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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8월 18일( 맑음 ), Hit : 2
SUBJECT 북일여고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다
한솔이의 엄청난 영향력으로 라이어트 일원은 북일여고 체육관에서 농구를 할 수 있었다.
체육관이라기 보다는 강당에 가깝고, 실내임에도 우레탄 코트였던 곳에서 농구를 했다.
실제 이론은 체스트패스와 바운드패스, 원핸드패스 등을 배웠지만, 그 후에 있었던 5:5 농구
시합에서 재미있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어깨가 어제 밤에 갑자기 아팠지만(윗도리를 벗는데 오른쪽 어깨가 너무 쑤셨던 것이다) 오늘
은 그래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거 도대체 왜 이러지? 살떨리게..

그리고 역시 동그라미에서 간단히 밥을 먹고 헤어졌다. 지금은 집!
내일 있을 휘문고 동문회가 많이 기대된다. 형우가 작년에 가봤는데 술 엄청 많이 먹었다고 하
던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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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8월 14일( 맑음 ), Hit : 4
SUBJECT 마르쉐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한솔이가 사줘서 먹었다.
롯데월드 마르쉐에서 말이다.

우웃!

그러고보니 한솔이가 나한테 밥사준다 밥사준다(왜냐하면 사줄일이 좀 있었다.풋) 하고선 실제 사준 적이 별로 없었는데..오늘 드디어 한번 쏜 것이다.

2시간 30분정도

계속 먹었다. 가위바위보 하면서 먹기도 하고, 푸하하하하하하하..

그랬더니 정말 배가 불렀다. 푸훗.

날씨가 넘 더워서 집에 그냥 있을라 했는데, 어느덧 과외를 해야하는 날이 다가와 내일 내려가야한다.ㅠㅠ 과외 넘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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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8월 13일( 맑음 ), Hit : 2
SUBJECT NBA 선수들을 직접 보다!!
오늘은 몇달전부터 기다려왔던 WBC 미국: 리투아니전, 한국: 이탈리아전이 있는 날이다.
진호와 주희와 12시에 삼성역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그 전에 좀 볼 책이 있어서 집에서는
10시정도에 나왔다.

코엑스몰 반디 앤 루니스에서 책을 좀 읽다가 12시에 진호를 만났다.
주희는 늦게 일어났는지 곧바로 경기장으로 온다는 말을 듣고, 진호와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간단히 시간이 좀 있던 관계로 휘문고에 갔다.

어제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 기증식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을 구경하러 갔다.
다행히 뒷문이 열려있었기 때문에(어느 교회가 주차장으로 써서 열어놨다는..) 그 안으로
들어갔고, 바로 코앞에 있었다. 생각보다는 덜 화려했지만 여전히 멋있어 보였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던 관계로 살짝 사진만 찍고 바로 경기장으로 향했다.

원래 2시간 전부터인 1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 12시 50분정도에
줄이 너무 길게 서있었다(알고보니 미국팀 시합이라 바디스캔까지 깐깐하게 체크하느라
그랬다. 그러다 결국 사람이 너무 밀려서 그냥 마구마구 집어넣었다).

우리도 그 땡볕에 서있다가 겨우 들어가게 되었다.

역시 들어가서 조금 있으니...리투아니아...그리고 그 이후에 미국선수들의 입장이 있었다.
오늘 미군들이 많이 왔는지, 살짝 미국 홈코트같은 분위기였다. 리투아니아도 세계랭킹 4위
팀이지만 미국팀이 워낙에 인지도가 높아서 열화와같은 환호를 받았다.

우리가 있던 좌석은 미국선수들 바로 등뒤의 벤치였다. 와우.

물론 삼엄한 경비속에 별다른 싸인이나 뭐 어떻게 하지는 못했지만(그런 면에서 우리 앞에
있던 두명의 여성은 대단했다. 온갖 싸인과 사진까지..결국 미국선수들이 먹던 음료수컵까지
가져와서 컵아래 매직으로 'wade love' 쓰더라는..) 그래도 가까이서 그 선수들을 볼 수 있
었다.

시합은 생각 외로 미국이 앞서나갔다. 역시 13, 24 쿼터를 분리해서 했다.
그리고 인상적인 것은 미국이 많이 앞섰지만 결코 슬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렇게 화려한 플레이를 많이 볼 수는 없었지만,,,나름대로 간간히 멋진 모습이 나왔
다. 난 캠코더를 가져갔는데...딱 한장면 잡을 수 있었다. 르브론의 멋진 덩크!ㅋ

어쨌든 그렇게 미국전이 끝나고, 이탈리아와 한국의 시합도 보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난 두경기때 무리했는지 한국팀이 힘이 별로 없어보였다.

결국...30점 정도로 대패했다는..-_-;

뭐 15일 미국전은 TV로 보겠지만...그때까지 좀 원기를 회복했으면 한다. 그래야 뭐 하지
않겠어?

정말 이런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일은 평생에 한번 있을 일이다.
후훗..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만...기쁜 날이다.ㅠㅠ

PS. 집에 와서 가락중에서 농구를 했다. 어깨를 좀 다쳐서 회복운동 겸 했는데..생각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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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12일_영화 '태양의 노래'

Posted 2008. 8. 21. 19:06, Filed under: Ex-Homepag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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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8월 12일( 맑음 ), Hit : 2
SUBJECT 영화 '태양의 노래'
일주일 정도 전에 다운받은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일본영화로, 한국에선 아직 개봉하지 않은...아니 개봉예정이 아닌 영화였다.
제목은 '태양의 노래'로, 다운받은 페이지에서 호평이 많아서 다운받았다.

대학 1학년 시절,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를 기점으로
일본 멜로영화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면서 또 공식 비슷한 것을 찾았는데..

이 영화에도 얼추 들어맞는다.

주인공은,,,
반드시 죽은 채로 영화가 시작되거나 아니면 영화에서 죽게된다...

이상하게 일본 영화에선 해피엔딩이 잘 보이지 않는다.
냉정과 열정사이에서도 그다지 헤피앤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인디음악 하는 사람들의 수준으로 일본에선 영화를
많이 만드는 것 같다. 흥행성도 그리고 비용도 별로 생각을 하지 않은듯 하지만
그래도 감성적인 느낌을 만드는 그런 감독들이 많은 것 같다.

주인공은 yui라는 일본 가수가 연기했다.(이 영화는 원래 드라마로도 있다.)
그래서인지 어쩐지 배우치고는 노래를 잘 하더라. 목소리도 계속 michelle branch가
연상되는 목소리였다.

뭐 느낌은 좋은 영화였다.
대학 1학년 그때 그느낌 까지는 아니어도, 이런 조그마한 반응을 느끼는 것은
아직도 그때의 풋풋함이 남아서일까? 아니 그 풋풋함을 기억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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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8월 09일( 맑음 ), Hit : 2
SUBJECT 송파청소년 독서실에 가다
아침에 한의원에 갔다 송파도서관에 갔다.
한의원이 10시에 열어서, 도서관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 정도. 하지만
많은 사람이 밖에서 줄을 서 있었다.

그래서 바로 turn하여 송파청소년 독서실에 갔다.
700원이란 유료였지만 어쨌든, 아직 자리가 있었고 에어컨도 빵빵했다.

그래서 한 11시30분정도부터 5시정도까지..

포토샵책을 읽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그 두꺼운 책의 1/3을 읽은 것이다.

하지만 역시 실습이 문제였다.
집에 와서 한 9시즈음해서 시작했는데..한 3시간 30분동안 반정도밖에 못했다.

하지만 내일은 일찍 송도에 가서 책의 2/3를 읽을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mission 2를 해야겠지?

후훗. 그러면 대충 이번주에 포토샵을 좀 보고
담주에 포토샵 끝내고, 페인터 9책으로 들어가기?!

흠..

정말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지만..최근에 이렇게 몬가에 열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도 즐거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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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8월 08일( 맑음 ), Hit : 2
SUBJECT 그림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포토샵과 페인터...

너무 재미있당!+_+;

그림을 잘 못그리지만, 그래도 첫날보단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더운줄도 모른다는~

아니지? 더운건 안다.
솔직히 너무 덥거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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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8월 04일_라이어트 번개

Posted 2008. 8. 21. 19:03, Filed under: Ex-Homepag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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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8월 04일( 맑음 ), Hit : 3
SUBJECT 라이어트 번개
오늘 아침일찍 성남에서

정래선배, 기현이, 홍배 그리고 천안서 일찌감치 올라온 한솔이와 함께
경기강원 의과대학 농구대회가 열리는 성남 제1 실내 체육관에 갔다.

날씨가..정말 더웠고, 찾기도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체육관에 에어컨이 안나와 모두들 땀이 났지만 실제 코트위의 선수들만
했을런지..

어쨌든..소감은

생각보다 별로인 팀도 많고, 하지만 사이즈는 꽤나 좋아보이는 팀이 거의였다는 사실!

그 후에 교대에서 삼계탕을 먹고 센트럴씨티에서 보라와 합류했다.
하지만 한솔양과 보라가 공포영화는 무섭다 그래서,
그리고 영화가 공포영화만 시간이 맞아서...

우리는 '스승의 은혜'를 보고, 그 둘은 나중에 다시 만났다.

그리고 때레드글라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헤어졌다.간만에 만난 동아리 사람들이라 너무 반갑고 좋았다. 정말 날씨가 너무 덥고 짜증이었지만 뭐...하늘의 뜻인가?ㅋ

내일은 이제 다시 과외를 위해 천안에 간다.
일주일 있었을 뿐인데...그래도 집이 더 좋다. 밥도, 그리고 여러가지로..하하하

ps. 어제 확인해 봤는데 또 수석을 했다. 쩝..이번에는 조교가 바뀌어서 그런지 전화를 해주지 않아서 몰랐는데 우연히 웹정보에 가봤더니 수석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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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7월 31일( 맑음 ), Hit : 2
SUBJECT 엄마와 '괴물'을 봤다
약간은 충동적인 하루였다.

오전에 다행히 지난주 주문한 전자사전용 액정보호필름이 잘 도착해서, 나의 오후도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역시 지난 주말 여러번 문자를 주고 받던 '알육이1'한테서 오늘 오전까지 연락이 없던 관계로 PDA 사이트에 다시 나의 rw6100을 판다는 글을 게시했다.

오늘이 월요일이어서 그럴까? 바로 두명한테서 연락이 왔다. 그중 먼저 온 사람과 오후 3시에 잠실전화국에서 만나기로 했다. 물론 가격은 그대로 20만원을 받기로 하고 말이다.

그리고 중간의 시간에 계속 태블릿을 가지고 놀았다. 비툴이라는 사이트에 가봤고 또 거기서 많은 신기한 사람들, 아니 신기하다기 보다는 내가 잘 몰랐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분신들을 만났다. 또 그림도 몇개 그려봤다. 생각보다 멋진 그림이 나오진 않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글씨보다는 그림이 낫다는 느낌이다.

점차 더워지는 틈에 인터넷 다움 쇼핑몰에서 아이리버 mp3를 50% 할인한다는 문구를 봤다. 세번의 시도끝에 그 페이지에 갔더니만 무슨 다움 쇼핑몰 코스닥 상장 기념으로 2기가짜리를 9만9천원에 판다고 했다. 와우 정말 쌌다. 그래서 잠깐동안 옥션과 다른 쇼핑몰들을 비교해봤다.

와우..역시 쌌다.

그래서 형과 어머니께 여쭤보고 질렀다! ㅋ

그리고 형에게도 전화기는 sky s110으로 알아봐 달라고 그랬다.

더운 시간 2시 50분경에 잠실전화국에 갔다. 더워서 안에 들어가있었는데 대기번호가 26번까지 치솟아 있다. 이거 정말 너무 느린거 아닌가? 물론 난 에어컨을 쐬러 들어간 것이고 덕분에 마치 대기인인양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지만 씁쓸했다.

그리고 20만원을 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정말 더운데?

저녁에 어머니와 충동적으로 '괴물'을 보러 천호동 현대백화점 옆의 씨네11로 갔다. 전화했더니 현장예매는 확답을 못주겠다고 그래서 MAX무비란 사이트에 가입해서 휴대폰으로 예매했다. 덕분에 수수료가 그냥 ..-_-;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외국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그랬으며, 벌써 1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훗,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다. 뭐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무엇보다 헐리웃영화들처럼 권선징악에 주인공은 다 살아남는 그런 영화가 아니어서 좋았다. 그리고 환경문제와 대리인(딸이 죽으면서 거리의 아이를 대신 아빠한테 주기?!)설정 등 외국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간만에 오마니와 영화를 볼 수 있단 사실이 좋았다. 역시 어머니는 여자친구와 영화이야기를 하시면서 무언의 압박을 하셨다.-_-;

그리고 돌아오면서 방이시장에서 치킨을 사고 집에 와서 먹었다.
버스는 항상 시원하다. 그리고 집에서 먹는 맥주도 시원했다.

내일도 아마 그라파이어하고 좀 놀아줘야 할 듯 싶다. 첫번째 미션이 나왔기 때문이다.
바쁜 날이 좋다. 돈도 좀 아낄 수 있다면 더 좋을것을...

P.S. 영화값은 내가 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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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7월 28일_행동을 취하기

Posted 2008. 8. 21. 18:59, Filed under: Ex-Homepag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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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7월 28일( 비 ), Hit : 3
SUBJECT 행동을 취하기?
간만에 독서를 했다.
'연애교과서2'도 흐지부지 하다가 다 읽었다(다만 '피아노치는 여자'의 경우엔 1/5정도 읽고 정리한 내용이 있는 다이어리를 분실했기 때문에, 다시 읽기가 약간 겁난다). 그리고 '저축기술'을 읽고 있다.

와콤 그라파이어 4의 대학생 체험단에 신청했다가 뽑혔다.
뽑힌지 며칠 지났는데, 참 신기했다. 내가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활용계획서를 잘 짠것같지도 않고..그런데 뽑힌 것이다?! 아마 WBC 자원봉사 인터뷰날 신문에서 봤던 그날의 운세는 아무래도 이것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79년생: 기회가 많이 열린다'

실제로 그것으로 하고 싶은 것은 많다. 또 많은 계획이 머리에 잡혀있었다. 홈페이지 리뉴얼? 농구동아리 교본 만들기? 이런 것들에 활용하고 싶다. 실제로 어제 빗속을 뚫고 도서관에 가 파워농구교본의 많은 페이지들을 스캔해왔다. ㅎㅎㅎ

젊어지자꾸나.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면 좀 쑥스럽고 그러니까...여기서 말만 하고 앞으론 행동으로 보여주자. 충분히 주접떨지 않고 그러면서도 젊어질 수 있단 사실을 보여주자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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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7월 26일_열쇠복제

Posted 2008. 8. 21. 18:59, Filed under: Ex-Homepag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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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7월 26일( 흐림 ), Hit : 2
SUBJECT 열쇠복제
동네에서 한 4군데정도의 열쇠방을 돌아다녔지만 우리 집 열쇠를 복제하지 못했었다.
집 현관문 열쇠가 외제라서 그 바탕이 없다나?

그래서 오늘 윤희누나에게 들었던 코엑스몰 킨코 옆의 열쇠방을 찾았다. 그리고 겨우겨우
하나당 1만 5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복제를 했다.

....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를 해봤다.
인터넷으로 렌즈를 주문하기 위해서였다. 그랬더니만 양쪽 모두 -2.50 D 라는 수치를 얻었다.
이제 외국에서 파는 렌즈를 주문하면 되는 것인가?

....

집에 와서 주문했던 선풍기와 팝콘이 오전에 도착했다. 기쁘다.
팝콘도 맛이있고, 선풍기도 깔끔하다. 가족들이 모두 행복했다.

....

이제 금전적인 손실을 차지하고서라도 대충 정리가 되어간다. 전화기문제와 찾아야 할 것들이
몇개 있지만 그래도 조금 수습을 했다. 영어 인터뷰도 끝났고.

....

Let's get back to my world. And Enjoy it again,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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