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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JJBA 2015. 4. 23. 04:57
근육을 더 붙이는 것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나서

운동의 intensity를 조금 올리고 있다. 결국 sticking point에서 부상없이 근육의 미세파열을 유발하려면 '이를 악물고' 반복의 후반부를 맞이할수 밖에 없다. 주관적으로는 그 순간에 더 피로한 느낌이 빨리 온다고 생각한다(실제 CP도 급격히 고갈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아주 짧은 주기(한 5-7일 정도)의 지속적인(continous) 운동을 하면 이후 1-2일 정도는 피로가 몰려오는 시기가 있는데, 이때 쉬는 것이 중요하다. 엄밀히 따지면 오늘은 그렇게 쉬는날의 2번째 day이긴 한데 그래도 동기부여의 궤도이탈을 막기위해 운동을 간다.

오늘은 조금조금씩(continual) 스트레칭부터 moderate intensity정도의 근력운동정도만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