이미지 보호하면서 색상 조절하기 - Adjustments 패널
074 부분 컬러링 효과 내기 - 조절 레이어
075 화장한 듯, 안한 듯 얼굴 색조 보정하기
연습문제 색상 보정으로 감각적인 사진 만들기

여섯째마당 : 툴과 패널을 이용한 드로잉하기
076 툴을 이용한 드로잉 작업하기 - 연필 툴/브러시 툴
077 인형 캐릭터 드로잉하기 - 연필 툴/브러시 툴
078 독특한 브러시 만들기 - Brush 패널
079 눈이 오는 풍경 연출하기 - Brush 패널
080 다양한 컬러의 파스텔화 그리기 - 브러시 툴/컬러 리플레이스먼트 툴
081 불필요한 이미지 지우기 - 지우개 툴
082 팝아트 느낌의 사진 일러스트 만들기 - 매직 지우개 툴
083 특정 부분 찍어내듯 복제하기 - 스탬프 툴
084 나뭇잎 복제하여 풍성한 나무 만들기 - 스탬프 툴
085 유화 느낌의 브러시 스타일 표현하기 - 아트 히스토리 브러시 툴
086 이미지 복원의 마술사 - 힐링 툴
087 꽃으로 화사한 배경 만들기 - 힐링 브러시 툴
088 반짝반짝 빛나게 얼굴 보정하기 - 힐링 브러시 툴/패치 툴
089 캘리그래피 연하장 만들기
연습문제 이미지 복제하고 불필요한 부분 삭제하기

일곱째마당 : 다양하게 문자 활용하기
090 문자 입력의 기본 - 문자 툴
091 흐르는 문자 로고 만들기 - 패스 선 문자
092 문자 관련 패널 마스터하기 - Character/Paragraph
093 문자를 변형하거나 왜곡하기 - Warp Text
094 3D 문자 디자인으로 꾸민 초대장 만들기
연습문제 선을 따라 흐르는 문자와 입체적인 문자 만들기

여덟째마당 : 특수 효과로 독특한 느낌을 주는 필터 사용하기
095 옵션 조절하며 필터 바로 적용하기 - Filter/Filter Gallery
096 다양한 필터를 동시에 적용하기 - Filter Gallery
097 드래그를 이용한 이미지 변형하기 - Liquify
098 소실점을 이용한 이미지 변형하기 - Vanishing Point
099 원근감이 살아있는 이미지 복제하기 - Vanishing Point
100 아트 효과를 사용하는 필터 살펴보기 - Artistic
101 흐림 효과를 만드는 필터 살펴보기 - Blur
102 하이키 사진 만들기 - Gaussian Blur
103 붓 터치 느낌의 필터 살펴보기 - Brush Strokes
104 이미지를 왜곡하는 필터 살펴보기- Distort
105 노이즈, 픽셀, 질감 관련 필터 살펴보기 - Noise/Pixelate/Texture
106 회화적 효과를 적용하는 필터 살펴보기 - Sketch
107 스타일을 변화시키는 필터 살펴보기- Stylize
108 고흐 화풍의 회화적인 초상화 표현하기
연습문제 외곽선 돋보이기와 원근감 유지하여 복사하기

아홉째마당 : 웹, 3D, 애니메이션 사용하기
109 파일 용량을 슬림하게, 웹 이미지 최적화하기 - Save for Web & Devices
110 웹 이미지와 웹 문서 만들기 - Save for Web & Devices
111 포토샵으로 3D 이미지 편집까지 - 3D 툴
112 입체 모자 오브젝트를 인물 사진과 합성하기 - 3D
113 질감과 조명을 추가해 자연스러운 입체 오브젝트 만들기 - 3D
114 프레임과 타임라인을 이용하여 이미지 움직이기 - Animation 패널
115 연결 프레임 추가하여 애니메이션 만들기 - Tween
116 동영상 소스로 GIF 애니메이션 만들기
연습문제 이미지를 이용한 입체 오브젝트와 애니메이션 만들기

찾아보기
포토샵 단축 글쇠 모음
포토샵 영문/한글 비교표

 


* 2006년 예과 2학년 여름방학, 포토샵과 스타일러스펜을 재미있게 공부하던 시절 적은 메모

[basic summary]
1. pixel=화소, bitmap 이미지의 기초 단위
2. 하나의 픽셀에 얼마나 많은 색상을 사용하느냐? : 픽셀해상도
예) 트루컬러 --> 24bit 픽셀해상도 필요(1개의 픽셀에서 2의 24승개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말)
3. 해상도resolution: 하나의 이미지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픽셀의 개수 예) 10 pixel/inch : 가로세로1inch 크기에 픽셀 10개
4. 팔레트는 window메뉴에서 관리/ 팔레트를 다시 default하려면 window-workspace-reset pallet Location
5. file browser의 강력한 batch 기능 : 여러 파일 이름 동시에 바꾸기/ browser에서 모두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batch rename' 선택하고 하기
6. save as에서 PDF 파일로 저장가능
7. new(ctrl + N)대화상자에서, alt키 누르면 cancel이 reset 됨!
8. 잉크젯프린트 출력물용 = 100~150pixel/inch
홈페이지 및 모니터에서 확인할용 = 72pixel/inch 가 적당
9. image size와 canvas size 차이 구분
10. canvas size에서 relative 표시하면 +1, -1 등으로 조절가능
11. 보통 어떤 키의 반대작용(예: 확대-축소, cw-ccw 등)을 하려면 alt 키를 많이 씀
12. 어떤 상황에서든 spacebar 누르면 pan 툴(손바닥-이동툴) 활성화
13. navigator 팔레트에서 확대/축소 및 이동을 동시에 수행가능
14. 색hue/ 명도brightness/ 채도saturation
cf) 무채색: 검정,흰색,회색으로 색상,명도,채도 중 명도만 있음
15. 이미지의 전체 명도값 조절 = image-adjustment-levels
16. RGB와 CMYK : redgreenblue와 cyan청록색magenta짙은분홍yellow노랑black검정/ 전자는 모니터용 후자는 인쇄용
17. swatch 팔레트 : 자주 사용하는 색을 저장해놓는 곳
18. 색을 만드는 것은....느낌feel이다.
19. 보간법interpolation : '확대이미지에서 생성된 색상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ㄱ. bicubic(better) - 2개 픽셀사이에서 중간을 표시 so 부드러움
ㄴ. nearest neighbor(faster) - 직선위주 이미지에선 이게 더 좋음
20. general setting에서 alt 키 누르면, cancel이 reset 버튼으로 바뀜. 이때 누르면 초기화
21. 모니터 calibration : 작업한 색상과 출력물의 색상 차이를 최소화하는 작업/ 모니터에서 수행함
22. 각각의 custom 팔레트들을 preset에 저장할 수 있다. preset manager

[part 1]
전반적인 툴의 모습 - p.58 참조
<selection>
1. marquee tool : 사각,원형,한줄씩
2. lasso tool : 자유선택툴 - 그냥 시작점 클릭하고 드래그하면서 그리기
3. magnetic lasso tool : 이미지 경계의 색상을 따라 드래그하면서 그리기
4. magic wand tool : 비슷한 색상 정보의 픽셀들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는 툴/ 사실 크게 효용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음 왜냐하면 색의 경계가 뚜렷해야 함, so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여러번 클릭해서 사용하는 것도 한 방편
5. 옵션에서 feather : '얼마나 부드럽게 처리하느냐'/ 높을수록 부드럽게 처리like 깃털
6. style 옵션 : fixed aspect ratio는 가로세로비율고정/ fixed size는 가로세로크기고정
7. 단축키
1. 선택영역 모두 clear = ctrl + D/ 잠깐 숨기기 = ctrl + H
2. fill 명령어 = shift + back_space
3. 팔레트부분만 사라지게 = shift + tab
4. 툴부분과 팔레트부분 모두 사라지게 = tab
5. 정사각형,정원 그리기 = shift를 누르고 조절
6. general preferences setting = ctrl + K
7. 화면상에 grid 표시 = ctrl + ,(comma)
8. 이미지의 편집transform = ctrl + T
9. 선택영역에 붙여넣기paste into = ctrl + shift + V
10. Brush 크기 조절 = [ 또는 ] 키를 누르면 됨
8. 올가미툴로 선택한 상황에서,
shift 누르면 : + 표시/ 이 상황에서 바로 드래그한 부분이 추가됨
alt 누르면 : - 표시/ 이 상황에서 바로 드래그한 부분이 사라짐
9. 다각형 올가미툴의 경우, 마지막 끝점 근처에 가면 살짝 o가 생기고 그때 클릭하면 완성됨
10. 다각형 올가미툴의 경우, backspace나 del 키를 누르면 바로 전의 위치로 돌아감
11. 다각형 올가미 툴도, shift키를 누르면 수평, 45도, 90도 방향으로 지정가능 함
12. magnetic lasso tool의 option - p.172
'이미지 경계가 분명할 때는 width, edgecontrast를 높게 설정
이미지 경계까 불분명할땐 width, edgecontrast를 낮게 설정'
13. tolerance공차, 허용범위, 허용오차 :
예: magic wand tool에서 tolerance 값이 높을수록 선택되는 색상범위가 넓어짐
14. contiguous 인접 :
예: magic wand tool에서 contiguous가 체크되면 샘플의 인접색상은 선택이 안됨
15. select메뉴는 어떤 선택범위를 정했을때 오직 그것에만 영향을 미침/ 이미지에는 영향 안미침
16. select메뉴에서 grow - 선택영역과 비슷한 인접색 자동선택
similar는 전체이미지에서 선택영역과 비슷한 인접색 자동선택/ 실행반복할수록 더 커짐(실제해보니 한 2~3번하면 stop..)
17. transform 이후에 enter 치면, transform 8점 사라짐
18. 선택한 영역을 save 할 수 있음: selection-save selection
19. select메뉴의 color range를 통한, 색의 선택 - p.181
20. paste와 paste into
ㄱ. paste : 이미지를 중앙에 붙여넣기
ㄴ. paste into : 지정한 선택 영역에 붙여넣기 / 클립보드에 복사한 상태에서, 선택영역을 지정한 후에 ctrl+shift+V
21. free transform - p.190 (단축키 ctrl+T)
ㄱ.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모서리 조절점을 드래그하면서 크기를 정비례하게 변경할 수도 있고
ㄴ.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조절점 밖에 커서위치하면 정확히 15도씩 이미지를 회전시킬 수 있음
ㄷ. edit메뉴의 tranform에서 여러 option을 선택 가능함
ㄹ. ctrl키 누르고, 모서리 조절점에 커서위치하면 distortion효과
ㅁ. ctrl+shift = 기울이기효과/ ctrl+shift+alt = 원근감 효과
ㅂ. 이동툴 option에서 show bounding box 체크하면, 조절점표시
22. crop 툴 : 영역설정하고, enter 누르면 확 짤림!
cf) crop의 option은 전/후가 다른데, 전 옵션에서 img size 고정시에 자르는 모습이 어떻든간에 그 안에 size에 맞게 들어감!
23. slice 툴 : 홈페이지 이미지제작에 필요함
ㄱ. 드래그하고 오른마우스버튼 - edit slice option
ㄴ. save for web에서 html로 저장하면, 하위폴더에 image 폴더생성
ㄷ. slice select tool을 사용하기 위해선, 먼저 slice tool로 선택을 한 후에, slice select tool로 바꾸고 그 option에서 divide slice선택
ㄹ. auto_slice와 user_slice개념 - p.201
ㅁ. slice slelect tool의 option에서 slice options 는 버튼정보~
24.

[포토샵 단축키]
1. 선택영역 모두 clear = ctrl + D
2. fill 명령어 = shift + back_space
3. 팔레트부분만 사라지게 = shift + tab
4. 툴부분과 팔레트부분 모두 사라지게 = tab
5. 정사각형,정원 그리기 = shift를 누르고 조절
6. general preferences setting = ctrl + K
7. 화면상에 grid 표시 = ctrl + ,(comma)
8. 이미지의 편집transform = ctrl + T
9. 선택영역에 붙여넣기paste into = ctrl + shift + V

Response : ,

131V_캐논60D 사용설명서(캐논코리아)

Posted 2013. 1. 7. 18:49, Filed under: Hobbies/Books

 

 원래 사용하던 DSLR은 Canon 450D였다. 인턴이 끝날무렵 모 인터넷마트에서 생일쿠폰을 사용해서 매우 저렴하게 입문용으로 샀던 보급형 기종인데, 작년 생일에 여자친구가 선물로 중급기인 60D를 선물해줬다. 그렇지만 준비하는 시험도 있고 해서 거의 꺼내지도 못하고 있다가 작년 12월 중순이후부터 다시 꺼내어 사용해 보려 공부중이다.

 사진이라는 것이 뭐 찍을수록 기술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왠지 이번 기기는 꽤나 오랫동안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올해는 결혼이라는 중대사가 있어서 대출도 받아야 하고 나갈 돈은 많은데 수입은 많이 줄어들 것이기에, 자동차와 카메라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서 '최선의 유용'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전에 쓴 글들을 찾아보았다.

  2012/05/13 - [Hobbies/Books] - 121V_한손에 잡히는 캐논 DSLR 입문용(대림)

  2012/02/23 - [Hobbies/Books] - 121V_매뉴얼도 알려주지 않는 Canon 500D(멘토르)

  2011/12/29 - [Hobbies/Books] - 112V_반가워DSLR(포토넷)

 사실 저 책들을 읽고 지난 DSLR을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딱히 큰 차이점은 없었다.
그러나 60D를 만져보니 솔직히 조금 많이 달랐다. LCD가 돌아가는 것도 큰 차이점이지만 세세한 디테일이 많이 추가된 느낌이었다. 다이얼에는 A-DEP대신 Bulb와 C버튼이 들어가있는 등 조금 더 무거워진만큼 중급기의 위용을 뽑낸다고나 할까?

 그래서 멘토르에서 나온 '매뉴얼도 알려주지 않는...'시리즈를 또 살까 하다가, 내가 쓴 리뷰를 다시 보니까 원래 메뉴얼을 좀더 쉽게+컬러풀하게 해설해준 정도라는 부분을 상기하며 그냥 이번에는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메뉴얼을 읽기로 했다. 네이버의 모카페에서는 기본기를 알려준다는 클래스를 자주 개최하는데 거기 참석 조건에 메뉴얼을 1회이상 정독하는 것이 있었다. 그러고보면 메뉴얼이야말로 어떤 기기의 전부가 아닐까? 물론 에코할아버지 말대로 더 정신머리 없게끔 만들어버리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맘먹고 읽어보기로 했다.

cf) 메뉴얼 다운로드(클릭)


* 줌을 먼저 조절하고 then 초점 맞추기
 - 리모컨 사용시 : 초점맞추고--> 셀프타이머누르고--> 찍기
 - AF에서 초점이 어떻게 해도 안맞으면? MF로 바꾼 뒤에 맞춰서 찍기.

                 

* 삼각대 사용시 IS스위치 off하고 쓰면 전원절약됨

* 크리에이티브존에서 [AF-ON] 누르면 : 반셔터기능

* 크리에이티브존에서 '잠금'설정하면 퀵컨트롤다이얼이 실수로 돌아가는 것 방지
 - 다시 사용하려면 [unlock] 누르면 4초동안 풀림

* 로우레벨 포맷 : 기록 가능한 모든 섹터를 다 삭제하는 것(rel.시간이 더 걸림)

* BKT : 브라켓팅 / AE : auto exposure

                         

 

<베이직존>

           

* 자동모드 시 초점 맞추고 반셔터 누르면=초점고정 then 구도 다시 잡고 사진 촬영

* 뷰파인더의 숫자(셔터스피드)가 깜박이는 것? = 흔들림 주의하란 말!
 - 숫자 : 그냥 숫자는 분모의미(125 = 1/125초), 0"5 = 0.5초, 15" = 15초

* 인물촬영 시 셔터 계속 누르면 3장 연속찍힘 (포즈 좋은 걸로 골라라~)

* 초점 확인 표시등(●)이 깜박인다? 1. 피사체에 너무 접근했거나 2. 초점이 잘 안잡힌단 말

* 야간 인물촬영 시
 - 야간인물모드 : flash 터지는게 5m 이내 거리에서 효과적임
 - 완전자동(ㅁ) : 흔들림을 그나마 막아주니 이걸로 찍어도 됨

* '분위기 선택' & '조명/장면따라 촬영'은 라이브뷰로 보며 촬영하는 것이 유용함(뭐 안보고 설정해도 다 되기는 하지만~)

==

* 고속연속 : 5.3매/초    vs   저속연속 : 3매/초

* 사진 사이즈                          

 Jpeg

실제 사이즈

RAW 

 S

 A4

S RAW

 M

 A3

M RAW 

 L

 A2

L RAW

 

 S2 : 9 x13 cm

S3 : 웹용 

 - cf) RAW 확장자 : .CR2    / 동영상 확장자 :  .MOV

* ISO 감도가이드

               

                    
 
 - 고감도 ISO일수록 이미지 입자는 거칠어짐
 - 거칠어짐 by 1. 온도가 높은 곳에서 촬영/ 2. 장시간 노출(=불규칙한 색상 유발)/ 3. 높은 ISO 사용

* 픽쳐스타일
 - 캐논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수도 있음 (클릭)
 - 사용 by 1. 베이직존 모드에서 자동으로 선택되기도 하고/ 2. 직접 메뉴에서 골라서 쓸수도 있음
 - ex) 뉴트럴(가공안된 색상에 완화된 이미지), 충실설정(완화된 색상에 차분한 이미지) : 2개 모두 컴퓨터 후처리를 염두에 둔 설정이니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음
 - 용어 
                                 

 - 샤프니스 : 또렷한 윤곽의 정도(0~7까지)
 - 콘트라스트 : 밝고 어두운 부분의 대비(정도차이)를 말함, 콘트라스트가 강하면 사진은 강하게 인지되는 반면 다소 딱딱, 단순해 보일 수 있음, but 약하면 눈에 확들어오지 않지만 부드럽고 풍부한 인상.
 - 채도 : 색의 선명한 정도, 암것도 안섞은 빨강(순색)에 흰색을 섞을수록 채도는 낮아진다.
 - 색조 : 적색조의 피부톤(-4) ~ 황색조의 피부톤(+4)

         

* 커스텀 화이트밸런스(WB) 사용법
 - 일단 뷰파인더의 가운데 원부위에 순백색물체를 표준노출로 해서 촬영(18% 그레이카드를 사용해도됨)
 - then 메뉴-커스텀화이트밸런스선택 후 조금전 찍은 사진을 불러온 뒤에 [set]버튼 - ok!
 - 촬영모드에서 WB 선택에 '커스텀화이트밸런스'를 선택한 후 [set]버튼 누르면 ok!

             

* 렌즈 주변 조도 보정 : 렌즈의 특성상 영상의 4구석이 어둡게 보이는 것(광량저하)을 보정해 주는 것으로 60D의 경우 렌즈에 따라 알아서 해준다.

* 폴더를 생성해서 찍을 수 있음

* 색공간은 그냥 sRGB로 해라

<크리에이티브존>

                

* P = PAE(Program Auto Exposure)  :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만 자동설정, 반셔터 누른 상태에서 다이얼을 돌리면 본인이 원하는 조리개/셔터스피드 값으로 조정이 가능(=프로그램 쉬프트)
 cf) ㅁ = 완전자동 : 모든 것이 자동설정

* Tv AE (Time-value AE) : 원하는 셔터속도를 설정 then 반셔터 누르면 거기에 맞는 조리개값이 자동으로 설정됨(이때 깜박임 없으면 표준노출로 설정이 된 것임, if 깜박거리면 다시 셔터속도 설정해줘야)

* Av AE (Aperture-value AE) : 원하는 조리개속도를 설정 then 반셔터 누르면 셔터속도 자동 세팅!
 - 피사계 심도 버튼 누르고 있는 동안에 노출은 고정됨(=AE잠금효과)
 - f값은 작을수록(조리개구멍이 클수록) outfocusing 효과

* M (Manual) : 조리개는 아래다이얼로, 셔터속도는 위다이얼로 조절 then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누르면, 노출레벨마크가 표시되며 가운데의 표준값에 비해 얼마나 노출이 벗어났나 표시가 됨 then 그러면 그 레벨을 보고 다시 노출을 조정해 주고(by 위/아래 다이얼 돌려서 레벨의 마크가 가운데 위치하게 조정) then 촬영!

         

* 노출 보정 : 카메라에서 설정된 표준노출을 더 밝게 or 더 어둡게 할 수 있음
 - 1/3 stop 단위로 +/-5까지 가능함, 단 LCD와 뷰파인더에는 +/-3 까지만 보이니 [Q]버튼 누르고 하거나 아니면 아예 메뉴에서 들어가면 5까지 조절이 가능함
 - 노출을 한번 보정하면 전원을 꺼도 계속 유지됨(즉, 상황이 바뀌면 다시 노출보정 해줘라).

* AEB(Aute Exposure Bracketing) :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변경해 카메라가 1/3stop 단위로 최대 +/-3 stop까지 노출을 변경하며 연속 3회 촬영이 되는 것
 - 방법 : 메뉴-노출보정/AEB설정- AEB양을 설정 by 다이얼 then [set]버튼 - 촬영시작(연사라면 누르고 있으면 3장찍고 끝나고 단사라면 3번 셔터눌러줘야함, 그러니 연사로 하고 해라)하면 순서대로 nl, -, +순서로 찍힘(패널 보고 있으면 ISO가 3번 바뀌면 찍힌다).

* AE잠금 = 노출고정
 - 언제사용?
1. 초점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노출을 고정시킬때 (ex : 역광에서의 촬영)
2. 동일한 노출값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싶을때
 - 어떻게? by [*]버튼 누르면 화면에 * 아이콘 나타남 then 다시 촬영구도 잡아서 찍기

* Bulb(벌브노출) : 셔터버튼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 열려있고, 버튼을 떼는 순간 셔터가 닫힘.
 - 즉 미리 '조리개값'은 설정을 해놓고 눌러야함, 또 누르고 있는 동안 LCD에는 경과시간이 표시됨
 - 상식적으로 이렇게 셔터를 열어놓으면 매우 흔들리겠지? 그러니 삼각대와 리모컨은 필수라 볼수있음!

* 아이피스커버 : 뷰파인더를 안보고 촬영을 한다면, 뷰파인더로도 빛이 들어가니 당연히 새어드는 빛으로 인한 노이즈발생이 가능함, 이때 아이피스 커버를 뷰파인더에 끼고 찍는 것(아이피스는 플라스틱 자체를 고무와 함께 위로 당겨서 뺀다, 분실주의).

* 미러락업 : 카메라의 작은 진동까지 방지하고 싶은 접사등의 상황에서 사용
 - 메뉴 - 미러락업 - 초점을 맞춘 다음, 셔터를 누름(=미러 위로 고정) then 촬영(찍으면 미러 내려감)
 - 일단 미러가 셔터를 눌러서 위로 고정이 되면 뷰파인더도 당연히 안보이고 반셔터의 개념도 없어짐
 - 미러락업 시 직사광선이 렌즈쪽으로 직접 오는 것은 카메라 손상의 위험이 있음

===

* 플래쉬 사용 시 후드분리 & 최소 1m는 떨어져 찍기

* 플래쉬도 [Q]버튼 누르면 따로 플래쉬노출보정이 가능(!)

* 플래쉬 노출(FE) 잠금 : flash 올린 상태에서 초점을 맞추고 [*]버튼 누르면 고정됨 then 찍기

===

* 라이브뷰 기능 : 셔터를 한번 누르면 focusing 되고 then 다시 셔터를 누르면 찍힘 (즉 2번째 찍힘)

* 원격 촬영도 가능 : EOS 유틸리티 설치 후 카메라와 컴퓨터를 연결하면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다 (방법은 CD안에 있는 사용법 참조).

* 라이브뷰 시 카메라 온도가 상승됨  : 흰색아이콘이면 1차 경고 then 빨간아이콘은 2차 경고(곧 꺼짐)

* 라이브뷰 때 초점은 [AF-ON]버튼으로 잡는 것이 편할듯

* 라이브에선 ㅁ을 버튼으로 요리조리 옮겨서 초점을 맞출 수 있다(휴지통 누르면 ㅁ가 다시 중간위치로 돌아감), 확대버튼을 누른뒤 ㅁ 맞춰 찍어도 사진은 원래 크기로 찍힌다.

* AF Quick : 이건 뷰파인더 촬영과 동일한 AF방식으로 상대적으로 빠르게 조작이 가능함
 - 셔터를 한번 누르면 focusing이 되고 then 녹색불이 들어오고 다시 화면이 나옴 then 찍기

* 라이브뷰 시 LCD화면은 밝은빛/어두운빛에 의해 달라보일 수도 있지만, 사진은 실제 상황처럼 나옴

* 라이브뷰 때 특정사용자 정의 기능 설정값이 작동을 안함

===

* 동영상은 class6 이상의 카드에 저장하기

* 동영상 : 촬영 전에 초점을 맞추고 then [빨간버튼]으로 시작 or 끝내기
 - cf) 동영상 촬영 중에도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힘

                       

===

* 사진 확대 : 1.5배 ~ 10배

===

* 여러가지 기능
 - 등급 : 이미지 점프, 슬라이드쇼 등에서 선택가능, 컴퓨터 이미지 뷰어에서도 등급확인 가능
 - 회전 : 설정에서 카메라/컴퓨터의 자동회전 선택하면 굳이 이 기능 쓸필요 없음
 - 보호 : 보호이미지 설정 후 '모든이미지삭제'하면? 보호이미지만 남음, format하면 당연 다 삭제되는 것임. 보호기능은 메뉴-폴더or전체보호 기능이 있음
 - 필터

            

                  

* 메뉴 - 슬라이드쇼 - 설정...에서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함 (TV연결해서 볼수도 있음).

* 삭제메뉴 중 '선택후 삭제' 하면 골라서 삭제가 가능

* 먼지삭제는 메뉴얼 참조(p.231) / 프린팅은 p.235 참조

* 에러메시지

                         

* LCD와 패널의 모습

          

            

* 사용자 정의 기능 : p.249
 - 1-3: ISO 확장을 설정하면 12800까지 가능, 단 2-3에서 하이라이트톤우선을 설정하면 H(12800)은 사용못함
 - 1-6: 안전쉬프트(Tv와 Av모드에서 피사체의 밝기가 갑자기 변한 경우 카메라가 노출설정값을 자동으로 변경하여 표준노출값을 얻게 해주는 기능임)
 - 2-1: 노이즈감소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의 경우 노이즈가 감지되면, '설정'의 경우 1초이상의 장기노출시 항상 기능이 작동함. 대신 노이즈 감소처리시간은 노출시간과 동일한 시간이 걸리며 이땐 촬영 중지됨
 - 2-3: 하이라이트톤 우선(밝은 부위의 디테일을 향상시킴. 표준18% 그레이카드의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부분까지 다이나믹한 range가 형성되어 회색과 밝은색 사이의 색상 계조가 더 부드러워짐)/ 이것을 '설정'으로 하면 '자동밝기최적화기능'은 자동으로 '해제'되며 D+라는 아이콘이 LCD와 뷰파인더에 나타남/ 설정시에는 노이즈가 약간 증가할수 있음/ 설정 가능한 범위는 200~6400임/ 이것을 설정하면 ISO에서 100을 맞출 수는 없음.
 - 3-4: AF보조광 켜기/끄기/..등등 기능.
 - 4-1: 10가지 옵션이 있는데 default는 0임. 메뉴얼은 0 기준이니 그냥 놔두자.
 - 4-3: 촬영시 set버튼 누르면 나오는 메뉴 설정. 2번정도가 적당하지만 사실 [Q]버튼이면 되니 수평계를?
 

* 마이메뉴 등록 : 6개까지 가능
 - 2013/1/8 기준 나의 메뉴등록 : 화질/ 격자표시/ 필터효과 / eye-fi 설정/ 노출보정AEB설정/ 화이트밸런스

* 픽쳐스타일 : 3개 추가등록
 - 2013/1/8 기준 : 1(CLEAR)-선명 / 2(AUTUMN HUE)-빨강&노랑강조 / 3(TWILIGHT)-노을과 보라빛

* C(카메라 사용자 설정 등록) : 모드다이얼의 C는 자주 사용하는 촬영 모드 등을 설정하는 것임
 - 일단 본인이 원하는 설정을 다 setting 한다(촬영모드, 셔터스피드, 조리개값, ISO, AF모드, AF포인트, 측광모드, 드라이브모드, 노출보정, 플래시노출보정 등) then 메뉴에서 '카메라사용자설정'을 찾아 등록!
 - 설정해제 누르면 다시 초기화됨, but 저장한 C로 준비한 상태에서 그때그때 바꾼 설정은 그냥 등록되지 않고 전원을 껐다 키면 지워짐.

===

* 배터리 등록 : 배터리 잔량확인 시 [INFO.]누르면 등록 가능. 그냥 마지막 사용 날짜 확인 정도 기능

* Eye-fi 사용 : 당연히 배터리는 rel. 빨리 닳음
 - 내가 구매한 것은 class6의 8G Eye-fi임
 - 컴퓨터(특정 디바이스) 설정 : 먼저 해야할 것은 새 메모리를 컴퓨터에 넣고(그냥 메모리슬랏에 넣어도됨) then Start here 폴더를 클릭한 후에 setup을 누르고 then 하나하나 눌러서 다 설치를 하고 then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정해서 온라인등록을 한 뒤에 then Eye-fi의 유틸리티가 열리면서 몇몇 설정을 더 해준다 then 자신의 무선인터넷과 연결하는 상황이 되고(비밀번호 입력 등) then 나머지 자질구레한 설정을 더 해주면 컴퓨터설정은 끝!
 - 이후 설명대로, 메모리를 꺼내서 카메라에 넣고 then 메뉴-Eyefi 설정을 누르다보면 무선인터넷이 연결이 되고 then 사진을 찍으면 온라인으로 전송되는 마크가 뜨면서 바로 저장이됨.
 - if 메뉴에서 Eye-fi를 꺼놓고 사진을 찍으면 그냥 메모리처럼, but 설정을 켜는 순간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면 지금까지 찍은 사진이 동시에 컴퓨터로 옮겨짐.
   

 - cf) 느낌표(!)가 뜨면? 카드정보 검색도중 에러생긴 것이니 카메라를 다시 껐다가 켜라.
 - cf2) 무선인터넷마크 상태 : 깜박임(연결중), 표시(연결됨), 위로채워짐(전송중), 회색(연결안됨)
but 회색상태여도 '설정'을 해놨다면, 사진을 찍어보니 금방 연결이 되면서 전송이 됨.
 - cf3) 구글플레이스토어에 가면 'Eye-fi'라는 애플이 있음. 이것은 설정을 하고 로그인을 해놓으면 만약 무선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공유'에서 'eyefi'를 선택하면 바로 내 컴퓨터로 사진을 보내주는 기능을 함. 아마 메모리카드에서 설정을 휴대폰으로 해놓으면 카메라에서 바로 휴대폰으로 사진이 갈것 같기도 하지만 굳이 지금 필요한 기능은 아니어서 일단 컴퓨터로만 저장되도록 했음.
 ex) 지금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Eye-fi카드를 이용해 바로 컴퓨터로 보냈고 and 휴대폰카메라로 찍고 Eye-fi어플을 통해 바로 컴퓨터로 보냈다 : 그 결과 컴퓨터의 '내 사진'-'Eye-fi' 폴더 아래 날짜별로 모든 사진이 같이 정렬되어 있음.
 - 안정적이기만 하다면, Eye-fi메모리카드는 상당히 유용한 도구일듯 함.

* 요약 1

                    

                  

* 기타1
 - 동영상은 class6이상의 메모리 사용, 파일이 4G(or 29분 59초)도달하면 자동으로 영상촬영 종료
 - 동영상이 일시적으로 정지? 촬영 중 급격한 노출 변화가 있으면 발생, 이런 경우 방지는 수동노출사용
 - 동영상 재생 중 카메라 다이얼이나 렌즈작동하면 그 소음이 영상에 포함됨. 싫으면 따로 마이크쓰기
 - 이미지에 일부분 깜빡? [하이라이트 경고]를 설정으로 해서 그런 것임
 - 이미지에 빨간 상자가 나타남? [AF포인트표시]를 설정으로 해서 그런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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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V_공부가 가장 쉬웠어요(김영사)

Posted 2012. 9. 1. 22:57, Filed under: Hobbies/Books

 

요즘 들어 부쩍 머리가 늙어버린 것 같다.
불현듯 37x48을 머릿속으로 암산해보려 하지만 결국 답이 틀렸다.
이런 것은 식은죽 먹기였는데...

아마도 지난 6개월간 육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지만
내가 배워왔던 정신의 발전에는 손을 거의 놓았었고
더불어 routine처럼 남은자들을 위한 Declaration만을 거의 하다보니
힘들게 배웠던 의학 지식도, 연민의 감정도 많이 잊었다.

문득 계산을 해보니 어제, 즉 8/31일이 올해 시험까지 딱 100일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9월의 첫날이자 D-99일.

한 2달정도 전부터 반복적으로 뭔가를 시작해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핑계는 많다. 어제 밤에 어머니와 먹은 늦은 저녁의 치킨,
그리고 유효기간이 5개월이나 지난 맥주때문에 밤새 화장실을 5번이나 다녀왔구...

어쨌든 그래서 집에 있던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정말 고전은 고전이다. 예전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가며 읽었던 그 느낌과 같지 않고,
수능을 다시 준비하던 2004년 읽었던 그 느낌과도 다르지만, 마음속에 '느낌'은 있다.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하는거라 생각하지 말자.
이제 내년에 종합병원으로 돌아가면 난 1차환자군을 볼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숭고하며 재미있는 일인가?

생각해보면 마음의 여유를 너무 갖으면 안된다. 적어도 내외산소 3독은 해야지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이해하고 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지 의학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그런데 지금 한달넘게 깨짝거리면서 IC만 조금 보구 있다. 한심하다. 
이런 부적절한 여유를 갖게 된 것은 지금의 공부 여건도 일조했다. 
그래서 월요일에는 '공부집단'의 분위기를 흡수하기 위해 도서관에 갈 생각이다.
나에게는 그들의 열정과 절실함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흔히 1년동안의 수험생활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한다...초반에는 감이나 잡는 정도로...막바지에 가서 있는 힘을 다 짜낸 막판 스퍼트로 승부를...마라톤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맞을 지 모르지만 공부에 관한한 그것은 잘못된 전략이란 것이 내 생각이다. 처음부터 물불 안가리고 미친 듯이 공부에 매달리기 시작해서 그런 생활을 아예 습관으로 삼아 쭉 밀고 나가야지, 처음에는 슬슬하다가 어쩌고 하다보면 평생 가야 그놈의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p68)"

나의 느낌도 중요하다.
난 기억력이 좋지 않다. 그래서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여러가지 방편을 실행해왔다.
그 중에 하나가 기록하는 것이다. 유난히 기록하길 좋아한다. 놀란 감독의 메멘토 주인공처럼...
그리고 또 하나는 느낌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 순간의 향기, 맛, 감촉...
기억하자. 작년의 그 움막같이 해놨던 인턴숙소 1층침대의 공간을, 그리고 면접실에서의 사건들.
양복을 차려입고 운전을 하던 나의 모습과 그 순간순간을 치욕스럽게 느끼던 나의 모습들...

이제 어느정도 마음정리도 됐다.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은 공부가 지겨운 것, 하기 싫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판단의 속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정작 공부가 하기 싫은 것이 아니고 공부말고 다른 것들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엉뚱하게 공부가 하기 싫다는 말로 잘못 표현되는 것임을 알수 있다. 그러나 그 표현이야 어찌됐건 공부보다 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p90)"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한다.
운동을 한 것은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인터넷!
가뜩이나 모아야 하는 돈이 인터넷 쇼핑으로 나간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정신분산이 가장 최악이다.
세상과 담을 쌓는 것도 안되지만 쓸데없는 정보의 홍수에 빠지는 것도 병폐다. 난 병자(였)다.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해당되는 말이니 주의해야 한다.
'중독은 치명적이다.'

이제 우선순위를 2가지만 잡고 살아야 한다.

1. 의학공부 for 시험
2. 운동 : 헬스+골프(~10월) -->11월부터는 운동은 일주일에 3회/1시간씩

"결국 나로서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수 있다'는 말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렇다면 거꾸로 '누구나 열심히 노력해도 잘살수 없다'는 명제는 참이 되는가? 그건 또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뭔가? 누군가가 '세상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을 출발점에 세워 준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기본이다. 우리가 어렸을 때 읽은 위인전의 주인공 가운데 열심히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던가?(p.110)"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자유'라는 것을 생각했다...한계라는 벽에 부딪쳐 답답하게 꽉 막혀 있다가 그것을 뚫어 냄으로써 확 트인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자유.(p.143)"

자유롭고 싶다.
평생을 자유롭고 싶다.
직업의 flexibility, 가족과의 사랑, 주변인과의 소통, 내가 꿈꾸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조하는 삶...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잘' 하면서 살 수 있는 내 스스로를 위한 QOL 상승...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지만 그건 일단 자유롭고 나서의 일이다. 자유를 얻기 위한 나의 노력이 우선이다.

"수험생의 생활 도처에 깔려 있는 이러한 위기적 요소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성의 법칙'을 활용하는 것이다. 관성의 법칙이란 무엇인가?...우리의 습관에도 일종의 관성의 법칙이 작용한다. 가령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그 습관에 관성이 붙어 있어서 계속 그 힘에 몸을 싣기 때문에 더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한번 하기 싫다는 생각에 이끌려 책상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계속 그 관성에 이끌려 더 더욱 쉽사리 거기에 이끌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최초의 순간부터 내 몸을 실을 만한 관성을 가지도록 애쓸 필요가 있다.(p.175)"

계획적이고 어느정도 완고하다는 나란 존재도 '정신분산'과 '관성'에 이끌려 뭔가 꾸준히 나가지 못했다.
관성을 찾아라. 딱 참고 3일만 버티면 아마 경험상 그 회전운동 궤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적 즐거움이라는 것은 물질적 쾌락과는 달리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어느 한 사람이나 특정 집단이 그런 즐거움을 지나치게 많이 누린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갈 몫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짧은 인생을 보다 넓고 깊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앎'이라는 것. 그래서 배움의 즐거움을 역설한 공자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새로운 영원한 진리인가 보다.(p.180)"

이 문단이 어릴적 읽었을 때와는 가장 큰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다. 그만큼 물질적 쾌락을 다 안것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고 또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저런 부분에서 몸으로 와닿는 것이 있다.
책에도 언급된 시인데 이 역시도 학생일 때 공부하며 읽었던 느낌과 1998년 대성이형이 주신 시집에서 읽었던 느낌, 그리고 지금 순전히 '활자의 감정'만으로 읽는 느낌이 다 다르다. 이 시로 책의 리뷰 겸 요즘 내 심정에 대한 이 글을 마무리한다.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마음도 한 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 때,
친구의 서러운 사랑 이야기를
가을 햇볕으로나 동무 삼아 따라가면,
어느 새 등성이에 이르러 눈물나고나.
 
제삿날 큰집에 모이는 불빛도 불빛이지만,
해질녁 울음이 타는 가을 강을 보겄네.
 
저것 봐, 저것 봐,
네보담도 내보담도
그 기쁜 첫사랑 산골 물 소리가 사라지고
그 다음 사랑 끝에 생긴 울음까지 녹아나고
이제는 미칠 일 하나로 바다에 다 와가는
소리 죽은 가을 강을 처음 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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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V_터지는 아이디어(모멘텀)

Posted 2012. 7. 8. 15:33, Filed under: Hobbies/Books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책들의 기준은 무엇일까?

아마존을 통해서 책을 사기도 하고, 더 현실적으로는 근처 대형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경우도 있다.

막상 어떤 책을 정하고 간 것이 아니라서 일단은 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분야의 책들을 보고 목차 및 내용을 조금 읽어본 후에 마음에 들면 책을 고른다. 책을 훑어보는 것에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판단에 핵심은, 이 책을 과연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에 있다.

이때 베스트셀러 책장에 이 책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이 책도 그런 느낌에서 구매한 책이고 처음부터 책을 읽으면서 밑줄긋고 별표치며 노트하며 읽기로 했기에 요약을 따로 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생각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주로 concept보다는 example 위주로 서술이 되어 있기에 '뭐 대단한 아이디어'가 있나 생각하고 책을 구매하는 것은 바람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지금 드는 생각은, 한번은 읽어볼만 한 책이고 거기에 노트를 하면서 자신의 '창의성이 얼마나 터지는지'를 실험해봤다면 나중에 몇번은 읽어보며 머리에 '유연한 기름칠'을 해주기에 좋은 책이지만, 그냥 읽어보고 '그렇구나'할 생각이라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미리 좀 보고 판단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p.s.
그러고보니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신간코너에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거머쥐어라: 어떻게 아이디어는 탄생되는가
1장 왜 당신의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로만 그칠까
클립, 위대한 아이디어의 탄생
코끼리가 충치에 걸리지 않으려면
지금 당신이 고민하는 문제가 과연 진짜 문제일까
클립, PC, 독립선언문, 위대한 아이디어는 급진적이다
위대하다고 모두 시장을 휩쓰는 건 아니다

2장 아이디어, 숨겨진 니즈를 발견하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는 이는 당신뿐이다
뼛속까지 순진해져라
누구나 발견할 수 있었던 세기의 아이디어
물고기는 물을 발견할 수 없다
씨앗에서 꽃을 보는 능력
비전을 강화하는 아이디어 일지

3장 창의성의 도구들
아이디어가 수증기처럼 뿜어 나온다, 무의식
뇌에 연료를 공급하라
알파 상태를 유지하라
제2의 뇌, 직감
내면의 감각을 지휘하라
아이디어를 객관화하라
행동 VS. 생각

4장 다시, 처음에 주목하라
영감이 스치는 순간을 잡아라
공명하는 아이디어
경험은 답을 알고 있다
익숙한 것으로 재구성하라
아이디어의 어휘가 되는 기초 학문
우연하고 우연한 발견
자연으로 눈을 돌려라

2부 벼려라: 어떻게 아이디어는 디자인되는가
5장 단순함 : 사물의 본질을 찾아라
모든 것을 아우르는 분명한 원리, 단순함
단순함과 복잡함, 공존해야 빛난다
최대한 단순하게 시작하라

6장 우아함 : 최소로 최대를 이뤄라
최소로 최대를 이뤄라
나사부터 마이크로소프트까지
환경에 따라 변화하라
스스로 진화하라

7장 견고함 : 예기치 못한 상황을 극복하라
비용과 내구성 사이의 줄다리기
설령 핵폭탄이 터진다 하더라도
단순하면 견고해진다
스스로 치유하는 로봇
최악의 실패를 예상하라

3부 휩쓸어라: 어떻게 아이디어는 완성되는가
8장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위한 11가지 실행 전략
완벽함은 독이다
단순하게 해, 이 바보야
테스트, 테스트, 하나, 둘, 셋
돌다리도 두드려보기
세세하게 파고들어라
자는 동안 해결된다
타협은 나중에 하라
범위를 제한하면 목표가 보인다
완벽해지기 바로 직전에 멈춰라
끝까지 눈을 떼지 마라
기록은 아이디어의 미래다

9장 슈퍼 갑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 활용법
월급쟁이 아이디어맨
아이디어를 팝니다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유용한 비즈니스 도구, 특허

10장 불확실성과 분투하는 당신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
직감과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실수하는 당신이 옳다
숨겨진 명백함을 잊지 마라
행운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세렌디피티
잠복기일 뿐이다
문제 해결의 기쁨
아이디어를 위한 연장 세트
행복한 발상의 과정
기술과 과학
미래는 창조하는 당신의 것

감사의 말
주석

Response : ,


*이미 2권의 DSLR 책을 읽었다.

2011/12/29 - [Hobbies/Books] - 112V_반가워DSLR(포토넷)

2012/02/23 - [Hobbies/Books] - 121V_매뉴얼도 알려주지 않는 Canon 500D(멘토르)


첫번째 책은 DSLR이라는 기계에 간략한 설명책이다. 그림도 많고 그냥 한번 읽고 넘어가기 좋은 책이다. 두번째 책은 나름 Canon 500D 메뉴얼이다. 읽다보면 좋긴한데 점점 어려워지기도 하고 이론만 있다.

이런 갈증을 해결하고자 서점에서 책을 구했고 찾은 책이 이 책이다.
그렇다고 뭐 대단하다는 것은 아니고,
1. 특징이 같은 개념을 중간중간 계속 반복해서 말해준다는 점 +
2. 실제 하나하나 따라해보면서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게 예제가 되어있다는 점 +
3. 앞에 몇부분만 잘 읽고하면 기본 개념은 잘 잡힌다는 점 등이 좋다.

내용을 읽으면서 작게 메모를 했고, 이렇게 책을 만들어놓고 그때그때 사진을 찍다가
나중에 또 시간나면 한번 슥~읽고 하기에 좋은 책이다. 결국 노출과 구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에 누가 들어가 있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이기에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나름 DSLR을 접할 때 있어 수준도 나와는 잘 맞는 그런 책이라 하겠다.

P.S. 
사진 잘 찍지도 않았는데, 휴대케이스에 넣고 백팩에 넣은 뒤 너무 막다뤘나보다. 지금 나의 카메라는 수리점에 가있다. AF 불량이라 수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P.S.2
역시 사진은 경험이다.
이 책은 요약하기에는 양도 어중간하고 또 예제사진을 보고 하는 것이 많은 관계로 되도록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or 하나 구매하여 휴대하기를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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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 Inspiration

 C사의 DSLR을 샀다. Brand-new 모델은 아니지만 나름 몇년 전의 베스트셀러였고, 그만큼 가격적인 면이 좋았던 spot을 잘 만나 구매하였다. 

 난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똑딱이도 그랬고, 휴대폰도 그랬다. 문득 드는 생각은 이런 나의 성격은 무언가를 잘 버리지 못하는 '미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난 미련하게도 미련이 많다. 

 기본기를 좀 익히고 찍고 싶다. 내 스스로도 아직 사진의 예제에 나오는 설정변화를 통한 이미지 간의 차이를 잘 못느낀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내 스스로가 '나의 사진기'를 조작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사진을 찍을 날이 올 것 같다. 누구의 평가가 필요한 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Memo

- 블로어로 자주 렌즈를 청소하잣!
- 삼각대 + 블로어 등 청소용품 + 휴대용케이스
- 수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드는 P와 Av(조리개우선)임.
- 파인더 시야율 : 파인더에 보이는 것이 그대로 찍히면 100%(if 95%라면 나머지 5%는 파인더로 볼 수 없었지만 실제 사진이미지에는 찍히는 외부의 5%범위)
- 픽셀=화소 : ex) 2560x1920=490만=490만화소=A3용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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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part 1 입문용 카메라를 위한 사진 이론 
section 01 사진을 빨리 배우려면 
section 02 똑딱이와 DSLR의 차이 
section 03 심도와 조리개 
section 04 셔터속도와 흔들림 
section 05 어두운 곳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ISO 
section 06 사진의 핵심인 노출 
section 07 흰색을 흰색으로 보여주는 화이트밸런스 
section 08 렌즈에 따라 사진이 달라진다 
section 09 렌즈의 mm에 따라 화면의 영역이 달라지는 화각 
section 10 배경이 흐려지는 아웃 포커싱
section 11 빛과 조명 
section 12 사진을 망치는 세 가지 방법 
section 13 입문자도 알면 더 좋아지는 사진 구도 
section 14 액세서리


part 2 입문용 카메라 소개 및 기본 사용법
section 01 입문용 DSLR 카메라의 장단점
section 02 1100D와 550D, 600D의 차이점
section 03 입문용 바디의 구성
section 04 렌즈 연결 및 촬영 준비
section 05 촬영에 필요한 기본 기능 숙지
section 06 DSLR 첫 촬영
section 07 자동모드와 P 모드
section 08 LCD 화면의 다섯 가지 얼굴
section 09 촬영 모드
section 10 측거점 이동
section 11 자동 초점 모드
section 12 측광 방식과 노출 보정
section 13 셔터와 조리개, ISO 조절
section 14 화이트밸런스와 픽쳐스타일
section 15 라이브뷰

part 3 사진 촬영 실습
section 01 측거점 이동(P모드)
- 초점을 잡을 때 측거점을 직접 이동하는 것이 반셔터를 누른 상태로 구도를 바꾸는 것보다 더 좋다(왜냐하면 DSLR은 심도가 낮아 초점이 어긋나기 쉽기 때문이다).
- 초점 정확히 잡으려면: 조리개값이 2.8 이상이어야(더 커야)함, but 1.4정도로 밝아버리면 초점 잡는 능력이 떨어짐. 즉 너무 어두워도 안되고 너무 밝아도 안된단 말.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MF+라이브뷰]로 해서 잡기도 한다. 확대를 해서 초점이 잘 맞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좋다.

section 02 흔들림(Tv 모드 촬영)
- 흔들림 막는 최고의 방법=삼각대
- 60d는 crop body, 즉 렌즈mm x1.6초보다 더 빨라야 안흔들림
- 흔들리지 않음을 확인하려면 사진을 확대해도 흔들림이 없이 보여야 함을 의미!
- 18mm렌즈는 1/36초, 55mm렌즈는 1/110초 보다 빠른 속도로 찍어야 안흔들림, 더 zooming한 사진은 작은 움직임에 더 민감함. 즉 더 빨리 찍어서 빛을 조금만 받을 정도로 해야 한다는 의미.
- 비슷하게 빛을 2배 더 많이 받으면 shutter speed도 2배 더 빨라야 한다. 예를 들어 ISO 200에서 400으로 2배 더 밝게 설정하면 셔터스피드도 1/50초에서 1/100초로 해야만 함.
- IS 사용시 3 stop 정도 셔터속도를 더 확보해 준다.
  ex) 55mm에서 1/60초 --> IS 사용시1/60 ->1/30 -> 1/15 -> 1/8초까지 흔들리지 않음을 보장(real?)

section 03 측광과 노출
- "밝은 곳을 측광하면 어두운 사진이 된다."
- 부분측광 의미: 카메라가 피사체(ex:하늘)근처의 빛을 재는 것. 어? 밝네? --> 알아서 카메라가 rel. 어둡게 노출을 조정하여 --> 전반적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옴(즉 실제 야외에서 같은 장소라도 구도를 바꾼다면 계속 사진의 밝기는 달라짐)
 ex1) 한 장면에서 전반적으로 분위기 살리려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으니 중간느낌에서 측광을 하는 것이 좋다.
 ex2) 배경과 무관하게 사람의 얼굴이 잘 나오게 하려면 spot측광으로 사람의 얼굴 중앙에 측광을 하고 찍는 것이 좋다(p.138참조).

- 적정노출: 물체의 '윤곽'이 보이는데 필요한 적절한 양의 빛
- 노출 보정: [+/-]버튼으로 하는 것(P,Tv,Av모드에서 가능)
- 노출 고정: 적절한 노출장소에서 고정(*버튼)시키고 구도를 바꿔서 찍는 것
- 적정노출 무시하고 찍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M모드+라이브뷰]로 노출을 조절하여 찍기
- M모드 찍을 때 확인순서: 아(ISO) --> 쪼(조리개값)--> 셔(셔터속도 조절)
- 움직임=셔터속도 vs 빛의변화=조리개크기
 즉 못따라 간다면 아예 '고정'을 시켜놓고 나머지는 카메라에게 맡겨라!
 ex) if 움직임이 많다? '너'의 움직임은 물체를 못따라간다. 즉 셔터속도는 고정시킨 Tv모드 사용
 ex2)if 빛의 변화가 많다? '너'는 조리개크기 조절에 미숙하다. 즉 조리개고정한 Av모드 사용

section 04 셔터속도 이해
- 적정 노출상태에서...조리개를 5/3 stop 조절했다면? 셔터속도는 -5/3 stop 조절해야 같은 노출
 
section 05 조리개 값에 따른 심도 이해
- 조리개를 개방하면 심도는 얕아진다(v.v.)
- ISO 100으로 고정했다하고, 1/125초와 F5.6이 적정노출이라고 했을 경우

F     1.4   2 2.8 4 5.6 8 11 16 22
S.S.    1/2000 1/1000 1/500 1/250 1/125 1/60 1/30 1/15 1/8

ex) 조리개가 작아지며(닫히며) 노출 언더상황이 되면--> 이에따라 셔터속도가 느려지며(빛에 더 노출) 노출 오버상황으로 보상해주는 역할.

section 06 심도 및 아웃포커싱
- 광각일수록 심도가 깊고, 망원일수록 심도가 얕다.


- 보케(배경 아웃포커싱효과)만들기 by 초점거리가 먼 망원렌즈+조리개 최대개방+피사체 최대 가까이서!

section 07 라이브뷰 사용
- 라이브뷰는 크리에이티브존에서만 가능, 항상 평가측광만 가능함.
- 초보들은 [M모드+라이브뷰]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초점도 확대해서 정확히 잡고). 물론 라이브뷰에서도 자동초점(반셔터누르면)된다.
- 라이브뷰 사용순서: ISO값을 참고치로 일단 고르고 --> 모드정하고(P,Tv,Av,M,B) --> 찍기~

part 4 야외 인물 사진
section 01 사진 촬영 순서
- M모드: 이->쪼->셔->노(노출)
 ex) 피사체가 가까우면 조리개는 1stop 조인다(그렇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게 outfocusing이됨)
 ex2) 상반신 사진은 조리개가 4.0정도는 되야함
 
section 02 P모드로 잘 찍으려면
- P모드: 초점& 측광만 신경.
- 측광: 뷰파인더 중심이 기준임, 즉 피사체와 배경의 노출차이가 크지 않은 곳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if 어둡게 나오면 1. 노출을 보정하거나 2. M모드로 노출을 밝게 하고 찍기)
- 밝은 태양빛  사진? 너무 밝으면 눈도 찡그리고 좋지 않다 + 빛이 너무 강해 명/암부 차이가 커 적정노출을 맞춰도 사진이 깨끗하지 않게 나옴(후드 등 알아서 직사광선 피해라). 
- 즉 그늘이 있거나 구름이 낀 날이 사진을 찍기에는 좋다. 또 해뜬 후 1시간이나 해지기 전후로 1시간이 사진이 좋다.
- 피사체가 노출이 안맞으면 --> 적정노출 부위에서 *버튼 누르고 노출고정시킨 후 구도를 바꿔서 찍기

section 03 조리개에 따른 심도
- 전제: M모드+ISO100
- 얼굴 : 조리개는 5.6보다 커야 얼굴이 "모두" 깨끗하게 나옴
- 전신 : 조리개는 2.8보다 커야 outfocusing 없이 전신이 다 나옴

section 04 렌즈별 심도 확인
- 망원렌즈가 더 심도가 얕고 더 outfocusing
 
section 05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른 심도 확인
- 렌즈의 같은 조리개값 및 노출속도로 피사체로 다가가면? 심도는 얕아지고 어두워진다(=outfocusing with under노출)
- 렌즈별로 200mm가 50mm보다 더 아웃포커싱효과
-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가 더 멀수록 outfocusing이 좋다(당연하겠지?).

section 06 동일 노출로 셔터속도와 조리개 변경
- 인물 사진은 얼굴에 초점. 특히 눈에 맞추면 좋다.

section 07 야외 인물 사진 실습
- 인물사진 : 스팟측광이 좋다(왜냐하면 얼굴에서 측광하면 한번에 적정노출을 잡을 수 있기에)
- 배경과의 구도도 중요. 여백의 미도 고려해라.

section 08 200mm 렌즈로 사진을 촬영한 예
- 광각렌즈는 왜곡이 심함. 즉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로 찍으면 재미난 효과가 가능하다.

section 09 같은 장소의 다른 사진들
section 10 셔터속도가 중요한 사진
-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인다면? 초점&셔터속도 빠르게 하는 것으로 대처
ex) 18~55렌즈로 흐르는 시냇물을 찍고 싶은데 삼각대가 없다면? 최대한 느린셔터속도를 써야하니 18mm로 하고 1/13초로 찍어야 함. 즉 이렇게 정해놓고 여기에 맞는 조리개크기 조절해서 찍기
ex2) 바람개비 도는 배경을 찍고 싶다면? 너무 셔터속도를 빠르게 해버리면 바람개비의 '모양'이 찍힐 뿐 '돌아가는 바람개비'의 모습은 안나옴. 즉 속도를 어느정도 늦춰야 빙빙 도는 모습이 찍힘.

part 5 실내 인물 사진

- ex) 어두운 실내촬영? 쪼->셔->이 (쪼&셔를 최대한 맞춰주고 그래도 어두우면 ISO 올린다)

section 01 실내에서 촬영 모드별 사진
- 자동모드가 확실히 편하겠지..만? 발광에 의해 피부가 하얗게 노출(노출오버)되거나 or 그림자발생
- 그렇다고 ISO를 400정도까지 올리고 P모드로 찍으면, 셔터속도가 느려져 흔들리거나 뿌옇게 되기도.
- Tv모드? 사진이 어둡게 나오고 vs Av모드? 사진이 흔들림 --> 그러므로 M모드로 많이 연습하기!
- 즉, 어두운 곳(대부분의 실내)에서는 조리개밝기에 한계있어 사진이 어둡거나 흔들릴 수 있다. 그러므로 밝은 장소에서도 M모드를 이용해 인물의 피부가 적정노출이 되게끔 '노출맞춰주는' 연습을 많이 해놔라.

section 02 실내에서의 피사체 거리에 따른 심도
- 어두운 실내라면 어쨌든 흔들리거나 뿌옇게 되기 쉬움: 그러므로 심도가 깊어지게 '피사체와 거리를 좀 두고' M모드에서 LCD화면에 보이는 사진의 노출에 따라 셔터를 조절해 노출 조정(=라이브뷰로 조정).
-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 그래야 soft한 느낌이 잘 산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물 사진은 인물의 표정도 중요요소.
- ex) 방안의 아이 M모드로 찍기: ISO400으로 맞추고 then 18mm로 조절 then 어두우니 조리개는 3.5로 놓고 then 아이얼굴 보이게 셔터속도를 조절하니 1/30초가 되었음
- ex2) 역광을 이용한 M모드 사진 찍기: 역광이니 뒤에 햇살이 비치고 당연히 카메라는 사진을 어둡게 찍으려함. 즉 M모드로 '적정노출'을 무시하고 찍기. 55mm 줌으로 then 조리개 5.6으로 최대개방하고 then 너무 어둡지 않게 1/30초로 늦춰서 촬영하면 rel.얼굴은 좀 밝게 나옴. 

section 03 18-55mm 번들렌즈로 가족사진 촬영
section 04 18-55mm 번들렌즈로 아웃포커싱 효과 내기
- 아웃포커싱에 대한 기본 원리는 같음.
section 05 실내 사진 촬영의 탁월한 선택 50mm
- 18-55같은 가변렌즈보다는 50mm 1.8이나 50mm 1.4같은 렌즈가 조리개도 밝고 선예도도 높기 때문에 실내촬영에 아주 유용함. cf) 캐논 펜케익렌즈는 40mm/f2.8이고, 축복렌즈는 17-55mm/f2.8(고정) 임. 실내 사진의 최강자인 '삼식이'는 시그마의 30mm/f1.4인 렌즈(1.4의 조리개값에 화각이 30mm이므로 ss는 50mm보다 더 낮춰도 흔들리지 않기에 더 어두운 장소의 실내사진에서 최강의 대우를 받는다함)
- 실내에서 50mm렌즈 사용시 조리개는 2.0이나 2.5로 놓는다(만약 더 크게 개방시키면 심도가 얕아져 인물이 뿌옇게 보일 수 있음). 실내기본세팅: M모드 + ISO200 + SS1/50 + 조리개2.0
- 1/50초와 f2.0과 같은 노출=1/100초에 f1.4 

section 06 100mm 렌즈를 이용한 실내 사진
- 마크로기능이 있는 100mm/f2.8 렌즈(=백마) : 장점은 배경날림효과가 뛰어남, but 단점은 피사체와 거리도 확보해야하고+셔터속도도 최소 1/100초+조리개값이 2.8로 rel.어둡다. 그럼에도 인물강조효과가 좋음.

part 6 풍경 사진
section 01 노출 보정을 이용한 풍경사진 
- 노출보정: 반자동모드(P,Tv,Av)에서 사용 가능한 촬영방법
 ex) P모드 풍경촬영 시 '평가측광'이 좋음(평가측광이라도 아무래도 화면 가운데쪽 더 영향받기는 함).
 cf) 자동모드는 무조건 평가측광을 해버리나 반자동모드는 사용자가 측광 방식을 조정할 수 있는 차이
- SS와 조리개는 카메라가 맞춰주고 이제 노출을 조정할 차례
- M모드에서 풍경세팅: ISO100 + 조리개 8 or 11(주로 11) + SS 1/125초(이건 case by case로 조절)                         즉, 이렇게 이쪼셔를 고정한 뒤에 구도만 바꿔서 촬영하면 '같은 노출'의 사진 찍는것 가능하며 이것은 M모드에서는 노출을 한번 고정시키면 구도를 바꿀때 더이상 노출신경은 쓰지 않아도 됨을 의미함.

section 02 노출 고정을 이용한 풍경사진
- 노출고정=SS와 조리개가 그대로 고정됨을 의미

section 03 1 스탑과 1/3 스탑
- 노출에서 1stop이나 1/3stop 등의 노출차이를 미리 확인해두면 정확한 노출을 좀더 빨리 맞출 수 있음

section 04 낮의 풍경
- 위의 표에 따르면 f22의 1/60초와 = f4.0의 1/2000초가 노출이 동일. 흔들림은 후자가 더 유리. 그리고 조리개를 작게 줄이면 심도는 깊어지나 암부가 더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음
- 디지털 사진: 맑은 날임에도 뿌옇게 보이는 이유? 18% 그레이효과 때문(적정노출을 맞춘 경우라도 흰색에는 약간의 검정색이, 그리고 검정색에는 약간의 흰색이 섞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효과) --> 그래서 보정이란 것이 필요함!
- 비온 후 하늘 : 대기의 먼지와 오염물질 청소되어 시야가 멀어짐, 즉 사진이 더 잘 나온다.

section 05 일몰 사진
- 일몰: 빛이 부드럽다~
- 야경을 찍을 때 P모드로 찍는다면? 문제는 조리개가 rel.많이 열려서 도심의 불빛갈라짐이 잘 안나타나고 + SS가 rel.느려서 흔들리기 쉽다. 즉 M모드로 찍어라!
- M모드에서 조리개를 22로 작게 조이면 불빛갈라지는 효과가 살아남 + 조금 어두울테니 SS는 6초로 길게 간다. 그러므로 삼각대나 바닥에 고정시키는 것이 필수! 
- 그럼에도 P모드로 찍어야겠다면? 노출보정을 통해 노출을 언더로 만든뒤에 촬영해야함(ex: 지는 태양을 중심으로 측광하면 전반적인 사진의 밝기는 어두워짐=노출언더).

section 06 빛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야경
- 야경의 실패요인: 완전자동모드(플래시 터지니 반사된 빛이 다시 들어와 사진 뿌옇게)/ P모드(SS가 빨라져서 불빛줄 같은 야경의 제맛이 안남)/ A모드(노출언더가 되어 제 빛이 살아나지 않음?)
- 즉 M모드 w/삼각대로 찍어라!(조리개22 + 셔터스피드30초 --> 빛갈라짐도 좋고 차량궤적도 살아남)
- 화이트밸런스: 흰색이 흰색답게 보이는 정확한 색감을 얻는 것이 WB의 의미. 즉 야경사진에서 WB를 포토샵 등에서 다시 맞춰주면 색상이 살아나며 '붉은'감 보다는 '정상적인' 어둠의 야경이 되살아남.

section 07 작은 사물도 아름다워 보이는 접사
- 백마,가 접사에 주로 사용되는 렌즈임. 즉 100mm렌즈이니 1/160초 이상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음을 명심
- 접사도 삼각대를 이용해 고정시킨 상태(SS영향 안받게)에서 조리개를 8이상으로 작게 조여서 촬영해야 제대로 된 접사사진 가능. 그러나 낮이라 하더라도 조리개를 8보다 더 조일 수 있는 '밝은' 날은 흔치 않기 때문에 외장 플래시의 도움이 필요함.
- 조리개를 조이면? 빛이 덜 들어옴. 그러나 SS를 느리게 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흔들리지 않을 정도까지 타협하고 then ISO를 최대한 올려줘라(ISO 800정도로).
- 꽃접사: 꽃의 일부분을 담아도 더 신비로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음. if 바람이 분다? 이러면 삼각대도 무용지물이니 최대한 SS를 빠르게 하는 것이 그나마 최선책임.

part 7 외장 플래시와 스튜디오 조명
section 01 실내에서 내장 및 외장 플래시 사용
- 내장플래시의 E-TTL II모드 : 촬영 전 노출을 계산해서 적정노출이 되게끔 플래시 광량 조절해주는 것
사용하려면 메뉴-플래시제어-내장플래시기능설정-플래시노출보정..에서 조절
ex) 플래시키면 너무 밝게 나온다면? 플래시노출보정에서 1스탑언더 정도 더 낮춰서 찍기(단 얼굴은 빛이 좀 덜 비쳐도 배경은 어둡게 된다는 것 체크=내장플래시의 한계)
- 내장플래시는 직접 피사체에 빛이 닿기 때문에 얼굴이 반들거리거나 or 그림자 생김: 이 경우 플래시 앞에 A4용지를 대고 촬영하면 빛이 확산되면서 조금 더 부드러운 사진이 됨.
 
section 02 야외에서 외장 플래시 사용
- 커스텀 화이트밸런스 맞추기
ex) 실내 노란빛이 감도는 곳에서 도시락 사진 찍기
일단 적정노출에 맞춰서 WB카드나 그레이카드를 찍는다--> 그 사진을 커스텀WB로 카메라에 등록하고 then WB모드를 '커스텀WB'로 세팅한 후 --> 다시 도시락을 찍는다(그럼 이제 rel.하얗게 나옴).

section 03 인물 스튜디오 조명
section 04 제품 스튜디오 조명

part 8 원본보다 나은 원본을 만드는 로우 파일
section 01 로우 파일 편집기 DPP
section 02 DPP 사용하기
section 03 설정값을 다른 로우파일에 일괄 적용
section 04 어두운 사진 복원

 



 


* 참고사항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과 촬영
사진은 「빛」을 파악하는 것이 기본
 - 빛은 조리개 + 셔터스피드 + ISO 감도, 이렇게 3개로 조절
  - 빛의 양을 조절 = 조리개
  - 빛의 시간을 결정 = 셔터스피드 : 스피드가 빠르면= 빛이 닿는 시간이 짧아= 빛의 양이 적어짐
  - 촬상소자의 감도 = ISO 감도 : 감도가 높을 수록 밝다(but 화질이 거칠어 진다).
 - 빛이 닿는 방향이 바뀌면 사진도 바뀐다. 즉 빛을 잘 관찰하자.

칼럼: 빛의 측광 방법과 특징
 - 순광/ 사광(사이드광)/ 역광/ 톱광
  - 역광 : 피사체에 노출을 맞추려면 조리개를 열거나 셔터스피드를 늦춰서 밝게(+방향으로) 노출보정
 
노출 이야기
 - 노출 오버 = 너무 밝은 사진 / 노출 언더 = 어두운 사진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의 관계, 그리고 노출 보정

(http://silverstrandphoto.wordpress.com/2010/06/29/tuesday%E2%80%99s-tips-tricks-shutter-aperture-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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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지난 번 읽었던 책과 비슷한 책이다.

2012/03/04 - [Hobbies/Books] - 121V_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더난출판)

그리고 심지어는 마지막 부분은 지난 번 책의 내용이 거의 그대로 들어있는 부분도 있다.
그렇다고 책 내용이 허접하다는 것은 아니다.

책은 전반적으로 쉽게 읽힌다. 저자가 일부러 의도해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쉽게 읽히는 책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 책은 그렇다.
심리학의 몇몇 이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는데, 사실 지루한 감도 조금 있다.

저자의 책 2권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중간 중간에 간단히 요약해 주는 것과 각 장의 뒷부분에 여백을 두어
독자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큰 카테고리 3개마다 앞에 개인이 점수를 매겨보는 것이 있는데
거기서 고득점(!)을 하면 그냥 뛰어넘고 다음 카테고리를 읽으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해보니까 3번의 설문 모두 고득점(?)이 나왔다는...
그래서 그냥 다 읽어봤는데, 결론은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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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프롤로그 _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1.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_ 첫 만남 Starting Relationship
1. 첫인상, 관리하기 나름이다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4.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5.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6.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7. 웃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
8. 보디랭귀지를 놓치면 사람을 잃는다

2장.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_ 관계의 발전 Developing Relationship
1.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2.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3.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간단한 법칙 1:2:3
4.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5.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
6.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7. “나는 당신이 좋아요”
8.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3장.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_ 지속되는 만남 Staying Relationship
1.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2.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3.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4. 뜻밖의 작은 배려가 친밀감을 더해준다
5.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6.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7.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
8.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9.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에필로그 _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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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일을 새로 구한 것도 큰 의미이지만, 이제 '새로운 모습의 나'를 구하는 것도 큰 목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일 오전 중에 골프 및 헬스장에 등록을 할 것이고, 영어공부도 시작할 것이다.

 이번 1주일 간은 집에 있던 책 중에 자기계발서 위주로 재독할 생각이다.

P.S. 
 문득 든 생각은, 이런 류의 책들은 빠른 속도로 읽고 정리한 것을 다시 슥 보는 것이 좋을듯.
왜냐하면 자기계발서의 멋진 문구들로 원기를 회복한 후 직접 전선에 뛰어들어 치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책은 책일 뿐이니까 :)


* 목차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목표 설정과 계획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 어떤 일을 하든 10년 후에는 마흔세살이 될 것이다.
 - 자신이 믿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일치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재능찾기 : 평소동경하던일? 별로 노력안했는데도 쉽게 이뤘던 일? 시간가는줄 모르게 빠졌던일? 주변사람에게 물어보기
 - 앞서간 사람에게 물어보기 by 책, 면담
 -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은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묻지 않는 것은 배우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출발하기 전에 갈 곳을 확실히 정한다
 - 항상 하던대로 하면 늘 얻었던 것만 얻게 된다.

못 오를 나무는 없다
 -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한다? 그보다는 분수를 키우려고 애쓰는 것이 더 현명하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적, 나무에 안오르면 나무에서 떨어질 일도 없겠지. 그러나 결코 나무 아래의 경이로운 모습은 못본다.
 - 실패는 성공의 반대도 아니며 나쁜 것도 아니다.
 - 에디슨의 사례, 커널 샌더스의 사례
 - 문제는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다.

원대한 야망에도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 SMART 규칙 :
Specific + Measurable + Action-oriented + Realistic + Timly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하며, 행위중심적이며, 현실적이고, 적절한 시간 배정을 해야함
 - 파킨슨의 법칙: 주어진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쓸데없는 일들로 시간을 채우는 것이 인간의 본성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 계획했던 것을 마무리 잘 못짓는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plan B)을 세워둬라.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너무 많이 우연에 맡기게 된다.
 - 승자가 되려면 승자처럼 행동하라 :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2.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재능발굴과 재능계발
자신에게 절대 한심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 자기를 먼저 사랑하라. 실패해도 너무 자신을 비난하지 말자.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 실패할 때가 있다.
 - 실패하면 거기서 긍정적인 면을 2배로 찾자/ 아침에 일어나 거울 속 자신에게 미소짓기 "잘잤니? 승민아! 난 네가 정말 좋아!"라고 말이다/ 잠자기 전에 잘했던 일 3가지 떠올리기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놀이’로 바꾼다
 - 왜 지금의 일에 불만을 갖는가? : 열심히 하지 않는 자신을 변명하게 해주니까 +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된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니까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려면 지금 당장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싶은 놀이'로 만들어야 한다. 일 자체를 좋아하고 즐겨라.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한다
 -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사회에서는 보수 이상의 생산성 창출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 접시를 닦더라도 헌신을 다해라 : 내적 동기가 외적 동기보다 성공에 훨씬 더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 나폴레온 힐의 카네기 성공담 취재 일화 : 무보수로 20년간 일할 생각이 있는가?
 - 보수 이상으로 일하는 자세의 장점 : 일이 놀이가 되며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낌/ 보수 이외의 부가적 의미를 둘때 상상력과 독창성 발휘 가능/ 다수의 대중 속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함/ 누구에게나 환영받음

비판보다 더 훌륭한 피드백은 없다
 - 내가 상처받지 않기로 마음먹은 이상, 어느 누구도 내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by 간디
 - 부당한 비판 대처 요령: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지 말자, 사람들은 각기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니 그 의견도 담담히 받아들이자.
 - 비판 속에서 해결책 찾기(Linus's law) : 보고 있는 눈이 충분히 많으면 찾지 못할 버그는 없다.
   1. 문제는 누군가 발견한다.
   2. 누군가는 그 문제를 이해한다.
   3. 사람이 많으면 위 2가지는 신속하게이뤄진다. 
   4. 모든 문제는 어떤 사람에게는 간단한다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 성실은 기본, 플러스 알파가 필요
 - 원시 농경사회처럼 일하는 시간과 성과가 정비례하는 사회에서나 성실성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다. 오늘날에는 그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하는가가 훨씬 중요.
 - 핵심에 치중하고 부수적인 것은 포기하자.
 - " 네가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라. 그러면 네 생에서 일하는 날이 없을 것이다" by 공자
 - 일을 즐길다면 그 일이 스스로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에 더 많은 성과를 낸다.
 - 생산성이 높은 일에만 집중하자, 나머지 분야는 아웃소싱하자. 팔방미인이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 문제 해결을 위한 IDEAL 단계 : identify + define + explore + act + look
  문제인식/ 문제규명/ 대안해결책 탐색/ 계획과 실천/ 결과 검토

하나를 배워 열 가지로 활용한다
 - IQ보다는 SQ(Success Quotient) : 분석적 능력 + 창조적 능력 + 실천적 능력
   1. 분석적 능력 : 탁월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실적 지식'이 필요
   2.  실천적 능력 : 최고의 제품이 언제나 베스트셀러는 아니다.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 성공
   3. 창조적 능력 :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돼라. 너의 창조성은 무엇이며 그것을 생산성과 연결시키고 있는가? 지식이 짧다고 한탄하지 말자. 언제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 무엇을 창조해 내는가이다.
 - 어떤 분야에서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일을 아주 잘하면 돈과 명예가 저절로 따라온다.
 - 창의성 계발 훈련 : SCAMPER 테크닉
 - 성공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특성 -> p.149 읽어보기

3.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시간창출과 시간관리
시간관리 못 하면 인생관리 안 된다
 - 시간은 철저하게 소멸되는 완전비탄력성
 - 유일한 방법은 시간낭비를 중단하는 것 뿐임
 - 시간낭비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 시간은 무한하다 생각/ 시간사용내역을 정확히 파악 못함/ 중요한 일보다 사소한 일을 먼저/ 부당한 요구를 적절하게 거절 못함
 - 완벽한 준비보다 즉시실천한다

오늘을 돌아보면 내일이 달라진다
 -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정확하게 파악 못하는 이유 : 우리의 기억력은 생각보다 부정확/ 사물을 평가할 때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 낭비하는 시간을 과소평가

소중한 일을 먼저 한다
 - 분명한 목표 + 우선순위 정하고 + 미래의 관점에서 판단 + 선택과 포기를 명확히 하라!

‘지금, 여기서’ 바로 시작한다
 - 중요한 일을 미루는 이유 : 그일이 즐겁지 않기 때문/ 너무 많은 일에 관심이 분산되어 있어서/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
 - 즉 그것을 고치려면 : 하기싫은 일을 먼저하기(단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면) / 일정기간에는 한가지 일에만 집중/ 기다리지 말고 일단 시작하기/ 실수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
 - 최종 마감기한에서 거슬러 올라가 몇개의 데드라인을 설정한다. ex) 이 글을 요약하는 것을 11시까지 마치려면 읽기는 최소한 10시 30분까지는 해야하니까 마지막 두 챕터에는 각각 40분씩 할당(but 지금은 11시 8분;;)

자투리 시간을 챙겨 여유를 즐긴다
 - 잠들기 직전의 아이디어?! : 침대 머리에 메모장과 볼펜 항상 준비
 - 출퇴근 시간도 상당한 자투리 시간 : 이 경우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라/ 조금 일찍 출근하여 명상 및 생각정리 / 자투리 시간에 할 일을 준비(영어공부나 독서 등)/ 운전하는 시간을 유용하게
 
몰입과 집중으로 성과를 높인다
 - 파레토가 발견한 '불균형의 원리=80/20법칙' : 소수의 국민이 대부분의 소득을 벌어들인다! 이것은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사실 ex)인간관계의 가치 중 80%는 20%의 관계가 좌우함.
 -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시간을 똑같이 내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삶의 질은 소수의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
 - 성과는 투자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질이며, 집중하는 정도에 따라 좌우된다는 사실을 명심!
 - 즉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간대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부담스러운 일은 세분화하기

단순하게 산다
 - 잡동사니를 정리하라 : 필요한 것을 찾으려면 그걸 다 뒤져야 하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이로인한 스트레스 받는 등 부작용
 - 쓰지 않는 물건들은 미련없이 치워버리자 : 누군가 쓰겠지!
 - 마당발은 줄이고 오지랖은 좁히자 : 복잡한 인간관계를 갖는 것이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든다.
 - 정보통신의 발달은 양날을 가진 칼 : 이를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하면 우리 생활은 정보의 홍수 속에 파묻히게 된다.
 - 휴식이 필요하면 어디론가 혼자 떠나도 좋다.

4.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자기통제와 자기조절
내가 변해야 세상도 바뀐다
 -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이유 :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까/ 손상될 수 있는 자존심을 보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아도 됨/ 다른 사람들을 마음놓고 비난할 수 있음(가장 큰 이유!)
 - 인생은 공평하지 않은 것 : 그렇다면 통제할 것인가 통제받을 것인가?
 -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일들에 대한 반응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함께 하면 못 해낼 일이 없다
 - 우수한 업적을 쌓고 고위직이 된 연구원? 이들은 동료들과 시시콜콜한 잡담을 주고 받거나 동료나 상사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변사람들의 협조를 쉽게 받아내는 사람들
 - 반면 독불장군식의 천재들은 실적이 저조했음
 - 무리에 끼지 못하면 오래 버티지 못한다.
 - 행복과 불행에는 반드시 인간관계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에는 반드시 친밀한 관계의 협력자가 있다. 
 -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내  행동(거친말투, 무뚝뚝한 표정)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봐야 함

비판할 때도 자존심을 세워준다
 - 선의를 가지고 한 비판도 개인에 대 한 인신공격으로 표현될 수 있기에 자칫 혐오감, 경멸, 분노, 적개심 등으로 변질되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음
 - 효과적으로 비판하는 방법 
   - 비판의 목적 : 피드백을 줌으로써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
   - 분노에 찬 마음을 가라앉힌 후에 비판/ 이유를 분명히 표현/ 구체적으로 지적/ 가능한 공개적인 자리는 피해야(반면 칭찬은 공개적으로) /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 인격이 아니라 행동을 비판해야 함/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기/ 긍정적인 면을 먼저 거론하고 문제점을 지적
 - 역린(용의 목 근처에 난 거꾸로 된 비늘, 이것을 건드리면 용은 반드시 그 사람을 죽여버린다. 군주에게도 이 역린이 있으니 임금에게 유세하려는 사람은 이 역린을 건드리면 안된다 by 한비자) = 컴플렉스

‘미안하다’고 먼저 말한다
 - 사랑이란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
 - 누구나 완벽하진 않다. 즉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더 자주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
 - 내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결코 먼저 사과할 수 없다.
 - 한편 성장과정에서 사과하는 태도를 보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본인도 사과하기 어렵다.
 - 부정, 정당화, 변명 모두 손실을 최소화 하는 효과, 그러나 자신의 과오에 책임을 지고 진솔하게 사과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관계의 손실이 온다. 관계는 신뢰감에 근거하며, 신뢰감은 책임감에 근거해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 사과의 장점 : 죄책감을 덜어주며 + 두 사람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해준다.
 - 진정한 사과는 인정, 사과, 보상..이라는 3가지 요소가 포함됨
 - 본의 아닌 실수에도 꼭 사과를 먼저한다 ex)"많이 기다렸지? 정말 미안해ㅜ" --> "자동차가 펑크났어"

사촌이 땅을 사면 점심을 대접한다
 - 아주 가까운 사이나 자기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는 시기심을 느끼지 않는다
 - 자신의 자존감과 가치를 판단하기위해 항상 누군가와 비교함
 - 제로섬게임: 한정된 자원을 나눠 가질 때 한 사람이 차지하는 몫이 커지면 다른 사람의 몫은 그만큼 줄어드는 현상.
 - 시기심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타인에게 나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 즉 야심에 참 시기심(상대방의 소유를 인정하며 자신 역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은 좋다.
 - 장기적인 보상은 항상 단기적인 이기주의를 포기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래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제로섬게임이라는 함정에 빠져들지 않는다.

끝은 단지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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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 카메라를 싸게 구입한 후 좀더 활용을 잘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다(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더 최신기종의 메뉴얼은 30%씩 할인중인데, 이건 나온지 오래되서일까? 11%만 세일한다는). 원래 몸으로 익히고 끝내려고 했지만 그래도 한권정도는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았고, 내용 중에 나처럼 사진초보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좀 있는 것 같아서 과감히 구입을 했다.

 지금 형광펜에 메모하며 1독을 하고있는데, 생각만큼 '대단한' 책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기본적인 개념이나 그런 것을 잡기에는 좋을 것 같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기변을 하여 더 좋은 DSLR 카메라를 구하게 되더라도 기본기를 이것을 익힌다면 충분할 것 같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모르는 개념이 있을 때는 인터넷을 검색하는 등 '추가'할 것이 많겠지.

 일단 계획은, 책 정독 + 인터넷 클럽 글 정독 + 열심히 찍기!

 + 2012.03.05
  드디어 1독을 했다.
중간에 여행을 다녀오느라 책을 못 읽었던 것도 있고, 3월을 시작하며 다른 책들이 많이 눈에 들어와서 이 책의 조금 남은 부분(주로 동영상촬영 쪽)을 미루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후다닥 마무리 지었다.

 총평을 하자면 이미 언급한 대로 이 책이 만능이나 핵심 책은 아니다.
대략 원래 포함되어있는 작은 메뉴얼을 약간 쉽게 설명한 정도? 그리고 컬러 사진도 생각을 해보면 '꼭 이것이 바로 그 자리에 필요한 삽화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쉬운 책만도 아니다. 나같은 사진초보가 보기에는 중간에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것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보충하고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꽤 된다. 아마도 저자가 잠정 독자층을 '매니아'로 보고 글을 썼던가 or 서문에 나온 것처럼 이 책을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책으로 만드려고 했던가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그냥 호흡조절과 손떨림 억제만으로 좋은 사진을 기대하기에는 DSLR이 너무 아쉬운 기기라 이렇게 기본서 한번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어쨌든 조만간 또 다른 책이 온다.
http://smoh1.tistory.com/entry/112V사진-촬영-기초-Book영진닷컴-ongoing
이 책은 약간의 DIY 형식을 갖춘 것이기에 조금 더 능동적으로 탐독할 생각이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인터넷 카페 등의 글을 통해서도 조금씩 팁을 얻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제는 당분간 사진에 투자할 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여행을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조리개 캡의 C사 양각칠이 조금 벗겨지고 사진 카운트도 1000장을 넘어갔다. 이제서야 나의 카메라가 정말 내꺼가 된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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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Intro 진화는 계속된다
01 디지털 사진과 필름 사진
필름 VS 센서
LCD 모니터
히스토그램
필름 VS 메모리 카드
ISO
노이즈와 그레인
필름 형식
디지털 해상도
빛에 따른 색상
촬영 비용

Section 1 기능과 특징
01 기능 둘러보기
02 Canon EOS 500D 전면부
03 Canon EOS 500D 후면부
04 Canon EOS 500D 상단부
05 카메라 제어장치
모드 다이얼
메인 다이얼
셔터 버튼
십자키
06 메뉴 기능
07 카메라 구동장치
전원 스위치
자동 전원 차단 기능
리셋 기능
08 뷰파인더 살펴보기
09 뷰파인더
뷰파인더 조정 기능
10. LCD 모니터 살펴보기
11. LCD 모니터
LCD 밝기
히스토그램
자동 이미지 회전
이미지 확대
촬영 정보
디스플레이 오프 센서
12. 퀵 컨트롤 스크린
13. EOS 500D의 배터리
14. 날짜/시간 지정
15. 센서
16. 미러 락업 기능
17. 메모리 카드
메모리 카드 포맷하기
18. 카메라 청소하기
수동 센서 클리닝
초보자라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10가지

Section2 메뉴 시스템과 LCD 모니터
01 메뉴 사용하기
촬영 메뉴 1
촬영 메뉴 2
재생 메뉴 1
재생 메뉴 2
설정 메뉴 1
설정 메뉴 2
설정 메뉴 3
마이 메뉴
02 마이 메뉴
03 사용자 정의 기능
04 C.Fn I : 노출
1. 노출 레벨 조정
2. ISO 확장
3. Av 모드시 플래시 동조 속도
05 C.Fn II: 이미지
4. 장시간 노출 시 노이즈 감소 기능
5. 고감도 ISO 노이즈 감소
6. 하이라이트 톤 우선
7. 자동 밝기 최적화 기능
06 C.Fn III : AF/드라이브
8. AF 보조광
9. 미러 락업
07 C. Fn IV : 조작/기타
10. 셔터 버튼/AE 잠금 버튼
11. 촬영 시 SET 버튼 기능
12. 전원이 켜진 경우 LCD 표시
13. 원본 판독 데이터 추가
08 LCD 모니터 사용
LCD로 이미지 검토하기
이미지 재생하기
자동 이미지 회전
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삭제하기
이미지 보호하기
TV에서 이미 지 재생하기

Section3 파일 프로세싱과 포맷
01 속도
02 픽쳐 스타일
표준
인물
풍경
뉴트럴
충실 설정
모노크롬
사용자 설정 픽쳐 스타일
03 색 공간
04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미리 설정하기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보정
화이트 밸런스 자동 브라케팅
화이트 밸런스와 RAW
05 파일 포맷
RAW 파일 프로세스
이미지 기록 화질과 크기

Section 4 촬영 관련 조작
01 초점 방식
AF 모드
AF 포인트 선택하기
AF의 한계
02 드라이브 모드와 셀프 타이머
03 노출
ISO
측광
04 노출 판단하기
하이라이트 경고
히스토그램
05 촬영 모드
베이직 존 촬영 모드
크리에이티브 존 촬영 모드
AE 잠금
노출 보정
자동 노출 브라케팅

Section5 라이브 뷰와 동영상 촬영 기능
01 라이브 뷰와 동영상 메뉴
라이브 뷰와 동영상 촬영 제약
02 라이브 뷰 자동 초점
03 동영상 초점 잡기
04 노출
라이브 뷰 ISO와 동영상 기록
라이브 뷰와 동영상 기능 노출 모드
라이브 뷰와 동영상 측광
동영상 녹화 중 일반 사진 촬영하기
05 동영상 녹화
동영상을 녹화하는 10가지 기본 단계
06 동영상 녹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07 오디오
08 동영상 기록 시간
09 동영상 재생

Section6 플래시
01 플래시 동조
02 가이드 넘버
03 내장 플래시
04 플래시 측광
05 카메라 노출 모드와 플래시
프로그램 AE 모드
셔터 우선 AE 모드
조리개 우선 AE 모드
수동 노출 모드
자동 피사계 심도 AE 모드
06 FE(플래시 노출) 잠금
플래시 노출 보정
07 적목 감소
08 캐논 스피드라이트 EX 플래시
캐논 스피드라이트 580EX II
캐논 스피드라이트 430EX II
캐논 스피드라이트 430EX
캐논 스피드라이트 270EX
다른 스피드라이트 플래시
클로즈업 플래시
09 바운스 플래시
10 무선 E-TTL 플래시

Section7 렌즈와 액서서리
01 렌즈 선택하기
줌 렌즈 Vs 단초점 렌즈
EF 렌즈 시리즈
EF-S 렌즈 시리즈
L 렌즈 시리즈
DO 렌즈 시리즈
매크로와 틸트-시프트 렌즈
기타 브랜드 렌즈
02 필터
편광 필터
ND 필터
GND 필터
UV와 스카이라이트 필터
03 클로즈업 렌즈
클로즈업 샤프니스
클로즈업 콘트라스트
04 삼각대와 카메라 지지 도구

Section8 컴퓨터로 작업하기
01 카드 리더기
02 이미지 저장하기
03 컴퓨터에서 이미지 파일 작업하기
04 이미지 브라우저 프로그램
05 이미지 프로세싱
파일 뷰어 유틸리티
Digital Photo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EOS 유틸리티
픽쳐 스타일 에디터
06 직접 인쇄
07 디지털 사진 인쇄 포맷(DPOF)
08 동영상 파일 작업하기
동영상 살펴보기
동영상 편집하기
동영상 재생하기
용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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