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권의 DSLR 책을 읽었다.

2011/12/29 - [Hobbies/Books] - 112V_반가워DSLR(포토넷)

2012/02/23 - [Hobbies/Books] - 121V_매뉴얼도 알려주지 않는 Canon 500D(멘토르)


첫번째 책은 DSLR이라는 기계에 간략한 설명책이다. 그림도 많고 그냥 한번 읽고 넘어가기 좋은 책이다. 두번째 책은 나름 Canon 500D 메뉴얼이다. 읽다보면 좋긴한데 점점 어려워지기도 하고 이론만 있다.

이런 갈증을 해결하고자 서점에서 책을 구했고 찾은 책이 이 책이다.
그렇다고 뭐 대단하다는 것은 아니고,
1. 특징이 같은 개념을 중간중간 계속 반복해서 말해준다는 점 +
2. 실제 하나하나 따라해보면서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게 예제가 되어있다는 점 +
3. 앞에 몇부분만 잘 읽고하면 기본 개념은 잘 잡힌다는 점 등이 좋다.

내용을 읽으면서 작게 메모를 했고, 이렇게 책을 만들어놓고 그때그때 사진을 찍다가
나중에 또 시간나면 한번 슥~읽고 하기에 좋은 책이다. 결국 노출과 구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에 누가 들어가 있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이기에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나름 DSLR을 접할 때 있어 수준도 나와는 잘 맞는 그런 책이라 하겠다.

P.S. 
사진 잘 찍지도 않았는데, 휴대케이스에 넣고 백팩에 넣은 뒤 너무 막다뤘나보다. 지금 나의 카메라는 수리점에 가있다. AF 불량이라 수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P.S.2
역시 사진은 경험이다.
이 책은 요약하기에는 양도 어중간하고 또 예제사진을 보고 하는 것이 많은 관계로 되도록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or 하나 구매하여 휴대하기를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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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 Inspiration

 C사의 DSLR을 샀다. Brand-new 모델은 아니지만 나름 몇년 전의 베스트셀러였고, 그만큼 가격적인 면이 좋았던 spot을 잘 만나 구매하였다. 

 난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똑딱이도 그랬고, 휴대폰도 그랬다. 문득 드는 생각은 이런 나의 성격은 무언가를 잘 버리지 못하는 '미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난 미련하게도 미련이 많다. 

 기본기를 좀 익히고 찍고 싶다. 내 스스로도 아직 사진의 예제에 나오는 설정변화를 통한 이미지 간의 차이를 잘 못느낀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내 스스로가 '나의 사진기'를 조작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사진을 찍을 날이 올 것 같다. 누구의 평가가 필요한 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Memo

- 블로어로 자주 렌즈를 청소하잣!
- 삼각대 + 블로어 등 청소용품 + 휴대용케이스
- 수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드는 P와 Av(조리개우선)임.
- 파인더 시야율 : 파인더에 보이는 것이 그대로 찍히면 100%(if 95%라면 나머지 5%는 파인더로 볼 수 없었지만 실제 사진이미지에는 찍히는 외부의 5%범위)
- 픽셀=화소 : ex) 2560x1920=490만=490만화소=A3용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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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part 1 입문용 카메라를 위한 사진 이론 
section 01 사진을 빨리 배우려면 
section 02 똑딱이와 DSLR의 차이 
section 03 심도와 조리개 
section 04 셔터속도와 흔들림 
section 05 어두운 곳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ISO 
section 06 사진의 핵심인 노출 
section 07 흰색을 흰색으로 보여주는 화이트밸런스 
section 08 렌즈에 따라 사진이 달라진다 
section 09 렌즈의 mm에 따라 화면의 영역이 달라지는 화각 
section 10 배경이 흐려지는 아웃 포커싱
section 11 빛과 조명 
section 12 사진을 망치는 세 가지 방법 
section 13 입문자도 알면 더 좋아지는 사진 구도 
section 14 액세서리


part 2 입문용 카메라 소개 및 기본 사용법
section 01 입문용 DSLR 카메라의 장단점
section 02 1100D와 550D, 600D의 차이점
section 03 입문용 바디의 구성
section 04 렌즈 연결 및 촬영 준비
section 05 촬영에 필요한 기본 기능 숙지
section 06 DSLR 첫 촬영
section 07 자동모드와 P 모드
section 08 LCD 화면의 다섯 가지 얼굴
section 09 촬영 모드
section 10 측거점 이동
section 11 자동 초점 모드
section 12 측광 방식과 노출 보정
section 13 셔터와 조리개, ISO 조절
section 14 화이트밸런스와 픽쳐스타일
section 15 라이브뷰

part 3 사진 촬영 실습
section 01 측거점 이동(P모드)
- 초점을 잡을 때 측거점을 직접 이동하는 것이 반셔터를 누른 상태로 구도를 바꾸는 것보다 더 좋다(왜냐하면 DSLR은 심도가 낮아 초점이 어긋나기 쉽기 때문이다).
- 초점 정확히 잡으려면: 조리개값이 2.8 이상이어야(더 커야)함, but 1.4정도로 밝아버리면 초점 잡는 능력이 떨어짐. 즉 너무 어두워도 안되고 너무 밝아도 안된단 말.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MF+라이브뷰]로 해서 잡기도 한다. 확대를 해서 초점이 잘 맞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좋다.

section 02 흔들림(Tv 모드 촬영)
- 흔들림 막는 최고의 방법=삼각대
- 60d는 crop body, 즉 렌즈mm x1.6초보다 더 빨라야 안흔들림
- 흔들리지 않음을 확인하려면 사진을 확대해도 흔들림이 없이 보여야 함을 의미!
- 18mm렌즈는 1/36초, 55mm렌즈는 1/110초 보다 빠른 속도로 찍어야 안흔들림, 더 zooming한 사진은 작은 움직임에 더 민감함. 즉 더 빨리 찍어서 빛을 조금만 받을 정도로 해야 한다는 의미.
- 비슷하게 빛을 2배 더 많이 받으면 shutter speed도 2배 더 빨라야 한다. 예를 들어 ISO 200에서 400으로 2배 더 밝게 설정하면 셔터스피드도 1/50초에서 1/100초로 해야만 함.
- IS 사용시 3 stop 정도 셔터속도를 더 확보해 준다.
  ex) 55mm에서 1/60초 --> IS 사용시1/60 ->1/30 -> 1/15 -> 1/8초까지 흔들리지 않음을 보장(real?)

section 03 측광과 노출
- "밝은 곳을 측광하면 어두운 사진이 된다."
- 부분측광 의미: 카메라가 피사체(ex:하늘)근처의 빛을 재는 것. 어? 밝네? --> 알아서 카메라가 rel. 어둡게 노출을 조정하여 --> 전반적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옴(즉 실제 야외에서 같은 장소라도 구도를 바꾼다면 계속 사진의 밝기는 달라짐)
 ex1) 한 장면에서 전반적으로 분위기 살리려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으니 중간느낌에서 측광을 하는 것이 좋다.
 ex2) 배경과 무관하게 사람의 얼굴이 잘 나오게 하려면 spot측광으로 사람의 얼굴 중앙에 측광을 하고 찍는 것이 좋다(p.138참조).

- 적정노출: 물체의 '윤곽'이 보이는데 필요한 적절한 양의 빛
- 노출 보정: [+/-]버튼으로 하는 것(P,Tv,Av모드에서 가능)
- 노출 고정: 적절한 노출장소에서 고정(*버튼)시키고 구도를 바꿔서 찍는 것
- 적정노출 무시하고 찍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M모드+라이브뷰]로 노출을 조절하여 찍기
- M모드 찍을 때 확인순서: 아(ISO) --> 쪼(조리개값)--> 셔(셔터속도 조절)
- 움직임=셔터속도 vs 빛의변화=조리개크기
 즉 못따라 간다면 아예 '고정'을 시켜놓고 나머지는 카메라에게 맡겨라!
 ex) if 움직임이 많다? '너'의 움직임은 물체를 못따라간다. 즉 셔터속도는 고정시킨 Tv모드 사용
 ex2)if 빛의 변화가 많다? '너'는 조리개크기 조절에 미숙하다. 즉 조리개고정한 Av모드 사용

section 04 셔터속도 이해
- 적정 노출상태에서...조리개를 5/3 stop 조절했다면? 셔터속도는 -5/3 stop 조절해야 같은 노출
 
section 05 조리개 값에 따른 심도 이해
- 조리개를 개방하면 심도는 얕아진다(v.v.)
- ISO 100으로 고정했다하고, 1/125초와 F5.6이 적정노출이라고 했을 경우

F     1.4   2 2.8 4 5.6 8 11 16 22
S.S.    1/2000 1/1000 1/500 1/250 1/125 1/60 1/30 1/15 1/8

ex) 조리개가 작아지며(닫히며) 노출 언더상황이 되면--> 이에따라 셔터속도가 느려지며(빛에 더 노출) 노출 오버상황으로 보상해주는 역할.

section 06 심도 및 아웃포커싱
- 광각일수록 심도가 깊고, 망원일수록 심도가 얕다.


- 보케(배경 아웃포커싱효과)만들기 by 초점거리가 먼 망원렌즈+조리개 최대개방+피사체 최대 가까이서!

section 07 라이브뷰 사용
- 라이브뷰는 크리에이티브존에서만 가능, 항상 평가측광만 가능함.
- 초보들은 [M모드+라이브뷰]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초점도 확대해서 정확히 잡고). 물론 라이브뷰에서도 자동초점(반셔터누르면)된다.
- 라이브뷰 사용순서: ISO값을 참고치로 일단 고르고 --> 모드정하고(P,Tv,Av,M,B) --> 찍기~

part 4 야외 인물 사진
section 01 사진 촬영 순서
- M모드: 이->쪼->셔->노(노출)
 ex) 피사체가 가까우면 조리개는 1stop 조인다(그렇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게 outfocusing이됨)
 ex2) 상반신 사진은 조리개가 4.0정도는 되야함
 
section 02 P모드로 잘 찍으려면
- P모드: 초점& 측광만 신경.
- 측광: 뷰파인더 중심이 기준임, 즉 피사체와 배경의 노출차이가 크지 않은 곳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if 어둡게 나오면 1. 노출을 보정하거나 2. M모드로 노출을 밝게 하고 찍기)
- 밝은 태양빛  사진? 너무 밝으면 눈도 찡그리고 좋지 않다 + 빛이 너무 강해 명/암부 차이가 커 적정노출을 맞춰도 사진이 깨끗하지 않게 나옴(후드 등 알아서 직사광선 피해라). 
- 즉 그늘이 있거나 구름이 낀 날이 사진을 찍기에는 좋다. 또 해뜬 후 1시간이나 해지기 전후로 1시간이 사진이 좋다.
- 피사체가 노출이 안맞으면 --> 적정노출 부위에서 *버튼 누르고 노출고정시킨 후 구도를 바꿔서 찍기

section 03 조리개에 따른 심도
- 전제: M모드+ISO100
- 얼굴 : 조리개는 5.6보다 커야 얼굴이 "모두" 깨끗하게 나옴
- 전신 : 조리개는 2.8보다 커야 outfocusing 없이 전신이 다 나옴

section 04 렌즈별 심도 확인
- 망원렌즈가 더 심도가 얕고 더 outfocusing
 
section 05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른 심도 확인
- 렌즈의 같은 조리개값 및 노출속도로 피사체로 다가가면? 심도는 얕아지고 어두워진다(=outfocusing with under노출)
- 렌즈별로 200mm가 50mm보다 더 아웃포커싱효과
-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가 더 멀수록 outfocusing이 좋다(당연하겠지?).

section 06 동일 노출로 셔터속도와 조리개 변경
- 인물 사진은 얼굴에 초점. 특히 눈에 맞추면 좋다.

section 07 야외 인물 사진 실습
- 인물사진 : 스팟측광이 좋다(왜냐하면 얼굴에서 측광하면 한번에 적정노출을 잡을 수 있기에)
- 배경과의 구도도 중요. 여백의 미도 고려해라.

section 08 200mm 렌즈로 사진을 촬영한 예
- 광각렌즈는 왜곡이 심함. 즉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로 찍으면 재미난 효과가 가능하다.

section 09 같은 장소의 다른 사진들
section 10 셔터속도가 중요한 사진
-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인다면? 초점&셔터속도 빠르게 하는 것으로 대처
ex) 18~55렌즈로 흐르는 시냇물을 찍고 싶은데 삼각대가 없다면? 최대한 느린셔터속도를 써야하니 18mm로 하고 1/13초로 찍어야 함. 즉 이렇게 정해놓고 여기에 맞는 조리개크기 조절해서 찍기
ex2) 바람개비 도는 배경을 찍고 싶다면? 너무 셔터속도를 빠르게 해버리면 바람개비의 '모양'이 찍힐 뿐 '돌아가는 바람개비'의 모습은 안나옴. 즉 속도를 어느정도 늦춰야 빙빙 도는 모습이 찍힘.

part 5 실내 인물 사진

- ex) 어두운 실내촬영? 쪼->셔->이 (쪼&셔를 최대한 맞춰주고 그래도 어두우면 ISO 올린다)

section 01 실내에서 촬영 모드별 사진
- 자동모드가 확실히 편하겠지..만? 발광에 의해 피부가 하얗게 노출(노출오버)되거나 or 그림자발생
- 그렇다고 ISO를 400정도까지 올리고 P모드로 찍으면, 셔터속도가 느려져 흔들리거나 뿌옇게 되기도.
- Tv모드? 사진이 어둡게 나오고 vs Av모드? 사진이 흔들림 --> 그러므로 M모드로 많이 연습하기!
- 즉, 어두운 곳(대부분의 실내)에서는 조리개밝기에 한계있어 사진이 어둡거나 흔들릴 수 있다. 그러므로 밝은 장소에서도 M모드를 이용해 인물의 피부가 적정노출이 되게끔 '노출맞춰주는' 연습을 많이 해놔라.

section 02 실내에서의 피사체 거리에 따른 심도
- 어두운 실내라면 어쨌든 흔들리거나 뿌옇게 되기 쉬움: 그러므로 심도가 깊어지게 '피사체와 거리를 좀 두고' M모드에서 LCD화면에 보이는 사진의 노출에 따라 셔터를 조절해 노출 조정(=라이브뷰로 조정).
-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다. 그래야 soft한 느낌이 잘 산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물 사진은 인물의 표정도 중요요소.
- ex) 방안의 아이 M모드로 찍기: ISO400으로 맞추고 then 18mm로 조절 then 어두우니 조리개는 3.5로 놓고 then 아이얼굴 보이게 셔터속도를 조절하니 1/30초가 되었음
- ex2) 역광을 이용한 M모드 사진 찍기: 역광이니 뒤에 햇살이 비치고 당연히 카메라는 사진을 어둡게 찍으려함. 즉 M모드로 '적정노출'을 무시하고 찍기. 55mm 줌으로 then 조리개 5.6으로 최대개방하고 then 너무 어둡지 않게 1/30초로 늦춰서 촬영하면 rel.얼굴은 좀 밝게 나옴. 

section 03 18-55mm 번들렌즈로 가족사진 촬영
section 04 18-55mm 번들렌즈로 아웃포커싱 효과 내기
- 아웃포커싱에 대한 기본 원리는 같음.
section 05 실내 사진 촬영의 탁월한 선택 50mm
- 18-55같은 가변렌즈보다는 50mm 1.8이나 50mm 1.4같은 렌즈가 조리개도 밝고 선예도도 높기 때문에 실내촬영에 아주 유용함. cf) 캐논 펜케익렌즈는 40mm/f2.8이고, 축복렌즈는 17-55mm/f2.8(고정) 임. 실내 사진의 최강자인 '삼식이'는 시그마의 30mm/f1.4인 렌즈(1.4의 조리개값에 화각이 30mm이므로 ss는 50mm보다 더 낮춰도 흔들리지 않기에 더 어두운 장소의 실내사진에서 최강의 대우를 받는다함)
- 실내에서 50mm렌즈 사용시 조리개는 2.0이나 2.5로 놓는다(만약 더 크게 개방시키면 심도가 얕아져 인물이 뿌옇게 보일 수 있음). 실내기본세팅: M모드 + ISO200 + SS1/50 + 조리개2.0
- 1/50초와 f2.0과 같은 노출=1/100초에 f1.4 

section 06 100mm 렌즈를 이용한 실내 사진
- 마크로기능이 있는 100mm/f2.8 렌즈(=백마) : 장점은 배경날림효과가 뛰어남, but 단점은 피사체와 거리도 확보해야하고+셔터속도도 최소 1/100초+조리개값이 2.8로 rel.어둡다. 그럼에도 인물강조효과가 좋음.

part 6 풍경 사진
section 01 노출 보정을 이용한 풍경사진 
- 노출보정: 반자동모드(P,Tv,Av)에서 사용 가능한 촬영방법
 ex) P모드 풍경촬영 시 '평가측광'이 좋음(평가측광이라도 아무래도 화면 가운데쪽 더 영향받기는 함).
 cf) 자동모드는 무조건 평가측광을 해버리나 반자동모드는 사용자가 측광 방식을 조정할 수 있는 차이
- SS와 조리개는 카메라가 맞춰주고 이제 노출을 조정할 차례
- M모드에서 풍경세팅: ISO100 + 조리개 8 or 11(주로 11) + SS 1/125초(이건 case by case로 조절)                         즉, 이렇게 이쪼셔를 고정한 뒤에 구도만 바꿔서 촬영하면 '같은 노출'의 사진 찍는것 가능하며 이것은 M모드에서는 노출을 한번 고정시키면 구도를 바꿀때 더이상 노출신경은 쓰지 않아도 됨을 의미함.

section 02 노출 고정을 이용한 풍경사진
- 노출고정=SS와 조리개가 그대로 고정됨을 의미

section 03 1 스탑과 1/3 스탑
- 노출에서 1stop이나 1/3stop 등의 노출차이를 미리 확인해두면 정확한 노출을 좀더 빨리 맞출 수 있음

section 04 낮의 풍경
- 위의 표에 따르면 f22의 1/60초와 = f4.0의 1/2000초가 노출이 동일. 흔들림은 후자가 더 유리. 그리고 조리개를 작게 줄이면 심도는 깊어지나 암부가 더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음
- 디지털 사진: 맑은 날임에도 뿌옇게 보이는 이유? 18% 그레이효과 때문(적정노출을 맞춘 경우라도 흰색에는 약간의 검정색이, 그리고 검정색에는 약간의 흰색이 섞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효과) --> 그래서 보정이란 것이 필요함!
- 비온 후 하늘 : 대기의 먼지와 오염물질 청소되어 시야가 멀어짐, 즉 사진이 더 잘 나온다.

section 05 일몰 사진
- 일몰: 빛이 부드럽다~
- 야경을 찍을 때 P모드로 찍는다면? 문제는 조리개가 rel.많이 열려서 도심의 불빛갈라짐이 잘 안나타나고 + SS가 rel.느려서 흔들리기 쉽다. 즉 M모드로 찍어라!
- M모드에서 조리개를 22로 작게 조이면 불빛갈라지는 효과가 살아남 + 조금 어두울테니 SS는 6초로 길게 간다. 그러므로 삼각대나 바닥에 고정시키는 것이 필수! 
- 그럼에도 P모드로 찍어야겠다면? 노출보정을 통해 노출을 언더로 만든뒤에 촬영해야함(ex: 지는 태양을 중심으로 측광하면 전반적인 사진의 밝기는 어두워짐=노출언더).

section 06 빛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야경
- 야경의 실패요인: 완전자동모드(플래시 터지니 반사된 빛이 다시 들어와 사진 뿌옇게)/ P모드(SS가 빨라져서 불빛줄 같은 야경의 제맛이 안남)/ A모드(노출언더가 되어 제 빛이 살아나지 않음?)
- 즉 M모드 w/삼각대로 찍어라!(조리개22 + 셔터스피드30초 --> 빛갈라짐도 좋고 차량궤적도 살아남)
- 화이트밸런스: 흰색이 흰색답게 보이는 정확한 색감을 얻는 것이 WB의 의미. 즉 야경사진에서 WB를 포토샵 등에서 다시 맞춰주면 색상이 살아나며 '붉은'감 보다는 '정상적인' 어둠의 야경이 되살아남.

section 07 작은 사물도 아름다워 보이는 접사
- 백마,가 접사에 주로 사용되는 렌즈임. 즉 100mm렌즈이니 1/160초 이상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음을 명심
- 접사도 삼각대를 이용해 고정시킨 상태(SS영향 안받게)에서 조리개를 8이상으로 작게 조여서 촬영해야 제대로 된 접사사진 가능. 그러나 낮이라 하더라도 조리개를 8보다 더 조일 수 있는 '밝은' 날은 흔치 않기 때문에 외장 플래시의 도움이 필요함.
- 조리개를 조이면? 빛이 덜 들어옴. 그러나 SS를 느리게 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흔들리지 않을 정도까지 타협하고 then ISO를 최대한 올려줘라(ISO 800정도로).
- 꽃접사: 꽃의 일부분을 담아도 더 신비로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음. if 바람이 분다? 이러면 삼각대도 무용지물이니 최대한 SS를 빠르게 하는 것이 그나마 최선책임.

part 7 외장 플래시와 스튜디오 조명
section 01 실내에서 내장 및 외장 플래시 사용
- 내장플래시의 E-TTL II모드 : 촬영 전 노출을 계산해서 적정노출이 되게끔 플래시 광량 조절해주는 것
사용하려면 메뉴-플래시제어-내장플래시기능설정-플래시노출보정..에서 조절
ex) 플래시키면 너무 밝게 나온다면? 플래시노출보정에서 1스탑언더 정도 더 낮춰서 찍기(단 얼굴은 빛이 좀 덜 비쳐도 배경은 어둡게 된다는 것 체크=내장플래시의 한계)
- 내장플래시는 직접 피사체에 빛이 닿기 때문에 얼굴이 반들거리거나 or 그림자 생김: 이 경우 플래시 앞에 A4용지를 대고 촬영하면 빛이 확산되면서 조금 더 부드러운 사진이 됨.
 
section 02 야외에서 외장 플래시 사용
- 커스텀 화이트밸런스 맞추기
ex) 실내 노란빛이 감도는 곳에서 도시락 사진 찍기
일단 적정노출에 맞춰서 WB카드나 그레이카드를 찍는다--> 그 사진을 커스텀WB로 카메라에 등록하고 then WB모드를 '커스텀WB'로 세팅한 후 --> 다시 도시락을 찍는다(그럼 이제 rel.하얗게 나옴).

section 03 인물 스튜디오 조명
section 04 제품 스튜디오 조명

part 8 원본보다 나은 원본을 만드는 로우 파일
section 01 로우 파일 편집기 DPP
section 02 DPP 사용하기
section 03 설정값을 다른 로우파일에 일괄 적용
section 04 어두운 사진 복원

 



 


* 참고사항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과 촬영
사진은 「빛」을 파악하는 것이 기본
 - 빛은 조리개 + 셔터스피드 + ISO 감도, 이렇게 3개로 조절
  - 빛의 양을 조절 = 조리개
  - 빛의 시간을 결정 = 셔터스피드 : 스피드가 빠르면= 빛이 닿는 시간이 짧아= 빛의 양이 적어짐
  - 촬상소자의 감도 = ISO 감도 : 감도가 높을 수록 밝다(but 화질이 거칠어 진다).
 - 빛이 닿는 방향이 바뀌면 사진도 바뀐다. 즉 빛을 잘 관찰하자.

칼럼: 빛의 측광 방법과 특징
 - 순광/ 사광(사이드광)/ 역광/ 톱광
  - 역광 : 피사체에 노출을 맞추려면 조리개를 열거나 셔터스피드를 늦춰서 밝게(+방향으로) 노출보정
 
노출 이야기
 - 노출 오버 = 너무 밝은 사진 / 노출 언더 = 어두운 사진

조리개값과 셔터 스피드의 관계, 그리고 노출 보정

(http://silverstrandphoto.wordpress.com/2010/06/29/tuesday%E2%80%99s-tips-tricks-shutter-aperture-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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