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Exercise Brainstorming
Posted 2018. 4. 17. 10:14, Filed under: Health & Life/Exercise_Wt&BB* 그때그때 생각나는 점들
1. Routine
- 더 자주 공과 즐겨라.
- 슛만 생각해라.
- 항상 개선하라.
2. 첫 시작을 무릎높이에서 시작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 가까운 곳에서는 블락의 위험도 높아지고, 페인트존과 미들점퍼, 3점슛에서의 arc 높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함
- 개선
A. 좀더 빠르게 볼을 위로 올리는 동작연습(Plyometric) + 올리는 동작(lifting)과 팔꿈치 펴는 동작, 그리고 마무리(follow-through)의 유기적 연결 반복연습
B. 3점라인에서 arc를 꾸준히 유지할 정도의 일관성을 지닌다면, 페인트존에서의 슛은 오히려 페이드어웨이나 아크로바틱하게 더 성공시키기 쉬울 수 있다.
3. 슛팅연습은 온몸을 다 쓰지만, 시합중 슛팅은 상체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생긴다.
- 개선
A. 러닝을 통한 심폐지구력 향상
B. 상체만 가지고도 슛을 성공시킬 수 있는 패턴도 연습(1-B가 완성된 이후 차츰 연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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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체고정 = 척추기립근 고정
- 팔을 올릴때 되도록 고정시켜야 하는 부위는 허리(lower back)와 골반 같습니다. 그래야 슛자세의 일관성이 유지될듯 싶습니다. 마치 켄타우로스의 허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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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측전완부의 모습 2탄
- 동영상 찾아보며 며칠 생각해본 결과, 공을 들어올렸을 때의 공위치는...
- 페인트존 근처에서는 빠른 슛모션을 위해, 클러치나 페이드어웨이 등 임기응변식의 슛팅을
- 미들레인지까지는 일관성 유지를 위해, 가운데이마를 지나는 라인을 따라 수직으로
- 3점라인 및 경기후반 체력소진이 심한 경우에는 미들레인지에서부터, 오른쪽눈쪽으로 기울여서 손목과 전완부의 지렛대를 조금 더 이용하는 방식
...으로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 외곽 오픈찬스는 수비수가 없는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스탠스도 10-15도정도 우측어깨를 앞으로 전진한 자세로 최대한 힘의 소실이 없도록: 역시 이것도 연습을 많이 해서 슛성공률을 올려야 하겠지요.
2. 다리가 죽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 농구 뿐 아니라 그 어떤 행위도 모두 제약을 받습니다.
- 오랜만에 농구를 한다면, 시합중 부상을 방지하고 싶다면,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언제나 러닝.
3. 낮은 자세와 긴 보폭
- 드리블 치고 들어가서 슛을 쏘는 '원드리블 슛'의 경우 유용함
- 상대적으로 키가 작으면 더 효율적으로 갈 수 있다.
- 개선
A. 퍼스트스텝을 자연스럽게 가져가면서 + 첫 드리블을 세게 쳐준다.
B. if 우측돌파시, 좌측발을 최대한 길게 스텝을 가져가면서 스틸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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