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지나가는 중

Posted 2015. 4. 24. 09:46, Filed under: Ex-Homepage/Diary2015

아직 24일밖에 안되었다고 하지만,

지금 의국수석일을 맡고 있고 내 입장에서는 이번주가 turn change가 있는 주라서 마지막이다.

 

오랜만에 관리자의 입장을 어느정도 수행해보았는데,

이번 의국수석일 말고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어제 부인이 올라와서 어머니와 함께 외식을 하고 또 태교동화를 읽어주었다.

이제 구체적으로

이런 소소한 기쁨부터 주변을 더 챙길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아이가 태어나고 - 샌디에이고 ACSM학회

장기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clinic을 열것이며, 무슨 활동을 할 것인지부터.

 

생각할 것이 많은 때이지만 언제 아닌적이 있던가?

기도하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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