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_ACSM's Exercise is Medicine®: Intro B
Posted 2015. 3. 11. 13:08, Filed under: Health & Life/Exercise_Wt&BB어떤 프로그램을 할때는 충분한 동기유발이 되어야 한다.
- 그리고 환자에게 동기 유발을 하는 것이 의사의 역할인데,
이 책은 제한된 진료시간에 환자들이 규칙적 운동을 하도록 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Three Ms - 주치의로서 환자를 돕는 세가지 역할
- Mentioning: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 설명 및 구체적 방법 설명
- Motivating: 구체적인 운동스케쥴, 운동의 종류 등
- Modeling: 의사 스스로가 환자의 모델이 되어 환자를 이끌어 주는 것
여기서 가장 적극적인 형태는 3번째 Modeling이다.
운동을 처방하는 양식?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동기부여 및 일종의 룰을 만들어야 한다.
의미있는 변화를 위해서 '조직화' 할수도 있다.
운동의 종류를 나누는 기준은 다양한데, 다음처럼 나눌 수도 있다.
- Lifestyle exercise : 생활속 운동
- The Scheduled Training Exercise Program (TSTEP) : 계획된 운동 프로그램
두가지 타입 모두에서 규칙적(regular)한 수행이 필수다. 특정 sessions을 수행하고 workouts을 구성하는 것 모두 규칙적인 운동의 요소이다. 물론 임산부, 노인, 소아청소년, 특정 질환자 등 특수집단(special population)에 대한 내용은 별개이다.
2008년 ACSM(미국 스포츠의학회)과 AHA(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공동작업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에 대한 권고안을 작성하였다.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에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조아래 많은 연구가 이뤄졌다.
아래는 오늘(2015/03/10) 업데이트된 내용이다.
AHA Recommendation
For Overall Cardiovascular Health: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을 위한 운동지침
- At least 30 minutes of moderate-intensity aerobic activity at least 5 days per week for a total of 150
OR
- At least 25 minutes of vigorous aerobic activity at least 3 days per week for a total of 75 minutes; or a combination of moderate- and vigorous-intensity aerobic activity (운동의 전체 vol.이 2008년에 비해 조금 커짐)
AND
- Moderate- to high-intensity muscle-strengthening activity at least 2 days per week for additional health benefits.
For Lowering Blood Pressure and Cholesterol: 혈압과 콜레스테롤 낮추기 위한 방침
- An average 40 minutes of moderate- to vigorous-intensity aerobic activity 3 or 4 times per week
And everyone has to start somewhere. Even if you've been sedentary for years,
today is the day you can begin to make healthy changes in your life.
물론 65세 이상의 성인이나 만성질환자는,
낙상방지를 위한 balance운동과 구체적인 활동계획 수립이 추가적으로 권장된다.
ASCM에서는 주치의와 환자 모두가 쉽게 할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에 대하여,
가능하다면 규칙적 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조언한다.
그것이 환자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고 일상적인 진료에서도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운동 역시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부상'에 대해서는 앞으로 블로그내에서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을 것이다. 나의 주된 관심사이기도 하고)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으로 구분되며 각각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그래도 부상을 당하면?
치료와 재활이 중요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을 저자들은 '균형(balance)'으로 보았다.
운동을 너무 안해도 또는 너무 무리해서도 안된다.
그 선택한 운동이 자신의 신체, 정신, 스케쥴 및 생활패턴에 적합해야하고
또 운동의 강도가 최소한의 기준치는 넘되 과하게 많아서도 안된다.
위에 언급한 운동권고안에 대해,
AHA에서는 국민의 좀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그래픽을 이용하여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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