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여름방학이 기억나네요.
별다른 걱정없이, 그러나 본연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채로
예과 1학년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독서 자체보다는 큰 대형서점에서 이것저것
'윈도우 쇼핑'하기를 좋아하는 소년이 한가지 계획을 세웠고,
또 그 안에서 더 구체적인 레벨이 나왔습니다.

[홈페이지 재생] - [만물상 코너] - [방학 독후감]

당시 나모웹에디터로 기본 틀을 만들고,
유료계정을 산 뒤에 제로보드로 게시판을 꾸몄습니다.
아마 05년도 여름이 가장 실천력이 컸던 때였겠네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바빠진채로 계속 가다가
결정적으로 홈페이지의 '정문' 역할을 해주던
무료 웹계정이 사라지면서 저의 3번째 홈페이지도 그렇게 잊혀져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텍스트 위주의, 그러나 부가기능이 많아진
블로그형태의 홈페이지로 4번째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모 1] - [미니홈피] - [나모 2] - [티스토리]

우선은 지난번 제로보드에 있던 글들 중 몇개를
여기로 옮기려고 합니다.
제목은 그때 그 제목을 그대로 쓰려고 하구요

081V = 2008년도 첫번째 방학

그리고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하지만 당장 다음주 월요일이 개강이라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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