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omepage/Diary2015
출근중 지하철에서
JJBA
2015. 4. 22. 07:06
그런데 이렇게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 누가 언제 읽어보는 것일까?
내가 내 자녀가, 내 아는 사람이, 내 친구가...
혹시 모르지 또 유명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읽어볼지도.
그래봤자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다.
좋은 습관이 된 새벽운동을 하고 간단히 식사를 하고 출근!
출근길은 언제나 나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준다.
그래 나도 열심히 살자 + 우리 모두 지쳐가는구나 + 작은 기쁨 하나를 위해 살아가겠지?
P.S.
그래도 제목에 뭔가 keyword를 넣는다면 먼 훗날 내가 다시 이 글을 읽게될 확률은 좀 올라가지 않을까?