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29일_집에 왔3

Posted 2008. 8. 21. 18:46, Filed under: Ex-Homepage/Diary
NAME
 오승민 [기여도 4 20.4%] 2006년 06월 29일( 맑음 ), Hit : 5
SUBJECT 집에 왔3
어제 혜정양 과외가 토요일로 미뤄지면서 아침일찍 상경하려 했다. 하지만 어제부로 시작된 여름방학 계획 중 일반생물학 강좌를 빼먹을 수 없어서..

아침에 그것을 봤다.

그리고 점심때쯤 올라왔다. 다행히 날씨가 매우 더웠는데, 버스에서 에어컨이 빠방해서~^^
(이럴 땐 대중교통수단이 참 좋다!)


윤희누나가 와서 식구들이 함께 마르쉐에 갔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지만 막상 분위기와 다르게 먹을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머리가 조금 아프고 피곤하지만..

집이 좋기는 좋은가보다. 한 4~5일정도 계속 뭐만 먹으면 배가 아팠는데 집에 오니 나은 것 같으니 말이다!^^


싸이에서 오랜만에 무성이와 쪽지를 주고받다가 MSN으로 대화를 했다.
그동안 연락이 별로 없어서 몰랐는데 두달 전에 영국에 어학연수를 갔다고 한다.
무성양이 83년생이니까 그렇게 일찍 연수를 간 것은 아니어서일까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보였다.
하지만 관람객에서일때와 비슷하게 지금도 고민을 주고 받고 즐겁게 대화할 수 있었다. 지난주에는 파리에 가서 또다른 관람객인 승희를 만났다고 한다.(아! 도원이와 남궁선양이 사귄다는 소식도 들었다. 참 세상 일이란~)

밖에 비가 오다말다 하고, 옆에선 후텁지근한 날씨에 선풍기가 살살 돌아가고 있는 어두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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