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V_본2여름방학을 마치며
Posted 2008. 8. 21. 03:11, Filed under: Hobbies/Books예과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방학 때 독서를 할만한 여유가 있다.
어쩌면 뭔가 '나태를 위한 나태'를 부릴만큼의
여유가 있는 것이 본과 2학년의 방학인것 같다.
독서를 할 때,
예전만큼 분석적으로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 방학 역시 재미있는 책을 꽤 읽었다.
불행히도 내 기억력은 그렇게 뛰어나진 못한데
그래서인지 062S(2006년 2학기 학기중이란 의미)에서
멈춘 나의 독서노트 리스트가 아쉽다.
그 이후에 읽은 정리되지 못한 나의 책들.
영양분이 되지 못한 이런 그냥 소화되버린듯한 느낌의 음식을
떠올린다면 그것도 요즘 말하는 '허세'인걸까?ㅠ
가장 최근에 읽었던 책을 기준으로 간략히 평해보고 싶다.
7월달에는 주로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했다.
그렇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파워잉글리쉬'라는 EBS 프로그램 과월호를 3달치 사서
mp3로 다운받아 들은 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영어공부를 한 것 같지도 않다.
그래도 시작 때의 마음은 '영어공부'였긴 했다.
8월 한달간의 독서테마는 '부자되기'였다.
그래서 3가지 책을 구매하였다.
이 책은 동아일보사에서 나온 책인데, 경제용어 및 여러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신문기사 예제를 가끔 넣어서 이해를 돕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효과적인지는 잘 모르겠음). 고등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배운 내용이 꽤나 유용했으며, 그 말은 곧 간략한 개념을 잘 모를 경우에는 결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닌 것 같다. 난 나름 형광펜으로 책 전체를 노랗게 만들면서 읽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음 방학이나 아님 나중에 여유 - 투자를 위한 자금마련 기준 -가 생길 때 쯤에 다시 읽을 것이다. 경제 관련 상식이 풍부하면 상대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긴다고 지난 번 교보문고에서 서서 다 읽어버린 '허영만의 부자사전' 나와있었다. 그 말을 100% 믿진 않아도 대충 맞는 말 같다.
책이 상당히 두꺼워서 읽기에 벅차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네이버 지식인 등을 검색해보니
주식투자나 펀드, 경제신문 읽기 등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강력추천도서 1순위로 이 책이 거론 되는 것을 보며 힘을 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길벗 출판사의 경제상식사전 이란 책은 좀더 쉽고 보기 편하게 된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서서 한 20분정도 읽어봤는데, 짤막짤막하게 전개되서 '300문...'에 비해서는 확실히 읽기 편했다. 그런데 혹자는 넘 가볍고 수박 겉핥기라고 하기도 함).
위의 책에 비하면 매우 쉬운 책에 속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 없이 읽기에는 쉽지 않다. 어떻게 보면 위에 있는 '300문...'이란 책은 참고서, 이 책은 실전문제집 정도의 개념이다.
아직 다 읽지 않았기에 나의 느낌은 미뤄두고, 자주 찾는 yes24 링크를 건다. 여기가면 서평이 많기에...
이 책은 참고서, 실전 문제집이 아닌 그냥 '정석'같은 이론서이다. 사실 내용도 이미 거의 알고 있는 책이고 흔히 말하는 '실용적'인 내용의 책도 아니지만 굳이 이 책을 산 것은 뭔가 고전에는 고전만의 강한 흡인력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였다.
그러나 지금 이 책은 올 겨울방학이나 되야 읽을 수 있을 것 같기에 pass. 인터넷 서평
"아니! 다 읽지도 못할 책을 왜 3권이나 샀나?"
나도 나름의 변명은 있다.
방학 때 독서를 할만한 여유가 있다.
어쩌면 뭔가 '나태를 위한 나태'를 부릴만큼의
여유가 있는 것이 본과 2학년의 방학인것 같다.
독서를 할 때,
예전만큼 분석적으로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 방학 역시 재미있는 책을 꽤 읽었다.
불행히도 내 기억력은 그렇게 뛰어나진 못한데
그래서인지 062S(2006년 2학기 학기중이란 의미)에서
멈춘 나의 독서노트 리스트가 아쉽다.
그 이후에 읽은 정리되지 못한 나의 책들.
영양분이 되지 못한 이런 그냥 소화되버린듯한 느낌의 음식을
떠올린다면 그것도 요즘 말하는 '허세'인걸까?ㅠ
가장 최근에 읽었던 책을 기준으로 간략히 평해보고 싶다.
7월달에는 주로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했다.
그렇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파워잉글리쉬'라는 EBS 프로그램 과월호를 3달치 사서
mp3로 다운받아 들은 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영어공부를 한 것 같지도 않다.
그래도 시작 때의 마음은 '영어공부'였긴 했다.
8월 한달간의 독서테마는 '부자되기'였다.
그래서 3가지 책을 구매하였다.
이 책은 동아일보사에서 나온 책인데, 경제용어 및 여러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신문기사 예제를 가끔 넣어서 이해를 돕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효과적인지는 잘 모르겠음). 고등학교 정치경제 시간에 배운 내용이 꽤나 유용했으며, 그 말은 곧 간략한 개념을 잘 모를 경우에는 결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닌 것 같다. 난 나름 형광펜으로 책 전체를 노랗게 만들면서 읽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음 방학이나 아님 나중에 여유 - 투자를 위한 자금마련 기준 -가 생길 때 쯤에 다시 읽을 것이다. 경제 관련 상식이 풍부하면 상대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긴다고 지난 번 교보문고에서 서서 다 읽어버린 '허영만의 부자사전' 나와있었다. 그 말을 100% 믿진 않아도 대충 맞는 말 같다.
책이 상당히 두꺼워서 읽기에 벅차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네이버 지식인 등을 검색해보니
주식투자나 펀드, 경제신문 읽기 등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강력추천도서 1순위로 이 책이 거론 되는 것을 보며 힘을 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길벗 출판사의 경제상식사전 이란 책은 좀더 쉽고 보기 편하게 된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서서 한 20분정도 읽어봤는데, 짤막짤막하게 전개되서 '300문...'에 비해서는 확실히 읽기 편했다. 그런데 혹자는 넘 가볍고 수박 겉핥기라고 하기도 함).
머리말
1장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2장 경기
3장 물가
4장 금융
5장 증권
6장 환율
7장 국제수지
8장 무역
9장 경제지표
부록
경제용어 찾아보기
1장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2장 경기
3장 물가
4장 금융
5장 증권
6장 환율
7장 국제수지
8장 무역
9장 경제지표
부록
경제용어 찾아보기
위의 책에 비하면 매우 쉬운 책에 속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 없이 읽기에는 쉽지 않다. 어떻게 보면 위에 있는 '300문...'이란 책은 참고서, 이 책은 실전문제집 정도의 개념이다.
아직 다 읽지 않았기에 나의 느낌은 미뤄두고, 자주 찾는 yes24 링크를 건다. 여기가면 서평이 많기에...
이 책은 참고서, 실전 문제집이 아닌 그냥 '정석'같은 이론서이다. 사실 내용도 이미 거의 알고 있는 책이고 흔히 말하는 '실용적'인 내용의 책도 아니지만 굳이 이 책을 산 것은 뭔가 고전에는 고전만의 강한 흡인력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였다.
그러나 지금 이 책은 올 겨울방학이나 되야 읽을 수 있을 것 같기에 pass. 인터넷 서평
"아니! 다 읽지도 못할 책을 왜 3권이나 샀나?"
나도 나름의 변명은 있다.
위의 3가지 책을 구매한 바로 다음날 친형이 내게 던져준 2권의 책중 하나이다.
사실 네이버에서 나온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라는 책을 읽고 싶어서
NHN에 근무하는 형에게 은근슬쩍 말해봤는데, 뜬금없이 이 책을 준 것이다.
어쨌든 매우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한 아이디어와 매우 근접한 내용들도 차있다.
물론 저자의 '웹에 대한 무한 긍정심'도 나의 '돈키호테식 브레인스토밍'과
장단이 척척 맞았다. 그래서 친히 책에 낙서를 마구하며 읽었다.
구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한번쯤 들어봤을 여러 인터넷 대기업에 대한 내용들이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나의 예전 전공이 컴공/산업공학 쪽이여서 그랬을지는
몰라도 이 책을 보면서 '관련된 사업'을 2~3가지는 떠올렸던 것 같다.
전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여긴다면, 거기서 구글은 궁극적인 민주주의를 추구한다는
구글회사의 모토를 볼 때 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뭔가 강한 동질감을 느꼈다.
특히 요즘 인터넷 관련해 강력한 규제를 가하는 MB정부를 보면서,
그리고 그저께 본 KBS 스페셜 - 이탈리아의 미디어 총리에 대한 비판 다큐를 생각하면서
역시 남은 것은 기술과 감성 뿐이란 사실에 크게 감동했다.
2005년도에 나와서 지금 보기엔 이미 상용화된 기술도 많이 눈에 띄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한 것은 여전하다.
★ 목차
서장. '웹 사회',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치프(cheap)혁명'이 일으킨 지각 변동 / 구글의 야심,"지식 세계의 질서를 재편한다" / '엄청난 변화'가 서서히, 그러나 철저하게 사회를 바꾼다 / 인터넷이 지닌 가능성의 본질 / 미국의 인터넷, 그 '안쪽'의 저력 / '정보 기술'이 아닌 '정보'자체에 관한 혁명적 변화 / 분리된 두 세계
제1장 '혁명'의 진정한 의미
오픈소스와 3대 조류 / '앞으로의 10년'을 바꿀 '힘의 싹' / '위험한 소수 의견'에서 '시대의 상식'으로 / 인터넷 세계의 3대 법칙 / 지금까지 보아 온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 실리콘밸리 장로들의 지혜 / 브라이언 아서의 기술혁명 사관 / I 인프라의 구축
제2장 구글(Google), 지식 세계를 재편한다
1. 구글이 실현하는 민주주의
세계의 모든 정보를 조직화 한다 / 웹 민주주의
2.인터넷 '저쪽 편'의 정보발전소
인터넷 '이쪽 편'과 '저쪽 편'의 차이 / '물건'이냐 '정보'냐 / 구글의 만우절 거짓말?
3.구글의 본질은 '진정한 컴퓨터 제조업체'
정보발전소란 무엇일까 / 컴퓨터를 팔지 않는 컴퓨터 제조업체 / 구글은 오픈소스의 최대 수혜자 / 박사가 '막일'을 하는 기업 문화
4.애드센스,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구글이 만드는 가상 경제권 /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5.구글의 조직 매니지먼트
정보 공유야 말로 스피드와 파워의 원천이라는 신념 / 핵심 노하우는 채용과 기술 / '베스트 앤드 브라이티스트' 주의(主義) / 정보 스스로 도태된다 / 구글의 '20 대 80 규칙'
6.야후와 구글의 차이
구글,라쿠텐, 그리고 라이브도어 / 야후는 미디어, 구글은 기술
제3장 롱테일과 웹(Web)2.0
1.'롱테일 현상'이란 무엇인가
꼬리가 긴 공룡 / 아마존닷컴과 롱테일 / '공룡의 머리'파와 '롱테일'파의 대립 / 구글은 롱테일을 추구하는 기업 / '배급(配給)'이 아닌 '창조'를 목표로 / 거대 조직의 "그래.지금부터는 롱테일을 노려라"라는 착각
2. '아마존 섬'에서 '아마존 경제권'으로
아마존의 웹20화 / 아마존의 SEO 전략
3. 웹(Web) 2.0시대
웹2.0이란 무엇인가 / 인터넷 '저쪽 편'에 API를 공개한다는 것의 의미 / 구글 맵의 API공개 / 낙담한 컴퓨터 업계의 장로 / 인터넷 업체의 두 얼굴
제4장 블로그와 총(總)표현 사회
1.블로그란 무엇인가
100명 중엔 적어도 한 명의 재미있는 사람이 있다 / 블로그의 옥석을 구분하는 기술 / 블로그 붐의 기술적 배경 / 미국인의 블로그는 자기주장을 위한 도구
2.총표현사회의 3층 구조
미디어 기득권층은 왜 블로그를 미워하는가 / '불특정 다수 무한대'는 중우(衆愚)다? / 블로그의 영향력
3.옥석구분의 문제와 자동 질서 형성
검색엔진의 능동성이 갖는 한계 / 참여의 자유가 보장되는 치열한 경쟁 사회 / 총표현사회와 멀티미디어 / 소비자 천국, 공급자 지옥의 총표현사회
4.조직과 개인,그리고 블로그
블로그는 개인의 신용 창조 장치이자 포트폴리오 / 지식 생산 도구로서의 블로그 / 나의 꿈을 실현시켜준'가상 연구실'
제5장 오픈소스 현상과 대주의 지혜
1.오픈소스의 매력과 그 한계
오픈소스의 신비한 매력 / 개발도상국 콜레라 퇴치 사례 / MIT의 '오픈코스웨어' / 저작권을 둘러싼 논쟁 / 현실세계의 오픈소스 현상, '북 크로싱'
2. 불특정 다수 무한대 지식의 집적 가능성
매일 진화하는 위키피디아 / 위키피디아에 대한 신뢰, 또는 불신 / 위키피디아에 관한 두 가지 실험
3. 대중의 지혜(Wisdom df Crowds)
개인을 끌어 모아 전체적인 가치를 창출 / 소셜 북마크(Social Bookmark)와 포크소노미(Folksonomy) / 인간관계 지도, '소셜 네트워킹' /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히 맞춘 '예측시장' / '앞으로의 10년'은 대중의 지혜가 증명되는 시기
제6장 웹 진화와 세대교체
1. 인터넷 보급에 의한 학습의 고속도로와 대정체
장기의 명인 하부 요시하루의 '고속도로'론(論) / '대정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2. 불특정다수 무한대에 대한 신뢰
10대 시절의 감동이 산업 질서를 뒤집는다 / 빌게이츠 세대의 한계 / 웹 진화와 세대교체
종장. 탈(脫)기득권층으로의 여행
차세대의 가능성을 추구한다 / 일본인 1만 명 실리콘밸리 이주계획 / 젊었을 때는 세상을 잘 모르는 편이 낫다 / 탈(脫)기득권층을 향한 여행
서장. '웹 사회',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치프(cheap)혁명'이 일으킨 지각 변동 / 구글의 야심,"지식 세계의 질서를 재편한다" / '엄청난 변화'가 서서히, 그러나 철저하게 사회를 바꾼다 / 인터넷이 지닌 가능성의 본질 / 미국의 인터넷, 그 '안쪽'의 저력 / '정보 기술'이 아닌 '정보'자체에 관한 혁명적 변화 / 분리된 두 세계
제1장 '혁명'의 진정한 의미
오픈소스와 3대 조류 / '앞으로의 10년'을 바꿀 '힘의 싹' / '위험한 소수 의견'에서 '시대의 상식'으로 / 인터넷 세계의 3대 법칙 / 지금까지 보아 온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 실리콘밸리 장로들의 지혜 / 브라이언 아서의 기술혁명 사관 / I 인프라의 구축
제2장 구글(Google), 지식 세계를 재편한다
1. 구글이 실현하는 민주주의
세계의 모든 정보를 조직화 한다 / 웹 민주주의
2.인터넷 '저쪽 편'의 정보발전소
인터넷 '이쪽 편'과 '저쪽 편'의 차이 / '물건'이냐 '정보'냐 / 구글의 만우절 거짓말?
3.구글의 본질은 '진정한 컴퓨터 제조업체'
정보발전소란 무엇일까 / 컴퓨터를 팔지 않는 컴퓨터 제조업체 / 구글은 오픈소스의 최대 수혜자 / 박사가 '막일'을 하는 기업 문화
4.애드센스,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구글이 만드는 가상 경제권 /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5.구글의 조직 매니지먼트
정보 공유야 말로 스피드와 파워의 원천이라는 신념 / 핵심 노하우는 채용과 기술 / '베스트 앤드 브라이티스트' 주의(主義) / 정보 스스로 도태된다 / 구글의 '20 대 80 규칙'
6.야후와 구글의 차이
구글,라쿠텐, 그리고 라이브도어 / 야후는 미디어, 구글은 기술
제3장 롱테일과 웹(Web)2.0
1.'롱테일 현상'이란 무엇인가
꼬리가 긴 공룡 / 아마존닷컴과 롱테일 / '공룡의 머리'파와 '롱테일'파의 대립 / 구글은 롱테일을 추구하는 기업 / '배급(配給)'이 아닌 '창조'를 목표로 / 거대 조직의 "그래.지금부터는 롱테일을 노려라"라는 착각
2. '아마존 섬'에서 '아마존 경제권'으로
아마존의 웹20화 / 아마존의 SEO 전략
3. 웹(Web) 2.0시대
웹2.0이란 무엇인가 / 인터넷 '저쪽 편'에 API를 공개한다는 것의 의미 / 구글 맵의 API공개 / 낙담한 컴퓨터 업계의 장로 / 인터넷 업체의 두 얼굴
제4장 블로그와 총(總)표현 사회
1.블로그란 무엇인가
100명 중엔 적어도 한 명의 재미있는 사람이 있다 / 블로그의 옥석을 구분하는 기술 / 블로그 붐의 기술적 배경 / 미국인의 블로그는 자기주장을 위한 도구
2.총표현사회의 3층 구조
미디어 기득권층은 왜 블로그를 미워하는가 / '불특정 다수 무한대'는 중우(衆愚)다? / 블로그의 영향력
3.옥석구분의 문제와 자동 질서 형성
검색엔진의 능동성이 갖는 한계 / 참여의 자유가 보장되는 치열한 경쟁 사회 / 총표현사회와 멀티미디어 / 소비자 천국, 공급자 지옥의 총표현사회
4.조직과 개인,그리고 블로그
블로그는 개인의 신용 창조 장치이자 포트폴리오 / 지식 생산 도구로서의 블로그 / 나의 꿈을 실현시켜준'가상 연구실'
제5장 오픈소스 현상과 대주의 지혜
1.오픈소스의 매력과 그 한계
오픈소스의 신비한 매력 / 개발도상국 콜레라 퇴치 사례 / MIT의 '오픈코스웨어' / 저작권을 둘러싼 논쟁 / 현실세계의 오픈소스 현상, '북 크로싱'
2. 불특정 다수 무한대 지식의 집적 가능성
매일 진화하는 위키피디아 / 위키피디아에 대한 신뢰, 또는 불신 / 위키피디아에 관한 두 가지 실험
3. 대중의 지혜(Wisdom df Crowds)
개인을 끌어 모아 전체적인 가치를 창출 / 소셜 북마크(Social Bookmark)와 포크소노미(Folksonomy) / 인간관계 지도, '소셜 네트워킹' /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히 맞춘 '예측시장' / '앞으로의 10년'은 대중의 지혜가 증명되는 시기
제6장 웹 진화와 세대교체
1. 인터넷 보급에 의한 학습의 고속도로와 대정체
장기의 명인 하부 요시하루의 '고속도로'론(論) / '대정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2. 불특정다수 무한대에 대한 신뢰
10대 시절의 감동이 산업 질서를 뒤집는다 / 빌게이츠 세대의 한계 / 웹 진화와 세대교체
종장. 탈(脫)기득권층으로의 여행
차세대의 가능성을 추구한다 / 일본인 1만 명 실리콘밸리 이주계획 / 젊었을 때는 세상을 잘 모르는 편이 낫다 / 탈(脫)기득권층을 향한 여행
'Hobbies >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2V_슈퍼기억력의 비밀(황금가지) (0) | 2009.01.01 |
---|---|
081V_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열린책들) (0) | 2008.08.21 |
062S_성공하는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명진출판) (0) | 2008.08.21 |
062S_블링크 : 첫 2초의 힘(21세기북스) (0) | 2008.08.21 |
062S_한국인코드(인물과사상) (0) | 200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