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농구에 대한 생각

Posted 2016. 5. 24. 08:57, Filed under: Hobbies/Exercise

나는 왜 농구를 하는가?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해보자.


- 내 자신에 대한 것

1. 건강

2. 승부욕


- 내 주변환경에 대한 것

1. 팀플레이

2. 친구



- 글 내용: 개인 트레이닝에 대한 생각

1. 나이가 들었다? 

- 이제 주안점은 오히려 팀플레이(리딩), 수비, 슛

-->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표


팀플레이(리딩)

- 드리블: 항상 기뻐하다 = 항상 연습하라


수비

- 다리가 생명이다.

- 다치지 않게 수비하는 법: 상대방도 안다치고 + 나도 안다치고


- 농구를 즐기고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한 방법

- 시력교정술

- Preprio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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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on: 2014.12.31

지인들에게 '골프'에 대한 이야기와 권유를 여전히 많이 들음에도 이제 골프연습을 하지 않는다. 

 사실 '건강'과 '수명'에 대한 생각, 그리고 '운동'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의사가 되고, 수련을 받으며 관련된 mentor들과 강좌들, 책, 인터넷 등을 통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경험한 것과 영감inspiration을 통해서 말이다.

 골프가 좋지 않은 운동이라는 것이 아니라, 
투자해야할 시간과 장소의 제한으로 인해 일단 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은 
주말마다 3시간씩 동호회농구활동 + 주중 자투리시간을 이용한 헬스장에서의 유산소 및 근력운동이다.



 이제 PT도 거의 끝나갈 무렵 다시 살짝 감기기운이 있어서

웨이트는 살살 하면서 최근 구입한 나의 애마(R11)를 길들이려 했다.

그러나 현실은 아이언으로 스윙 무한반복중;

이제는 풀스윙(아직 팔로스로우를 제대로 배운적이 없기에 풀도 아니다)에서

허리부터 돌리는 것을 연습한다. 고무줄 풀리듯 말이다.

그런데 그것이 쉽지는 않은데 티칭프로는 계속 교정을 해주려 하지만

뭔가...뭔가 2% 부족하다. 내 유연성은 물론 2% 더 부족하고.

그래서 무작정 연습을 하면서 내 스스로 고안 및 개선도 해보고 하는데

예를 들면 대칭을 이용해 백스윙 꼬이는 느낌으로 풀어주는 것이니 

풀스윙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느낌을 마치 왼손잡이 골퍼처럼 느껴주는 것이다.

이런 식이면 메트로늄 식으로 꼬이는 순서는 어느정도 익힐 수 있다.

(물론 스텝은 꼬이니까 그것은 '감'만 좀 익히면 다시 정자세로 와야할듯)

그런데 친한 친구가 유명한 프로들, 특히 나와 체격조건이 비슷한 프로들이

샷을 날리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는 것도 좋다고 한 말이

불현듯 기억이 나서, 몇몇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아래의 친구를 발견했다.


프로필 수정요청
인물사진
로리 맥길로이 (Rory McIlroy) 골퍼
출생
1989년 5월 4일 (아일랜드)
나이
24세 (만22세)
성별
남성
별자리
황소자리
뱀띠
신체
178cm, 73kg
데뷔
2007년 PGA 입회
사이트
http://rorymcilroy.com/

이친구 나와 상당히 체구나 웨이트가 비슷하다. 또 내가 한때 좋아했던 북아일랜드 출신이네?

그런데...그런데 플레이가 대박이다(아래링크).

http://whitekjh.blog.me/150134074822

뭔가 느낌이 확 오는게, 상대적으로 서양의 프로골퍼들에 비해 작은(?)체구이다 보니

몸을 무기로 확확 돌아가는 모습과 더불어, 순간적으로 확 달려드는 야생동물처럼!

이런 느낌을 나만 받은 것은 절대 아닌지 외국방송의 캐스터들이나 

검색 조금만 해보면 우리나라 많은 초보골퍼들도 다들 맥길로이 스윙에 푹빠진 것 같다.




나도 팬 하련다.

http://rorymcilroy.com/ 

홈페이지 가보면 생각보다 멋있다. 여러모로 말이다.




2012/4/18 기준으로 세계랭킹 1위다.

http://www.pgatour.com/r/stats/info/?186

테일러로 열심히 연습해서, 나중에 맥길로이가 쓰는 타이틀리스트 구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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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Log 08_Day28

Posted 2012. 4. 7. 19:05, Filed under: Hobbies/Exercise

@Gym
그러고보면 운동이란 것이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그 '자신'이라는 대상을 설정하고 힘을 주기란 어렵다.
하니에게 애리가 있던 것처럼, 석촌호수의 달리기에선 앞선의 여러 경쟁자가 있는 것처럼
누군가 경쟁자가 있거나 한 것이 운동을 하며 sticking point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된다. 어릴 적 달리기를 할 때 유난히 800m 달리기가 좋았는데 그것은 처음부터 막 뛰쳐나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면서 뛰는 게 좋았던 것도 있었다. 심장이 서서히 타오르는데, 내 앞의 그 누군가를 앞서기 위해 좀더 나의 다리, 나의 심장을 채찍질 하였고 그래서 결국엔 항상 내가 제일 앞에 있었다.

그래서 푸쉬업을 하거나 할 때 NBA 선수들을 생각하기로 했다.
연속해서 40개를 하면 노비츠키를 생각해서 1개를 더하고, 난 노비츠키보다 더 뛰어나니(!) 하나 더 하자 마음먹고 42개를 하는 식이다. 그렇게 연속으로 하다 코비를 생각해서 24개를 하기도 하고, 가끔 연속해서 하다 보면 너무 힘이 빠져서 나도 모르게 던컨을 생각해 21개를 하기도 한다.

이제  PT도 한 3번정도 남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요즘은 PT를 받은 후에도 스스로 운동을 더 많이 한다. 사실 요번주는 골프는 약간 놔두고 개인체력단련만 한듯.

4/4 : Inclined Dip / Barbell press/ Inclined Dumbbell press / Peck fly + 조깅


4/6 : Twisted Dumbbell curl/ Static curl/ Dumbbell lying Triceps extention/ Dumbbell hammer curl + 조깅

@ Golf
위에 살짝  언급했지만 PT위주로 하다보니 골프는 근육이 풀릴 정도로만 했다. 뭐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잘 했지만. 아! 다음달 레슨비도 지불함.



@Learning

친한친구 K에게 내가 보고 있는 운동 책을 사줬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친구에게, 우리도 이제 30대 중반이니 체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한 뒤에 중국집에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교보문고에 가서 이 책과 또다른 책 2권을 사줬다.

운동을 배움에는 끝이 없고 힘들지만, 생각보다 나는 금방 익숙해진다.

운동책 말고 다이어트나 영양관련된 책도 읽는데, 그러다보니 식단을 많이 바꿨다.
조금 전에는 5가지 푸른야채와 방울토마토, 파프리카1개, 오이1개를 아무런 소스없이 그냥 씻어서 자른 후 닭가슴살 구운 것과 함께 저녁으로 먹었다.

맛? 맛있다. 파프리카가 거의 유일하게 '특이한' 맛이 날 정도로 밋밋한 식단이지만,
내가 무던한 사람인지 크게 거부감이 없다. 아! 당근은 그냥 생으로 당근만 먹으면 좀 이상하긴 했다.

p.s.
어제는 드마리X, 오늘은 아웃X에 갔다.
모두 선약인지라 꼭 가야했고, 그래서 되도록 조금만 먹도록 했지만 그래도 요즘 식단에 비해서는 과식을 했다.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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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Log 07_Day25_So far

Posted 2012. 4. 4. 07:45, Filed under: Hobbies/Exercise

@Gym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일단 중간에 독감에 걸려서 10일정도 운동을 아예 못했다.
나는 그런 것은 안걸릴 줄 알았는데, 확실히 지금 있는 곳의 상황이 '열악'하다보니
그리고 무엇보다 무리했다. PT를 받고 저녁에 형, 형친구들과 고기를 많이 먹고
다음날 바로 또 PT를 했더니 몸에 무리가 온듯 했다.
결국 어느 순간 걸렸고, 단순감기인줄 알고 자가처방으로 약을 먹다가 
가래가 심해지며 5일정도째 peak에 달했다. 특히 일요일 밤에는 모든 옷을 껴입고 
잔 뒤에 월요일 일찍 근처 병원에서 주사와 수액을 맞았다. 

그렇지만 3월 말부터 다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PT를 받으며 느낀 점은, 일단 자세를 잡는 것은 중요하고 그것만으로도 PT를 받을
충분한 가치는 있다(물론 좀 비싼감도 있다. 1시간정도에 7만원이라니!). 
개인적으로 2가지정도 중요한 포인트를 깨달았는데, 
1. 내 스스로가 너무 걱정이 많다.
2. 근력운동은 힘들지만 해볼만 한다.
...이 2가지다. 어디가 다칠까 못하고, 이미 다쳤으니까 더 커질까봐 못하고, 이런 것은 
내 근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별로 안된다. 그런 부상을 막아주려고 옆에 보조가 있는 것이니.
그리고 막상 해보면 어느 한쪽에 더 압박이 가해져도 크게 부상의 위험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오버해도 안되겠지만, 일단 지금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렇다.

문제는 두번째이다. 처음해보는 운동방법이라 힘들다. 그리고 특정 운동에 있어서 
내가 어느정도까지 견딜 수 있는지 잘 모른다. RM을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을 1~2개
더 이겨내는 것이 진짜 운동이지만, 그 순간을 버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점에서는
옆에 개인 트레이너가 함께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한다(궁극적으로는 PT 레슨이 다 끝나면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도 든다. 2권의 책-빅북과 근육운동가이드-을
다 읽어보고 활용하는 지금의 입장에서는 그렇다). 

말 그대로 오랜만의 log니까 그동안 하고 있는 것을 간략히 적어본다.

3/26 : Pushup / Barbell press / Dumbbell press / Peck deck fly / Crunch / Leg lowering drill

3/28 : Squat / Barbell front squat / Lunge / Leg press / Leg extension / Lying leg curl / 

4/2 : Seated barbell press / Seated Dumbbell press / Cable front raise / Lateral raise / Shoulder press

4/3 : Barbell Squat / Barbell lunge / Leg extension / Lying leg curl + Treadmill 30분
 - 어제부터는 유산소운동도 내가 그냥 추가로 하기로 했다. 체중을 좀 빠르게 줄이고 싶어서.


@ Golf
 지금까지 7번 iron으로 풀스윙까지 했고, 2일전부터 4번 long iron으로 연습 시작.
큰 틀은 변한 것이 없으나 몸에 익숙해지기 위해 연습을 한다. 



@Learning

맨즈헬스 빅북을 정독 후 PT를 받을 때마다 보충해가고 있다. 가끔 없는 운동법(특히 machine)은 근육운동 가이드를 참조해서 보고 있다(그런데 shoulder press machine은 둘다 없더라는). 

식단에 대한 것은 내몸다이어트설명서에 나와있는 것을 실천하고 싶은데, 
일단은 최대한 적게 먹으려 한다. 아침을 유태우다이어트식으로 병원 식단의 반만 먹고(밥은 1/3) 점심은 견과류+닭가슴살, 문제는 저녁인데 이것도 아마 견과류+닭가슴살+오이정도? 할 생각이다. 어제 처음으로 오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닭가슴살의 텁텁함이 조금 나아짐을 느꼈다. 

그리고 이제 당분간 완전 금주다. 

지난 주 은사님댁의 초상으로 인해 과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술only라는 법칙을 최대한 지키려 했다. 문제는 소고기를 많이 먹었다는; 뭐 그래도 이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정진할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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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Log 06_Day05_PT session 01

Posted 2012. 3. 14. 21:06, Filed under: Hobbies/Exercise

@Gym

 어제 중요한 형제간의 만남이 있어 과식/과음을 했다.
그렇지만 역시 11시경 PT를 갔다. 첫번째 수업날이다.

 오늘은 주로 Dumbbell row와 Deadlift 위주로 했다.
초반에 자세를 잡으면서 하다보니 전완부에 힘이 많이 가해졌고
곧 'pumping'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간에 트레이너분의 스트랩을 
잠깐 빌려썼다는.

 Deadlift 자세도 배웠다. 
사실 Squat와 Deadlift가 자세가 가장 중요한 운동이고
Deadlift의 경우는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시작해서 좋았다.

 오늘은 모두 weight를 주지 않고 거의 빈 바나 아니면 5Kg정도
간단히 달고서 연습을 했다.

@ Golf

 첫 PT를 마치고 그냥 혼자서 half swing을 연습함.
간혹 레슨코치가 와서 한두마디 해줬지만, 그녀의 말대로 오늘은 수업이 아니라
그냥 조언만 조금 해줬다.

 사실 조언보다는 계속 칭찬만했다는.



@Learning

 빅북을 한번은 거의 다 봤다.
오늘부터는 배운 것을 위주로 표시를 하며 읽고 있다.
앞으로의 Session에서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일단 자세를 배우면 그 이후의 운동은 내가 하면 되니까.

P.S.
 식단을 좀 조절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서 트레이너말대로 너무 bulk를 생각했더니 몸무게가 그대로다.
원래 살이 잘 안찌는 타입인지라 티는 별로 안나고 오히려 얼굴부위는 조금 마른 감이 있지만,
그래도 잘 안찌는 만큼 늘어난 중량이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제도 중요한 모임이었기 때문에
고기뷔페 식당에 가서 한우를 엄청 먹었는데, 흠, 약간은 후회된다.

 이제 다이어트도 병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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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Log 04_Day02

Posted 2012. 3. 11. 10:54, Filed under: Hobbies/Exercise

* Book Learning
Ch.14 영양
-  3단계 : 불필요한 설탕 제거 / 녹말 제거 / 칼로리 관리
  - 녹말이 너무 많으면 혈당 상태가 악화된다 --> 설탕과 녹말을 줄이면 강력한 섭취 욕구도 같이 준다
  - 하루 섭취 녹말양 : 빵한조각, 시리얼 두컵, 큰 감자 1개, 밥한그릇 정도
  - 단순탄수화물(당분) = 포도당, 과당(과당은 간에서 포도당변환되는데, 초과지 과당은 지방으로 전환됨)
  - 복합탄수화물 = 녹말(체내 쉽게 분해 후 순수한 포도당이 콸콸~), 식이섬유(비소화성탄수화물, 즉 혈당과는 무관하며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줌)
  - 운동을 하는 날에는 탄수화물 소모량도 증가 - 즉 탄수화물이라는 연료를 좀 더 공급해줘야함
  - 끼니마다 단백질 섭취: 요구르트, 치즈, 우유, 소고기, 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달걀, 견과류, 단백질쉐이크
  - 천연지방(in 육류,치즈,우유,버터,아보카도,견과류,올리브유 등)은 적당한 선에서 즐겨도 됨

- 건강에 가장좋은 식품 8가지 : 돼지고기, 버섯, 고추, 치즈, 양상추, 가리비, 식초, 닭다리
  - 지방을 안뺀 전통치즈에는 카제인이 많다. 가리비 뿐 아니라 대합,굴 등도 좋다. 닭가슴살처럼 닭다리도 굿

- 오해받던 금기식품? : 육류, 전유(지방을 빼지 않은 우유), 버터, 산패유(요리용크림), 코코넛, 닭껍질, 달걀
  - 이런 것들은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먹어도 됨, 웨이트트레이닝 후 전유를 마신 경우 저지방우유를 마셨을 때보다 근육성장지표인 근단백질 합성량이 2.8배 높았음, 버터는 적당량만, 튀김닭말고 구운닭 껍질에는 셀레늄이 많음, 달걀 섭취와 심장질환 사이에는 아무 연관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음.

- 포화지방이 정말 나쁜가? 일단 그 자체보다는 결론적으로 특정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섭취하는 것보다 칼로리 자체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하다!

- 마시는 단백질 : 물 0.5L + 단백질 30g 있는 쉐이크를 20분간격으로 천천히 나눠 마시면 근육이 훨씬 더 빨리 생성됨

- 하루 섭취 단백질은 목표 체중의 2배정도 : 68 x 2 = 136g 정도

- 운동과 영양
  - 녹말과 설탕은 운동 직전/직후에 섭취 --> 분해된 포도당이 직접적으로 쓰여 지방으로 잘 안가며 & 직후의 당은 근육회복에 도움
  - 운동 전후에 아예 단백질만 섭취(즉 탄수화물 바구니 비워두면) --> 운동시 지방연소량을 극대화 가능
  - 단백질 간식 : 단백질 보충제 쉐이크 or 일반음식(참치캔100g, 살코기100g, 달걀3개)
  - 단백질 + 탄수화물 간식 : 위의 음식 + 빵1조각, 밥반공기, 시리얼 반공기, 감자 반조각, 큰바나나반조각 등

- 근육 식품 : 아몬드(하루 2줌정도 적당), 올리브유, 시금치를 비롯한 채소나 과일, 물

- 단백질 보충제 : 유장 + 카제인
   - 우유 : 20%의 유장 + 80%의 카제인으로 구성
   - 유장 : 근육에 바로 전달, 즉 운동을 마친 후 바로 섭취하기 매우 좋은 단백질
   - 카제인 : 분해가 느려 꾸준히 공급되는 단백질, 즉 끼니와 끼니 사이 간식으로나 or 잠들기 전 섭취가 좋음
   - 보충제 내용 판독법 : 농축<추출<Micellar Casein 또는 Isolated Casein Peptide 순으로 더 순수한 정도
     - 순수하면 더 섞기가 편하고 탄수화물 함량도 적지만, 농축 Casein 도 기본적으로 근육 생성 효과는 동일
   - 유단백질(Milk protein) : 천연우유처럼 20+80의 구성으로 되어 있음
   - 난백단백질(Egg-white protein) : 유단백질과 비스무리
   - 가수분해 단백질(Hydrosylate 또는 Hydrolyzed protein) : 더 잘게 분해해서 흡수가 빠름, 단 카제인의 경우에는 이렇게 되면 천천히 흡수되는 성질은 사라짐

 - 아미노산을 제때 공급하지 않으면 근육에서 단백질 합성이 일어나지 않는다. 운동을 하기 전에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 @당직실

 - 오전 : PU 40회 + 크런치 50회 + 스쿼트 20회
 - 오후 : PU 50회 + 덤벨로우 40회 + Leg raise 55회 + 스쿼트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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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12. 3. 10. 22:13, Filed under: Hobbies/Exercise
* Book Learning

1. 오늘부터 공부 시작

Ch.01 왜 웨이트 트레이닝이 좋지?
 - 유산소운동 : 근육+지방 연소 Vs 웨이트트레이닝 : 지방만 연소
 - 따로 웨이트 하지 않으면 : 10년마다 약 5Kg의 근육이 5kg의 지방으로 대체됨
 - 근육 = 속근섬유 + 지근섬유/ 이중 속도와 근력은 속근섬유가 관장, 나이들면 속근섬유가 50%까지 감소
 - 웨이트를 하면 골밀도가 증가 + 유연성도 증가(역도선수들이 체조선수 다음으로 유연하다!)
 - 심장도 강해지고 + 당뇨도 예방 + 산화성세포손상을 적게 받음 + 스트레스 해소
 - 시차적응이 빠르다 : 해외여행 가서 바로 호텔 헬스클럽에 가서 웨이트 해라
 -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유산소운동에 버금가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치매예방, 머리도 좋아짐;

Ch.02 Q&A
 - 웨이트트레이닝에 정답은 없다
 - 중량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찾게됨 : 목표는 각 세트를 이루는 모든 반복 동작을 완벽한 자세로 완료하기
 - 한 set는 몇번(repeat)을 해야? : 최소 25회, but Max 50회는 넘지 않게, 굳이 과도한 반복으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 총운동시간 : 워밍업 및 중간 휴식시간 제외한 모든 운동의 총 세트는 25set정도가 적당, set수를 이보다 더 늘이면 시간대비 운동 효율도 떨어지고 다음 운동까지 근육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시간도 길어짐
 - Set와 Set 사이의 휴식 시간 : 중량이 무거울 수록 휴식시간 길고, 중량이 가벼울수록 짧게끔 --> 응용하여 한 근육군이 회복하기를 기다리며 다른 근육군을 자극해도 된다(=Alternating set 과 Circuit training)
 - 얼터네이팅 세트 : A라는 운동 1set 하고 바로 이어서 A의 길항근단련 훈련인 B를 이어서 함(B를 하는 동안에는 A는 쉬는 것이 되기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 서킷트레이닝 : 3가지이상의 운동을 set간 휴식없이 연이어 실시(10가지 운동이 될수도!), 특히 상체와 하체를 번갈아 가면서 실시하면 효율적임
 - 일주일에 4일은 운동을 하자, 근육의 단백질 합성 능력은 저항운동 후 48시간동안 상승하며 이때는 쉬어주는 것이 회복에 효과적임
 - 한 근육당 1가지 운동이면 충분, but 특정근육군을 단련하고자 한다면 4주정도를 잡고 set수를 2배로 늘여서 하는 '우선순위형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음, 단 주의할 점은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질 것이니 중량이나 반복 횟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함(전체 운동이 25set정도라는 것을 염두에 두기)
 - 동작을 취하는 속도 : 해당 근육을 수축할 때는 빠르게(더 많은 근섬유 이용), 이완할 때는 천천히(근력향상을 위해)
 
Ch.03 4주 프로그램
- 1일 칼로리 섭취량 : 68kg x 10~12 = 680~816Kcal 
- 음식 : 끼니마다 양질의 단백질 섭취 + 식용지방 + 채소 마음껏 섭취 + 설탕이나 녹말이 든 빵, 밥, 감자, 콩, 구운 음식 등은 피한다!! + 과일과 우유 섭취량 제한(2개를 합쳐 장과류 반컵이나 우유 한잔)
 - 식사 계획 : 아침(달걀, 치즈, 다양한 육류) / 간식(치즈, 견과류, 감자) / 점심(닭고기 샐러드, 참치샐러드) / 저녁(육류와 채소 등으로 간단히)
 - 음류 : 칼로리 5Kcal 이하인 것은 모두 괜찮음(물, 무가당커피, 무가당차 등), 술도 적당히
 - 운동보조식 : 운동시작 20분~1시간 전에 단백질을 최소한 20gram 섭취(캔참치100g, 닭고기 100g, 살코기 1회분, 달걀3개)
 - 운동프로그램 : page 36~37의 것을 시행, 1주일에 4회(월,수,금,토)를 A,B,A,B 번갈아 시행 
   - 화요일, 목요일은 유산소운동 및 스트레칭, definition 위주 + 골프에 집중!
   - 일요일은 병원에서 홈트레이닝 위주로 시행 및 푹 쉬기
 - 모든 운동은 최대 중량으로 실시 






* @Gym

1. 2번의 PT를 거쳐 배운 것을 연습함.

 - Warming up : 10분간 달리기
 - 30Kg중량으로 Chest press 30회x2세트, Shoulder press 30회x2세트, Lat pull down 30회x2세트
   Shoulder press는 Deltoid의 ant.부위를 운동시켜준다는데 생각보다 힘들다. 안쓰던 근육이라 그런듯
 - 30Kg중량으로 Leg extension 30회, Lying leg curl 30회, 15Kg중량으로 스쿼트 30회 각 1세트씩
 - 스트레칭 및 크런치 시행 
   크런치 너무 오랜만에 해서 배가 많이 당김. 배에 지방도 잡혀있다!
 - Cooling down : 10분간 달리기

2. 오늘은 웨이트를 하기 전에 골프연습을 했다. 약 1시간정도 정자세로 half-swing연습!

3. 앞으로는 근무일에는 1번에 3시간정도, 비근무일에는 오전에 2시간+밤정도에 3시간정도 운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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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Log 02_책을 구매하다

Posted 2012. 3. 10. 21:57, Filed under: Hobbies/Exercise

 골프를 배우기 위해 등록한 Gym에서 '무료'로 PT를 3회해준다고 했다. 선착순 50명까지 해준다고 해서 쾌재를 불렀는데 여전히 광고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계속 해줄 것 같다. 아!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 2회 PT를 받았다. 첫번째는 상체쪽으로 머신운동 3가지, 두번째는 그 이틀 뒤에 하체운동으로 머신2가지와 스쿼트를 배웠다. 머신은 예전 의대국시실 옆에 있는 낡은 기계에서 몇번 해봤던 것 말고 배운 적은 없었고 다리쪽 Curl운동쪽은 해본적이 없었다. 스쿼트는 '남자는 힘이다'라는 책에서 워낙에 강조해서 어느정도 찾아봤지만, 이렇게 중량을 줘서 직접 해본적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매우 유용했다.

 그런데 처음 인바디 측정 후 상담을 할 때, 그리고 PT를 2회 받으며 트레이너는 관심이 있으면 PT를 더 받는 것이 어떠냐고 하였다. 물론 눈에 띄게 추천을 하지도 않았으며, 실제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된 트레이닝계를 비판할만큼 어느정도 의식은 있는 트레이너지만 그래도 막상 PT를 추가로 끊기가 망설여졌다.

 첫째, 우선순위는 골프를 배움이었다. 물론 내가 몸도 만들고 싶고 또 아마추어 대회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는 있지만 그래도 골프의 자세를 배워야 하는 것은 분명하고 그래서 개인레슨도 등록을 했다.

 둘째, 나는 일단 4주(32일)정도를 투자하여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싶다. 이것은 단순히 체중을 뺀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근육운동의 중간결과물의 목표치를 높게 잡았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트레이너와 상담을 해보면 트레이너는 일단 '대회 참여'의 정신적인 의의에만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었다. 뭐 그런 정도의 참여라면 굳이 여기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내가 접수비 내고 참여하면 되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4주정도를 내가 직접 알아보고 투자하고 시행해보기로 했다. 나도 운동이라면(비록 이런 웨이트는 아니지만) 꽤나 많이 알고 또 했고, 사람의 몸이라면 당연히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오늘 교보문고에서 책을 샀다.


 인터넷 헬스 카페에서 추천하는 책이다. 검색을 통해 어느정도 내용이 뭔지를 보고서 골랐다.
그리고 여기에 집에 있던 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 책은 지금 개정판이 나왔는데, 난 예과생일때 이 책을 구매했다. 이유는 타블렛을 이용해 사람의 근육을 그려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타블렛 자체를 방학때만 좀 쓰다가 그만 두어서 그림을 그렇게 많이 그리지는 않았고 그래서 책장에 고이 모셔두었던 책이었다.

 위 2가지 책이 인터넷의 대표(D와 N) 헬스클럽에서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도서이다. 다른 책처럼 '안티'가 없는 책이었고, 특히 첫번째 책은 맨즈헬스라는 건강관련 잡지사에서 발행한 유명한 도서다. 나 역시 '아마존닷컴 헬스분야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혹하기도 했고.

 어쨌든 첫번째 책을 기본으로 해서 두번째 책을 살짝 버무려서 운동을 해볼 생각이다.
 (두번째 책은 특정 운동과 근육의 상관관계는 잘 나와있는데, 운동의 방식이나 영양 등 다른 내용은 없다. 이것이 개정판에서는 추가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내가 가진 책은 그렇다)

 엄밀히 따지면 Gym의 머신들을 이용하는 것이니, 홈트레이닝은 아니다.
일단 내 스스로가 노력을 해보고, 한달이나 두달 뒤, 한계를 느끼거나 or PT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거나 하면 그때 개인레슨을 받을 예정이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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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Log 01_어느 블로그에서

Posted 2012. 3. 7. 20:32, Filed under: Hobbies/Exercise
 온라인에서 검색중 발견한 한 블로그에서 주로 얻은 정보이다. 지식과 열정이 정말 대단!


* 기능성 운동화와 헬스 보충제 관련 재미난 글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120080459


* 살을 찌우는 탄수화물 : 떡, 밥, 빵(베이글), 고구마/바나나(완숙)/감자 등
    백설기 400g은 밥3공기와 비슷한 열량
    빵은 지방을 뺀 것(비쌈) - 그 대안이 베이글, 아니면 토스트용 식빵이라도
    밥은 아주 좋다.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87371486


* 음식에 관한 팁들
    닭가슴살이 정답? 저지방육류면 됨. 닭안심살 등도 당연히 되구
    운동 후에 전자렌지에 찐 감자 먹어두 됨
    염분섬취는 줄이자
    라면 코팅은 팜유 - 그러니 한번 헹궈서 먹기
    지방을 피해라 : 가루카레, 아보카도(과일인데 지방이30%넘음), 허니머스타드(=마요네즈), 크림XX류
    콩밥의 콩은 검은색
    닭고기류는 껍질은 제거하기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83302497


* 일상식사를 통한 체중늘리기 식단 예시
    살찌는 비결 : 짧고 강한 운동 + 뱃속이 비지 않게 계속 먹어주기
    피할 것 : 염분섭취 많은 국물, 찌개  / 짬뽕, 자장면 등은 피하기 / 음주, 흡연, 튀김, 과자, 탄산, 인스탄트 / 삼겹살, 꽃등심, 오리고기 등 지방많은 고기는 피하기 / 버터나 마가린 많이 함유된 빵이나 설탕덩어리인 케익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46709808


* 운동직후 먹는 것 : 흡수가 빠른 당류 - 과일 - 바나나, 포도
     100%과일주수는 없다고 보면 됨 , 차라리 바나나 먹어
     바나나의 떫은 맛 - 탄닌 - 소화기능 저해 - 즉 완숙한 바나나를 먹어라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79615076


* 보충제나 우유 등은 따뜻하게+다른 것과 함께 먹어라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70954535


* 말토 덱스트린?
    게이너나 일부 저가 MRP에서 탄수화물성분으로 널리 쓰임
    물에 닿으면 풀처럼 걸쭉해지는 성분
    옥수수로 만든다 - 싸다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28538105


* 운동할 때 필요한 주방도구
    주방용 저울 : 칼로리 계산은 tight 하게
    미니오븐 : 감자, 고구마, 닭가슴살 등 오븐으로 맛있게
    허브 : 흠...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12128914


* 보충제 자가 만들기
    벌꿀4큰술 + 미숫가루 5큰술 + 프로틴보충제 30g + 오메가3 한알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11717885


* 기타 관련 사이트

출처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8772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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