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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7월 13일( 비온 후 갬 ), Hit : 4
SUBJECT Bend and Break를 불러주고 싶다
Bend and Break이라는 요즘 푹 빠져 살고 있는 Keane이란 그룹의 노래이다.

지금 2집이 나와서 활발히 활동중인 그룹이지만 난 늦게 알아채린 관계로 지금은
거의 1집만 들으면서 지낸다. 그런데 정말 괜찮다. 기타가 없이 진행되는 멜로디라
인 위주의 그룹은 흔치 않았기에 그런 것 같다.

....

When you, when you forget your name
When old faces all look the same
Meet me in the morning when you wake up
Meet me in the morning then you'll wake up

당신이 당신의 이름을 잊고, 또 친한 사람들도 다 똑같아 보일정도로 지루한 삶을 살고 있을때
아침에 일어나서 나를 만나봐요. 아침에 나를 만나보고, 그리고 당신은 깨어나는 겁니다.

If only I don't bend and break
I'll meet you on the other side
I'll meet you in the light
If only I don't suffocate
I'll meet you in the morning when you wake

만약 내가 좌절하고 실패하지 않는다면, 나는 저 다른 세상에서 당신을 꼭 만날겁니다.
나는 당신을 그 찬란한 빛 속에서 만날겁니다.
만약 내가 질식하지만 않는다면, 나는 당신이 깨어는 아침에 당신을 꼭 만날겁니다.

Lovesick bitter and hardened heart
Aching waiting for night waiting for life to start
Meet me in the morning when you wake up
Meet me in the morning then you'll wake up

상사병이란 쓰면서 또 딱딱하게 굳은 마음이죠,
밤새도록 기다리는 아픈 마음과 새롭게 시작할 삶을 기다리는 아픔들.
아침에 일어나서 나를 만나봐요. 아침에 나를 만나보고, 그리고 당신은 깨어나는 겁니다.

....

나중에 여자친구랑 노래방에 가면 꼭 불러주고 싶은 가사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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